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분야별 유공직원들과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창민 관세행정관,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 성창열 관세행정관, 김미현 관세행정관<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28일1천억원상당의위조축구유니폼수입업체를검거한신창민관세행정관을‘이달의인천세관인’으로선정했다고밝혔다.인천세관에따르면,신행정관은위조상품유입경로파악·유사사례분석등상표법위반혐의업체에대해집중수사를실시해해외유명위조축구유니폼137만점,정품시가1천억원상당을적발했으며,이과정에서동일업체가실제거래가격보다낮은가격으로수입신고하
손정국 한국투자자교육재단 사무국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조세포럼에서 ‘IFA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방대하고복잡한금융상품들속에서효율적인투자를위해독립투자자문업자(IFA:IndependentFinancialAdviser)의역할이필수라는주장이다.손정국한국투자자교육재단사무국장은28일서울여의도한국거래소에서열린금융조세포럼에서‘IFA에대한새로운시각’을주제로발표를진행하며이같이밝혔다.IFA는 독립투자자문업자로서 객관적으로 여러 상품을 비교해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손국장은“기존에는금융투자를위해개인에게금융교육을시키거나IFA를이용하는&n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최근잦은항공사고로회사이미지에큰타격을입고있는아시아나항공이국세청세무조사를받고있는것으로확인됐다.27일아시아나항공및업계에따르면,국세청은 아시아나항공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이번 세무조사는 아시아나항공이지난2010년이후세무조사를받지않았던 만큼통상4~5년마다돌아오는정기적인세무조사인 것으로알려졌다.아시아나항공관계자는“5년만에이뤄지는정기세무조사”라고말했다.하지만업계 일각에서는이번세무조사가시기적으로예사롭지않은시점에 실시되는 점을 들어 자칫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산업 인수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의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선물수요가많은5월가정의달을앞두고불법수입물품의반입을사전에차단하기위해27일부터5월31일까지(35일간)‘불법부정수입물품집중단속’을실시한다.관세청에따르면,이번단속은최근어린이용품유해물질검출언론보도등국민들의안전에대한불안심리가확산됨에따라국민건강및안전을보호하기위한선제적단속필요성이높아졌기때문이다.이에관세청은▲어린이용장난감등안전인증미달▲중금속오염불량먹거리▲효능미검증건강식품부정수입
성동세무서와성동구상공회는24일세무서소회의실에서가업상속승계제도에관한특강및간담회를진행했다. <사진제공=성동세무서>(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성동세무서(서장민광선)와성동구상공회(회장심상돈)는24일세무서소회의실에서가업상속승계제도에관한특강및간담회를진행했다.성동세무서에따르면,이번행사는우리경제성장을이끌어온창업세대의은퇴가다가옴에따라이들의가업승계에대한관심도가높아선제적인세정지원활동을위해추진됐다.성동서관계자는“가업승계지원제도및상속·증여세일반사항을선제적으로홍보함으로써잠재적가업승계자의체계적인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헌춘 전 중부세무사회장이제29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함께 신광순 전 중부세무사회장 역시 지난주 출마를 접겠다는 뜻을 중부세무사회 임원 등 지인들에게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중부세무사회 소속의세무사들에 따르면, 신광순 전 회장은지난주 중부세무사회 임원 등 여러 회원들에게 지난주 세무사회장 출마의 뜻을 접겠다는 사실을 알렸다.신 회장이 이처럼 출마의지를 포기한 것은한 전 회장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나온 일련의 사례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의미인 것으로알려지고 있다.
‘화합형리더’로서의사명을수행하고자오는6월치러지는제29대한국세무사회장선거에출사표를던진한헌춘세무사(전중부지방세무사회장)가불출마입장을밝혔다.한헌춘세무사는27일‘불출마선언문’을통해“이번회장선거출마와관련,중부지방세무사회가반목과갈등으로분열되는안타까운상황을목도한바본인의뜻을접어한국세무사회의화합을이루는디딤돌이되겠다”고의지를전했다.한 세무사는“최근중부지방세무사회의지역별자체교육과관련하여수익사업여부에대한공방이치열한가운데중부지방세무사회현회장을징계&n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전세보증금의30%(최대4500만원)까지최장6년간무이자로융자해주는장기안심주택720가구가서울에추가로공급된다.서울시는최근주택임대시장에서전세금이오르면서전세에서보증부월세로전환하는시민이늘어남에따라이같은지원책을마련했다고27일밝혔다.지원대상은모집공고일기준서울에사는무주택자로도시근로자가구당월평균소득액의70%이하인가구이며,부동산은1억2600만원이하,자동차는현재가치2489만원이하를소유해야한다.서울시관계자는“이번공급물량부터
▲빈소:수원성빈센트병원장례식장3호실(경기수원시팔달구지동93-6)▲발인:2015년4월29일(수),오전9시▲문의:031-249-8463
◇과장전보▲국제카르텔과장전충수▲서울사무소소비자과장김대영
◇국장급전보▲물류정책관권용복▲항공안전정책관황성연▲서울지방항공청장김수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신용회복위원회와금융감독원은기존의서민대출상품인햇살론을개편해대학생과만29세(군필자만31세)이하청년층을대상으로고금리대출을저금리로바꿔주는상품을27일부터출시한다고26일밝혔다.이상품은지금까지신복위에서진행하던고금리전환대출적용기준을완화하고금리를낮춘것이다.전환대상조건을애초연이율20%이상대출에서연15%이상대출로문턱을낮추고적용대출금리는연6%수준에서연4.5∼5.4%로내렸다.이에따라최대1천만원까지&nb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상남도 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사진왼쪽)과 함께 제 25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BNK금융그룹경남은행은지역여성과어린이들의문예창작기회제공을위해‘제25회여성백일장및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26일개최했다.창원(창원용지공원),진주(진주성),김해(국립김해박물관)과울산(문수경기장)에서동시진행된이번대회는여성과어린이등지역주민8만여명이참가했다.특히제25회여성백일장및어린이사생실기대회에는지역다문화가족과지역아동센터소속어린이들도참가해의미를더했다.손교덕은행장은개회사
▲빈소: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5호(서울송파구풍납2동388-1)▲발인:2015년4월27일(월),오전9시30분▲문의:02-3010-2235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체계개편에따라,4인가족의소득인정액이182만원이하면서부양의무자기준을충족하는임차가구는올해7월부터19∼30만원상당의주거급여를받게된다.국토교통부는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2015년도기준중위소득'을4인가족기준422만원으로정함에따라기준중위소득의43%인주거급여선정기준은182만원이라고25일밝혔다.또주거급여수급자중임차가구에대한임차료지원의기준이되는기준임대료도1∼4만원씩높아질예정이다.기준임대료는사는곳(서울,경기·인천,광역시,그외)과&nb
◇과장급전보▲경영정보과장정창길
◇국장급승진▲방송정책국장전영만
◇고위공무원승진및파견▲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경제·민생팀장최준우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대기업‘유보금설정’에전기공사업,전문건설업중소기업들이경영애로를호소중인것으로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박성택)가중소기업242개사를대상으로실시한‘대기업(공공기관)유보금설정에따른애로실태조사’결과에따르면,중소기업10곳중4곳이유보금설정에따른애로를겪고있다고응답했으며,유보금설정으로인해‘협력업체결제지연’,‘재무구조악화’등경영상어려움이있는것으로조사됐다.특히대기업(공공기관)이유보금설정시계약서상명시하지않고있다는응답이88.2%에달해,
KB국민은행은25일부산수안동소재동래수안체육공원에서동래구청,한국구세군과함께지역사회의소외계층을위한‘찾아가는희망릴레이’봉사활동을실시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윤종규)은25일부산수안동소재동래수안체육공원에서동래구청,한국구세군과함께지역사회의소외계층을위한‘찾아가는희망릴레이’봉사활동을실시했다.이날봉사활동에는KB국민은행부산지역에근무하는봉사단70여명및구세군자원봉사자10여명,부산동래구청전광우구청장및복지정책과직원10여명이참여했다.이날참가자들은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