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3’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3’는 ‘더 파이널스’를 즐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다. 이달과 8월 ‘최강자전’을 치른 뒤 9월에 각 대회의 상위 3개 팀이 최종 결승을 치르는 ‘시즌3 챔피언십’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7월 최강자전’ 참가자를 모집하며 21일에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달 28일에는 예선 통과 네 개 팀이 4강전 및 결승전을 치르며 결승전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더블유디지(WD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8월 최강자전’ 역시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며 9월 22일 개최하는 ‘시즌3 챔피언십 결승전’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WDG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각 ‘최강자전’ 1위에게는 500만원을, 2위에게는 100만원을 제공하며 9월 ‘시즌3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00만원을 놓고 각 최강자전 상위 6개 팀이 격돌한다. 이와함께 ‘최강자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국내 가계부채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5일 김병환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건물 로비에서 약식 간담회를 열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통계 작성 이후 이번 정부 들어 2년 정도 내려왔다”며 “올해 가계부채가 늘고 있지만 경제성장률 이내·범위에서 관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당국의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연기가 이른바 ‘대출 막차 수요’를 자극하고 집값을 띄운다는 지적에 대해선 “너무 과한 해석”이라며 “(2단계 스트레스 DSR 연기는)부동산 PF 점검 과정을 거친 뒤 8∼9월 정도에 그 결과가 나오는 만큼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과 관련해서는 “향후 시장 상황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면서 필요한 추가적인 조치가 있는지 등을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병환 후보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자영업자·소상공인 부채 증가 이슈도 언급했다. 그는 “(PF 관련)현재 엄정한 기준으로 사업성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향후 추가 보완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보건복지부, 경찰청과 함께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행복GPS)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등이 SK하이닉스 및 정부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년 대비 60% 증가한 4590여 대의 신규 행복GPS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새로 지원하는 기기는 이용자 착용 여부 감지 및 알람, 헬스케어 기능 등이 추가된 최신 모델이다. 동시에 회사는 기존 보급된 기기 4131대의 통신비 지원도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7년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행복GPS 무상보급을 시작한 SK하이닉스는 2021년에는 발달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는 기기 수급 대상자 선정·보급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찰청은 실종자 수색·수사에 행복GP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현재 국내 치매환자는 약 100만명, 발달장애인은 약 27만명으로 추산된다”며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은 심각한 안전사고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올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2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5일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조7009억원, 영업이익 1조1961억원의 잠정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8.5%, 영업이익은 61.2% 각각 증가한 수치다. LG전자는 생활가전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올 2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했다. LG전자측은 “생활가전 사업 부문의 경우 동종업계 대비 돋보이는 성장을 보여줬다”며 “이 가운데 올해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에어컨 사업이 실적에 기여했다. 특히 AI 탑재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6월 판매량은 1년 전 같은시기와 비교해 8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2B(기업간거래) 사업 또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사업의 체질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아울러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의 중요성도 강조되면서 칠러(냉동기) 등을 기반으로 한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추가 성장기회까지 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의 올 2분기 잠정 실적은 증권가 예상치를 상회한 수치이기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는 10~11일 동안 부분 파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하 ‘노조’)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앙쟁의대책위 지침을 공지했다. 지침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8~9일 집중교섭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10일과 11일 각각 4시간씩 부분 파업에 나선다. 부분 파업이 실제 이뤄진다면 노조는 6년만에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지난 5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현대차 노사 양측은 지금까지 총 11회에 걸쳐 교섭에 나섰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향후 노동시간 단축 등 개선 방향에 대한 지속 연구·논의, 해외 생산 차종 변경시 조합대상 설명회 개최 등 별도 요구안에 대해선 의견이 일치했다. 하지만 임금안의 경우 양측이 이견을 보여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15만90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900% 인상, 최장 64세까지 정년연장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은 노조 요구에 난색을 표명하고 최근 기본급 10만6000원과 일시금 1500만원 주식 25주 등을 추가 제시안으로 내놓았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미약품그룹 오너일가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간 체결한 주식매매계약과 관련해 경영권 분쟁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시사했다. 최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종윤 이사는 국내 한 관계자를 통해 “(송영숙 회장과 신동국 회장간 주식 거래와 관련해) 경영권 분쟁을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주식시장 교란 등 혼란스럽게 한 부분에 대해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 등을 상대로 금감원·경찰 등에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임종윤 이사는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성원 9명 중 5명이 자신과 동생 임종훈 대표이사 인사인데다 이들의 임기가 아직 남은 상황에서 이들을 해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송영숙 회장과 그의 특별관계인으로 분류된 지분 48.19% 전체를 송영숙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볼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일 송영숙 회장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번 주식매매계약 및 의결권공동행사 약정에 따라 송영숙 회장, 장녀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회장은 세 사람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약 35% 지분 외에도 직계가족과 우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 같은기간에 비해 1452% 증가한 10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5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잠정) 실적에 따르면 회사는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경우 작년 2분기에 비해 23.31%, 영업이익은 1452.24% 각각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57.34% 각각 오른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실적은 증권가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수치이기도 하다. 최근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을 8조1000억원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하나증권도 삼성전자가 올 2분기 8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하는 등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을 8조~8조3000억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예상을 뛰어넘은 영업이익을 거둔 것이 D램과 낸드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메모리 반도체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크게 개선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이번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아직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화 등급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는 근거리 만능형 캐릭터로 적의 능력치를 일부 강탈해 자신을 강화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디버프를 통해 적을 약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결투장 PvP ‘대전장’은 3판 2선승제로 이용자들간 대결을 벌이는 콘텐츠다. 팀 정보의 일부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기능으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밖에 ‘세븐나이츠2’는 여름철을 맞아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귀곡마검 이블리스’ 등의 수영복 코스튬도 공개했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우선 ‘세나의 달!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미션 달성 시 ‘신화 펫 소환권’, ‘개방된 장신구 선택권’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신화 영웅 획득 출석 이벤트’를 통해선 ‘신화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세나의 달! 점핑 이벤트’, ‘썸머 페스티벌 미션’ 이벤트에 참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산하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올클래스(ALL 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의 웹소설 ‘정오의 전쟁’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웹소설 ‘정오의 전쟁’은 이날 자정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독할 수 있다. ‘정오의 전쟁’은 ‘로드나인’ 게임 IP(지식재산권)의 주요 배경인 ‘엘세라 대륙’에서 펼쳐지는 9명 로드들의 세력 간 전쟁 이야기를 담았다. 로드나인 예비 이용자들은 게임을 플레이하기 앞서 웹소설을 통해 주요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서사를 확인하고 방대한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카카오페이지는 웹소설 ‘정오의 전쟁’ 연재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구독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페이지 내 ‘정오의 전쟁’의 첫 5화를 열람한 구독자 대상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100캐시를 지급한다. 또 ‘정오의 전쟁’을 읽고 게임에 대한 기대평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2000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웹소설 연재를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소설 연재를 시작하는 4일 당일에 한해 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갤럭시 언팩’ 직후 갤럭시 신제품과 갤럭시 AI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서울을 포함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일본 도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전세계 7개 도시에서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10일(한국은 11일)부터 운영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신제품과 갤럭시AI가 내세운 창의·생산·소통 등을 방문객들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국내의 경우 ‘더현대 서울’, ‘롯데 에비뉴엘 잠실’, ‘삼성스토어 홍대’ 등의 체험공간에서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공항을 주제로 꾸며진 공간에서 출국, 비행기 안에서의 엔터테인먼트 감상 등 실생활에서 갤럭시 AI가 혁신하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박정미 삼성전자 MX사업부 익스피리언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새로운 갤럭시 제품과 한층 진화된 갤럭시 AI를 생생하게 체험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는 자사가 전개하는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에 미국 명문 프로야구단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도 함께한다고 4일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배출·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에 맞춰 미국의 국조(國鳥)이자 멸종 위기종인 ‘흰머리수리’를 테마로 정했다”며 “여기에 뉴욕을 대표하는 스포츠 팀인 ‘뉴욕 양키스’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뉴욕 양키스’의 홈 구장인 양키스타디움에서 멸종 위기 동물의 ‘상징적 입양(Symbolic Adoption)’ 행사를 개최했다. ‘상징적 입양’은 야생 서식지 복원 및 연구에 기부하면 동물 인형과 입양 증명서 등을 보내주는 자선 활동이라는게 LG전자측 설명이다. LG전자는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캐나다수출개발공사(Export Development Canada, 이하 ‘EDC’)와 손잡고 청정기술,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에 나선다. SK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시기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4일 그룹지주사 SK는 EDC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양사 간 중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DC는 지난 1994년 캐나다 연방정부가 100% 출자해 설립한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다. 수출보험과 보증·투자 등을 통해 캐나다 자국기업의 수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친환경·디지털 등 정책사업의 금융지원도 담당하고 있다. SK측은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SK와 캐나다 공적 금융기관이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실제 SK는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앞서 넷제로(Net Zero)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캐나다 정부는 2050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 100%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SK는 EDC와의 협력을 통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보다 안정적인 투자 환경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오너일가간 경영권 분쟁이 더욱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던 ‘키맨’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최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및 장녀 임주현 부회장과 의결권공동행사 약정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간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를 점했던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향후 거취도 불투명해질 전망이다. 송영숙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배우자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임종윤 이사, 장녀 임주현 부회장, 차남 임종훈 대표를 자녀로 두고 있다. 송영숙·임주현 모녀와 임종윤·임종훈 형제는 올해 초부터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송영숙 회장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전날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회장에게 자신들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 6.5%(44만4187주)를 매도하고 공동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회장 등 세 사람은 자신들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총 35% 가량의 지분 외에도 직계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금융위원장 후보로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환경부 장관 후보에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2차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각각 지명했다. 이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각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개각에 대해 정진석 실장은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행정고시 제37회 출신으로 재경부·기재부에서 금융정책 거시경제정책을 두루 담당한 정통 경제금융 관료”라며 “그간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시각과 함께 정책 조율 능력과 위기 대응 경험을 겸비해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금융비서관에 이어 기재부 제1차관을 맡아왔다. 금융·거시경제 전반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금융산업 선진화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정책 과제를 추진해 나가는 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행정고시 제36회로 기재부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과 예산실장을 거쳐 제2차관을 역임한 예산정책 분야 정통 관료”라며 “환경 분야 예산 편성과 사회정책 조정 업무를 두루 거쳤고 윤석열 정부의 지난 두 차례 예산 편성 업무를 총괄하는 등 누구보다 국정 철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내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을 각각 이날 내정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 및 여권 관계자 등에 의하면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인선안은 빠르면 이날 오전 중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 마산에서 태어난 김병환 1차관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진학 중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등에서 자금시장과장 등 경제 관료로 재직하다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22년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대선에 승리하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파견됐다. 같은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는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에 임명됐다. 이진숙 전 사장은 경북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서 태어나 경북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1986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기자 시절 걸프전과 이라크전 등을 취재했고 이같은 이력으로 인해 ‘국내 최초 여성 종군기자’로도 알려졌다. 2005년 MBC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 데스크를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달 5대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전달 대비 5조원 이상 불어나면서 가계부채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상대로 현장점검에 착수한다. 3일 이준수 금융감독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은 은행권 가계부채 간담회를 열고 이날 동석한 17개 국내은행 부행장들에게 “내주 15일부터 은행권을 대상으로 가계대출 관리실태에 대한 종합점검(현장·서면 병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점검 과정에서 DSR(스트레스 DSR 포함) 규제 이행의 적정성, 자체 가계대출 경영목표 수립·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 때 적발한 지적사항은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준수 부원장은 은행권이 보다 철저히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가계대출은 경기순응성 경감 차원에서 규모나 증가속도 관리도 중요하지만 담보가치에 의존하기보다는 내실 있는 DSR 심사 등을 통해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릴 수 있도록’ 차주의 상환능력을 엄정히 심사하는 관행을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은행은 현행 DSR 및 스트레스 DSR 규제가 실제 영업점 창구에서 잘못 적용되는 사례가 발생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KCC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담은 열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KCC는 ‘ESG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실현’이라는 ‘ESG지향점’을 바탕으로 ▲환경과 함께 하는 KCC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KCC ▲투명하고 신뢰받는 KCC라는 전략방향과 이에 부합하는 11개 전략과제를 설정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ESG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 역시 전략 방향에 따른 11개 전략과제의 개별 진행과정과 성과를 상세히 기록해 KCC의 ESG활동을 구체적으로 알리면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명확히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KCC는 기존 산출·관리하던 Scope1(직접 온실가스 배출량), Scope2(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와 더불어 Scope3(온실가스 기타 간접 배출량)를 최초로 산출해 보고서에 기재했다. Scope3는 현재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KCC는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관리 폭을 확대했다. 또 KCC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요구 수준에 대응하기 위해 EHS(Environment, Health and Sa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사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사육하는 판다들의 일상을 담은 ‘바오패밀리’ 채널을 삼성 TV 플러스에 신규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측은 “이번에 추가된 ‘바오패밀리’ 채널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콘텐츠로 구성된다”며 “구독자 및 고객들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 바오패밀리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강철원 사육사와 푸바오의 교감을 다룬 ‘전지적 할부지 시점’과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성장을 담은 ‘오와둥둥’ 등이 포함된다”며 “특히 오는 7일에는 첫돌을 맞이하는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잡이를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신규 채널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바오패밀리 채널을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갤럭시 버즈2 프로와 푸바오 케이스 ▲바오패밀리 굿즈 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넷마블은 산하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케릭 '바라가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웹툰 원작 속 ‘바라가브’는 FUG(퍼그)의 슬레이어 ‘베이로드 야마’의 투견으로 E급 선별인원 중 최강자”라며 “게임 속 ‘바라가브’는 자 속성 탱커로 보호막을 생성하고, 보호막을 파괴한 적에게는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바라가브’ 출시를 기념해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영혼석 60개’, ‘부유석 2000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또 같은기간 SSR ‘바라가브’를 획득한 후 성장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해당 캐릭터 3회, SSR 동료 선택상자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쿤 란’ 이벤트 보스전, 진형 전략 교실 이벤트, 연합 경쟁 이벤트 ‘연합의 탑’ 시즌4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넷마블은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이 여름 맞이 이벤트를 열고 신규 콘텐츠 ‘투기장’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전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TL 이용자는 오는 24일까지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1성·2성 협력 던전 공략 성공시 보스 상자에서 ‘시원한 얼음’을 얻을 수 있다. ‘시원한 얼음’은 마을의 NPC(Non Player Character)를 통해 ▲아미토이 ‘얼음꽁꽁 탈렘’ ▲특성 개방석(기간 내 최대 60개) ▲진귀한 재질 재료 선택 상자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각 마을의 NPC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저항군 의뢰’를 완료하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획득할 수 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용하면 보스·대인 명중, 보스·대인 치명타가 상승하는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는다. 던전 보상 상자를 개봉할 때 필요한 ‘계약의 증표 : 차원’ 포인트도 3주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우편으로 추가 지급한다. 이와함께 엔씨소프트는 개인 또는 세 명의 이용자가 한 팀을 이뤄 PvP(Player vs Pla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