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제조기구(Rolling Machine) 이미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부산본부세관(세관장정재열)은대만산휴대용담배제조기구(Rollingmachine)를수입신고하면서원산지표시를하지않은업체를적발해,원산지표시명령과함께대외무역법위반으로과징금을부과할예정이라고6일밝혔다.휴대용담배제조기구는소비자가별도로담배(잎담배)와공담배(내용물이없는담배)를구매해직접담배를말아피울수있는기구로전국매장에서소비자에게직접판매되는물품이다.이번에적발된업체는총4800개4만3천불상당의휴대용담배제조기구를수입하면서1400여개의&nbs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지난2월공고된서울·제주시내면세점추가특허에활용할평가기준과배점을6일공개했다.관세청에따르면평가기준과배점표는면세점사업진출을준비중인업체가보다충실하게사업계획을준비할수있도록지원하고,공정하고투명한절차에따라사업자를선정하기위해공개하는것이다.시내면세점은관세청특허심사위원회를거쳐선정하며,이번에공개되는평가기준과배점에따라특허신청업체를평가한다.평가는기본안,투자촉진안,균형발전안등3개평가기준및배점표비교를통해&nbs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보건복지부는6일오후2시서울중구대한상공회의소에서한·중자유무역협정(FTA)협정문의주요내용과활용방안을설명하는‘한·중FTA활용활성화를위한업계설명회’를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설명회는우리나라최대교역국인중국과의FTA를보다선제적으로준비해나갈수있도록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등관련협회및기업체담당자를대상으로개최되며,업계의주요관심사인양국상품양허현황및관세철폐스케줄등협상결과를설명하고기존FTA와달라지는원산지증명방법,&nb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내년부터아파트대피공간에설치하는방화문은열을30분이상차단할수있는성능을갖춘것으로달아야한다.또건축허가시발생하는민원및분쟁감소를위해건축물내부의계단너비기준이비상시실제대비에이용될수있는너비로정해진다.국토교통부는아파트대피공간에설치되는방화문의성능기준을강화하고,계단과계단참의너비기준을유효너비로명확하게적용하도록하는‘건축물의피난·방화구조등의기준에관한규칙’을개정해6일부터시행한다고밝혔다.지금껏&nb
◇과장급전보▲4·16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파견)이승규▲정부업무평가실국정과제관리관실평가지원팀장이동준
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2일 김포세관을 방문한 가운데,김포세관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박철구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지난2일김포세관(세관장김정곤)을방문해주요업무현황및현안사항을보고받고일선현장을돌아보며직원들과소통하는시간을가졌다.이날박세관장은“안정적세수확보와지하경제양성화를위해최선의노력을다하고,과감한규제개혁과제도개선으로중소기업의경영활동을적극지원하여달라"고직원들에당부했다.또한,김포공항입출국장을순시하면서“신속하고편리한여행자휴대품통관서비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세무사회가회장선거를앞두고출마자들의무더기징계를추진중이라는주장이나와논란이일고있다.최근세무업계일각에서는오는6월치러질예정인제29대한국세무사회장선거에출마후보인손윤현역삼지역세무사회장,신광순전중부세무사회장,한헌춘전중부세무사회장등3명에대해선거를앞두고징계착수에돌입했다는의견이제기됐다.즉, 세무사회가오는9일업무정화위원회,28일윤리위원회를차례로열어이들3명의출마예상자에대한징계절차를진행중이라는주장이다.이와관련해세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서정일)은3일김낙회관세청장,교육생및가족등이참석한가운데관세공무원신규채용자과정수료식을개최했다.예년과달리수료식에직접참석한김청장은‘국정시책과공직자로서의가치관,관세행정정책방향,선배공무원으로서의경험’등에관한특강을진행했다.이후김청장은신규관세공무원들에게계급장까지직접달아주면서“제복공무원으로서의품위와자세,국민건강과사회안전을위한세관의역할과책임을다해달라”고당부했다.새내기공무원들은지난10주간의합숙교육에서눈앞의업무수행에필요한&nb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2일서울강남구논현동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해외통관애로발생등으로어려움을겪고있는해외현지진출기업과수출기업을대상으로‘해외통관제도1:1맞춤형상담회’가진행중이다.이번행사는지난3월20일부터관세청홈페이지(www.customs.go.kr)를통해참가신청을받았으며,수출기업·물류업체등약450여명이참석했다.<사진=김태효기자>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이2일서울강남구논현동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우리기업의해외시장진출을지원하기위한‘해외통관제도설명회및1:1상담회’를개최한가운데,김낙회관세청장이북경지역1:1상담진행상황을지켜보고있다.이번행사는지난3월20일부터관세청홈페이지(www.customs.go.kr)를통해참가신청을받았으며,수출기업·물류업체등약450여명이참석했다.<사진=김태효기자>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정세화 관세무역개발원장, 김종호 한국관세물류협회장, 김낙회 관세청장,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 김기영 국제원산지정보원장. <사진=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김태효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2일서울강남구논현동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우리기업의해외시장진출을지원하기위한‘해외통관제도설명회및1:1상담회’를개최했다.이번행사는주요수출시장의통관환경변화와현지수출입유의사항에대한정보를제공하기위해마련됐으며,해외관세관등각지역통관전문가를비롯해수출기업·물류업체등약450여명이참석했다.또안치성한국관세사회장,김기영국제원산지정보원장,김종호한국관세물류협회이사장,정세화관세무역
▲빈소: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19호(서울특별시강남구일원동50)▲발인:2015년4월3일(금),오전9시▲문의:02-3410-6919
김낙회 관세청장은 1일 청주산업단지 비지니스센터에서 충북지역 관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김낙회관세청장은1일청주산업단지비즈니스센터에서충북지역관내수출입기업및지역상공회의소임원20여명이참석한가운데지역경제활성화및기업경쟁력강화를위한규제개혁간담회를개최했다.간담회에서김청장은수출입현장의FTA활용및통관애로사항을수렴하며“AEO·FTA활용제고를위해관세청이다각적인노력을기울이고있고,기업경쟁력강화및지역경제활성화를위한모든지원을아끼지&n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2일‘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회의를열어지난해규제개혁추진실적을점검하고올해추진계획을발표했다.작년관세청은‘10대분야200개과제’를추진해현재까지181건을개선완료했다.특히지난해기업과국민이함께참여해완료한규제개혁대표사례를‘베스트(BEST)5'로선정한바있으며,해외직접구매시통관절차간소화,반품환급절차개선등해외직구활성화를지원해소비자의편의를높이고연간484억원의가계지출절감했다.또최근2년간수출입규모가30억원이하인영세기업
▲일시 : 2015년 4월 11일(토요일) 오전 11시▲장소 : 더라빌(구 웨딩의전당)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번지(강남구 봉은사로 531)▲전화 : 02-541-8000
'3월의 인천세관인'에 강정수 관세행정관(좌), '통관분야' 유공에 홍수영 관세행정관(우)이 선정된 가운데,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차두삼)은철저한해상감시활동으로위조출항면장을적발한강정수관세행정관을‘3월의인천세관인’으로선정했다고1일밝혔다.인천세관에따르면,강관세행정관은제3국기항이의심되는중국국적의외국무역선에직접출무해당해선박이항해일지등중요운항자료를고의로은닉한정황을포착하고,상대국세관(중국단동세관)의출항면장이위조된사실을총3건적발·처벌함으로써관세국경감시를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토교통부는1일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올해부터2019년까지5년간추진하는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의사업위탁기관으로선정된6개대학과사업추진을위한실시협약을체결했다.국토부는이날국토부교통물류실장및각대학별산학협력단장,한국통합물류협회장등총15명의관계자가참석한가운데,국토교통부장관,선정된대학총장,한국통합물류협회장간실시협약서서명식을가졌다고밝혔다.국토부가올해부터새로추진하는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은고급물류인력을양성하는사업으로서,최근물류산업의세계적추세와글로벌물류기업육성및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최근5년간완구용품수입은연평균20%정도로꾸준한증가세를보이고,주로중국산이수입된것으로나타났다.관세청은1일‘최근5년간어린이용완구용품수입동향’을발표하며이기간동안오락용품은19.7%,인형은22.6%,바퀴달린완구는24.1%각각상승했다고밝혔다.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수입 동향 <자료제공=관세청>특히작년기준오락용품은4억9800만불로전체완구의78.2%를차지했으며,인형은9700만불(15.2%),바퀴달린완구는4200만불(6.6%)의규모를보였다.월별로는오락용품과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가기술표준원과관세청(세관)이업무협업을실시하여수입제품안전관리를강화에 나섰다.이번 조치는 국민의안전을위협하는‘전기용품및어린이제품’의수입요건위반및불법제품유통을차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그동안관세청에서는요건대상및구비여부를형식적으로확인하였으나,2015년3월25일 부터국가기술표준원과의협업을통해안전인증물품실물확인및안전성검사를실시해위해물품의국내반입을효과적으로차단하기 위한 것이다.국가기술표준원이제공한범칙자정보또는무작위선별방식으로수입제품을‘안전관리대상통관보류’로선정하게되며,&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