(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지방은행에 비해 중소기업 지원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전년대비 5조원 늘린 25조원을 배정하고 있지만, 정작 시중은행 13곳 중 9곳이 중소기업 대출비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국내은행 13곳의 중소기업대출비율제도 준수현황을 살펴보면 이를 준수하지 않는 은행이 2012년 9곳, 2013~2014년 7곳, 2015년 6곳으로 감소하다가 올해 들어 다시 9곳으로 증가했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은행에 0.5~0.75% 수준의 초저리로 지원하는 자금으로 2013년 12월 총액한도대출에서 이름을 바꿨다. 즉, 한국은행이 시중금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자금을 공급하면, 조달금리가 낮아진 시중은행이 중소기업에게 그만큼 저렴하게 대출해서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경감과 자금가용성을 확대해주는 효과가 있다. 지방은행들에 비해서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대출비율 준수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들은 대체로 대출비율 60%를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 저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돌입한 9.23 총파업이 사실상 실패했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시중은행들이 성과연봉제 도입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은행들은 앞으로 노조와의 개별협상을 통해 성과연봉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노조의 반대로 여의치 않을 경우 금융공기업들처럼 이사회를 통해 도입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저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지만 당초 우려와는 달리 은행과 당국이 적극적인 대응으로 은행지점 대부분이 정상적인 업무로 고객들이 불편함을 못 느끼는 등 비교적 순탄하게 보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금융노조 추산 5만명, 정부 추산 2만여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2014년 9월 관치금융 철폐를 내걸고 파업에 참여한 지 2년 만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사전행사에 이어 11시가 조금 넘어 김문호 금노위원장의 총파업 선언으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예정보다 늦게 파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23일 총파업이 진행됐지만 은행과 당국이 적극적인 대응으로 은행지점 대부분이 정상적인 업무로 고객들이 불편함을 못느끼는 등 비교적 순탄하게 보냈다.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참여율이 50% 넘을 것을 대비해 비상계획 마련에 나선 점도 정상업무 가동에 큰 역할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진행되는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금융노조 이번 총파업에 10만명에 달하는 은행원이 참여할 것으로 자신하면서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다소 긴장했다. 하지만 금융당국과 은행들의 총파업 철회 촉구 및 직원 설득 작업을 통해 총파업 참여율을 떨어뜨렸다. . 실제로 금노가 예상한 총파업 참여자 예상치 10만명보다 훨씬 밑돌았다. 금노측은 6만명이라고 추산했지만 정부측은 총파업 참가자가 2만명을 밑도는 것으로 추산했다. .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노조에 소속된 은행 직원 중 총파업 참가율은 15% 수준”이라며 “특히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참가율은 3% 내외에 그쳤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및 일부 지방은행 등의 개별 은행 참가율만 높게 나타났다. 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우리은행 지분인수전에 참여했다. 23일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23일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매각절차 참여를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추후 면밀한 검토를 통해 최종 입찰 참여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50대 이상 장년・노년층이 금융채무불이행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금액은 50‧60대가 74%를 차지했다.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을)이 신용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채무불이행자 연령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연체액 4분의 3이 장년・노년층에 집중됐다. 2016년 8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금융채무불이행자는 총 98만5,317명으로 이들이 연체한 금액은 총 101조9318억원이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연체액은 1억300만원이었다. 연령별로 금융채무불이행자 인원수를 살펴보면, 60대 이상 13만 2507명(13.4%), 50대 24만 6208명(24.9%), 40대 27만 6707명(28.1%), 30대 21만 8044명(22.1%), 20대 11만 1468명(11.3%)이었다. 이 중 50대 이상이 38.3%를 차지했다. 연체금액과 비중은 60대 이상 31조3000억원(30.7%), 50대 44조3000억원(43.4%), 40대 19조5000억원(19.2%), 30대 5조9000억원(5.8%), 20대 9,594억원(0.9%) 순이다. 인원 비중 38.3%인 50대 이상의 장년・노년층이 전체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 지분매각 인수전에 10곳 이상이 뛰어든 것으로 확인되면서 민영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접수 마감을 1시간 앞둔 4시경에이미 인수 신청 지분이 30%를 훌쩍 넘어서면서 우리은행 매각은 '흥행' 조짐을 보였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 마감 당일인 이날 10곳 이상이 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분매입 의사를 표명한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재무적 투자자(FI)로는 키움증권과 키움자산운용이 소속된 다우키움그룹이 LOI를 제출했다. 또 최근 국내 금융기관 인수에 적극 뛰어들면서MA 큰손으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 안방보험도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사모펀드 중에서는 IMM PE, 보고펀드가 인수전에 뛰어들었으며 지분을 8% 사겠다는 투자자도 이미 3∼4개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우리은행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보유한 지분 51.06% 가운데 30%를 4∼8%씩 쪼개 파는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본입찰은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이 금융총파업에 직원(노조원)들이 참가하지 못하도록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기수 IBK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금융총파업 현장에서 발언을 통해 “은행 측의 조직적인 파업참여 저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총파업 하루전인 22일 “퇴근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노조원들의 전화가 빗발쳤다”며 “아이가 있는 직원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찾아오지도 못해 울면서 전화했다”고 회사측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분노했다. 그는 퇴근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IBK은행 대부분의 영업점에서는 감금수준으로 직원의 귀가를 막았으며 늦은밤 11시, 12시까지 총파업에 불참의사를 밝힐 때까지 퇴근을 하지못하게 했다는 직원들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전했다. 또 귀가 후에도 지점장 등이 새벽 3~4시에 전화로 파업 불참을 설득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조직적 파업저지에는 회사측의 지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서울로 이동해야하는 노조원들은 “버스로 쫓아오며 파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다”라며 IBK기업은행의 조직적인 파업참여 방해 사실을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노조가 23일 성과연봉제 도입저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금융노조 추산 5만명, 정부 추산 2만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2014년 9월 관치금융 철폐를 내걸고 파업에 참여한 지 2년 만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사전행사에 이어 11시 경 김문호 금노위원장의 총파업 선언을 계기로 본격적인 총파업 집회가 펼쳐지고 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참가자들이 많아서 예정보다 늦게 파업이 진행됐다"며 "오전 11시20분 현재 참가자는 5만명 안팎"이라며 “지방 참가자들이 속속 합류할 경우 파업참가자자 약 6만명 정도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정부 측은 금융당국의 파업철회 촉구와 은행들이 적극적인 설득작업으로 불참 노조원들이 많아 파업동력이 크지 않고 은행지점들도 원활하게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1만8천명이, 고용노동부는 1만9천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면 단기 실적주의가 만연해 금융공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산업노조가 23일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 총파업에 돌입했다.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와 관치금융 철폐를 요구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 지분매각 인수전에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정반대 결정을 내려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생명은 우리은행 지분 인수전 참여를 결정한 반면 교보생명이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우리은행 지분매각에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국제회계기준 2단계와 신지급여력제도 도입 등을 앞두고 단일 종목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자산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반면 한화생명이 우리은행 지분인수전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한화생명은 “22일 이사회에서 우리은행 지분 매각 입찰 참여를 의결했고, 우리은행 과점주주지분 매각 일정에 따라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입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공시했다. 업계는 한화생명이 인수할 지분 규모는 4%로 인수 금액은 약 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생명은 우리은행 지분인수를 통해 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등을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20일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 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 부산지역의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의 개보수를 위한 ‘HOPE with HUG’ 프로젝트의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OPE with HUG’는 부산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며,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사업비의 1/2을 부담하여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G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는 프로젝트의 사업비용 조성 및 지역 건축전문가의 재능기부자 모집을 담당하고, 부산시는 프로젝트 관련 행정업무를 지원키로 했다. 올해에는 기초수급자 가정 2세대 및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수리할 예정이며, 부산지역 건축사사무소와 건설사가 각각 설계와 후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선덕 사장은 “「HOPE with HUG」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의 건축전문가 및 향토기업들과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리된 집과 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실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HUG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금융노조측에 23일 예정된 총파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하 회장은 22일 “은행산업이 존립기반을 위협받을 정도로 위기인 상황에서 노사가 합심해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해도 모자랄 시점에 은행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 중인 성과연봉제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파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국민을 볼모로 삼은 금융노조의 명분 없는 9.23 파업을 철회하라”고 밝혔다. 그는 “금융노조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효율적인 인력운영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는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조선·해운업의 구조조정으로 해당 산업체 근로자들과, 많은 청년들이 고용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고객은 물론 직원들의 잘못된 경영평가를 담보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파업은 정당성을 얻기 어려우므로 금번 파업은 반드시 철회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금융노조가 파업 철회를 거부하고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별로 비상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정상영업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호봉제 중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 민영화가 4전5기만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지분인수를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지분매각의 흥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예금보험공사(예보)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51.06%) 중 약 30%를 7~8개 투자자에 4~8%씩 쪼개 파는 과점주주 매각 방식을 확정하고 지난달 24일 매각공고를 냈으며, 미래에셋대우와 JP모간 등 매각주관사는 우리은행 지분매각을 위한 LOI 접수를 23일 마감한다.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수전에 뛰어들 투자자들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현재 보험사, 증권사, 일반 기업,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 10여개 기관들이 이번 인수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 한국금융지주, 교보생명, 국민연금ㆍ새마을금고중앙회, MBK파트너스, 칼라일, 어피니티, 베어링PE 중국 안방보험 등이 우리은행 지분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우리은행도 매각 예정 지분 30%가 넘는 수요를 확신하면서 결과를 낙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금융산업노조가 23일 성과연봉제 도입 반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은행원들이 대거 참여로 대고객서비스에 비상이 걸렸다. 금노는 23일 하루 동안 노조원 10만 명에 달하는 은행원이 참여할 것으로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은행들의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이날 은행을 찾는 고객들은 긴 대기시간, 일부 업무 제한 등 다소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노조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은행이나 일부 지점의 경우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해 개점휴업하는 곳이 생길 수도 있어 급한 업무로 방문할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도 있다. 은행권은 은행원들의 대거 파업참여로 영업점에 근무하는 인원이 줄면서 대출연장이나 방카슈랑스 가입 등 일부 업무를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은행들은 파업참여 규모에 따라 상황에 맞는 비상계획을 가동할 계획이다. 다만 고객들에게 창구 대응 직원이 줄어드는 만큼 업무적체로 처리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업무의 경우 전날 또는 당일 오전 은행을 방문해달라고 권고했다. 특히 대출 연장 업무는 사전에 미리 해놓거나 당일에도 오전에 방문하고, 신규업무는 다른 날로 유도하고 있다. 연장 시 이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대출 금리가 0.25%p 오르게 되면 이자부담이 연간 2조 원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정)이 한국은행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출금리가 0.25% 인상되면 각 소득분위별로 750억에서 9,250억까지 증가해 연간 총 이자부담이 2조 250억 증가한다고 밝혔다. 카드사와 할부금융사 외상판매인 판매신용을 제외한 올해 6월 말 현재 가계대출 총액은 1,191조 원으로 이 가운데 67.6%인 805조 3천억 원이 변동금리에 의한 대출 규모로 추정된다. 이를 근거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올리고 기준금리 상승분이 전부 대출 금리에 반영될 경우 연간 2조 250억 원 이자를 더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소득이 1억 930만 원인 소득 5분위의 금융부채 비중은 45.8%로 대출금리가 0.25% 인상되면 연간 이자부담은 9,250억 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연평균 소득이 5,791만 원인 소득 4분위의 이자부담은 5,000억 원, 평균소득이 3,895만 원인 소득 3분위 이자부담은 3,0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