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설씨 숙환으로 별세, 안동섭(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 전무)씨 장인상, 빈소 포천 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1월 30일(목), 장지 포천 화현(선영), ☎ 031-541-41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월 31일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출은 전국 조합장 1118명 중에서 선출된 292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여하는 간선제로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매번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을 받아왔다.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지연, 학연, 지역의 높은 장벽을 넘어서지 못하면 농협의 미래는 후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후보 중에서 전국 최초로 단일화를 일궈낸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은 “간선제 선거에서 지역 안배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며 ”그동안 지역 안배, 혈연, 학연, 정실에 의해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켰고 WTO 개도국 지위를 상실한 이 시점에서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 할 진정한 리더를 뽑아 농협 주권회복의 새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후보는 “철저한 후보자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전국 대의원 조합장들은 이번 선거에서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후보들의 공약은 상당부분 실현 가능성이 낮거나 수년째 공식처럼 등장하는 공약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문 후보는 “표심을 잡기위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오는 31일에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후보 간 경쟁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번 선거는 대의원 간선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농협회장은 292명의 대의원 조합장에 의해 선출된다. 이번 선거 국면을 결정하는 중대 변수는 크게 ▲지역선거 후퇴 ▲정책선거 부상 ▲농협선거 법률리스크 부각이다. 첫 번째로는 정책역량이 선거 화두로 부상하면서 ‘깜깜이 선거’의 주범인 지역주의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둘째, 정책선거가 농협선거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면서 정책역량과 자질검증 수준이 한 차원 높아졌다는 평이다. 세 번째 변수로는 농협의 ‘법률리스크’를 들 수 있다. 유례없는 불법·탈법 선거로 농협이 이번에도 검찰의 칼날을 피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농협 안팍의 반응이다. 이러한 변화가 선거국면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면서 지역을 기반으로 약진한 유력 후보들이 후퇴하고, 개인역량으로 부상한 후보들이 크게 약진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선거 막바지 국면에서 3강으로 부상하는 유력 후보군은 충북의 김병국 후보, 경남의 강호동 후보, 전북의 유남영 후보 등이다. 김병국 후보는 정책검증을 통해 적입자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채 1주일도 남지 않았다. 구정 연휴가 끝나면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 3일밖에 남지 않는다. 선거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자 조급해진 후보들은 각종 비언비어가 담긴 불법 전단지를 대의원 조합장들에게 배포하여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농협 관계자는 “일부 후보 중에는 대위원들을 포섭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임원 자리보장 등 은밀한 뒷거래를 제안 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된 예비후보자 제도 때문인지, 본선에도 역대 최대의 인원(10명)이 등록을 마쳐 같은 지역에서도 복수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다. 어느 후보가 다른 후보와 단일화를 먼저 이끌어 내느냐와,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진정성 여부다. 우리는 과거 대선에서 여론전에 휩쓸려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댓가를 치러야만 했다. 어느 선거든지 인물과 정책을 꼼꼼히 챙겨보고 선택해야 만 후회하지 않는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 ‘정책열전’ 편에서는 유력 후보군(▲충북의 김병국 전 서충주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불과 1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책선거 국면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오늘 부터 구정연휴가 시작되었지만 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마음은 고향 의 친척들 보다는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들에게 더 쏠려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달 31일에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292명의 대의원 조합장들이 투표하는 간선제 방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1위와 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벌여 당선자를 결정짓는다. 농협 선거가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은 여전히 이번 선거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최근 합천지역 농협에 특정 후보를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괴문서가 배달되어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북지역에서도 재경전북농협향우회를 인용한 정체불명의 찌라시가 호남지역 조합장들에게 유포되어 선관위에 고발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농협중앙회에서도 여러 차례 공정선거 캠페인을 벌이고는 있지만 선거 막바지에 들어서자 상대 후보를 음해하고 비방하는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형국으로 흐르고 있다.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대의원들은 70%가 초·재선 조합장으로 구성되어있어 과거의 선거분위기와는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거래처와 자사 전 임직원들에게 지역특산물인 ‘지평 쌀’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지난 2017년부터 매 명절마다 전국 각지에서 ‘지평막걸리’ 도소매를 맡고 있는 거래처와 자사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평 쌀을 선물해왔다. 또한, 경기도 양평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특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지도 담겨있다. 지평주조는 올해도 어김없이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처와 자사 임직원 포함 약 170여명에게 지평 쌀 20kg씩 전달했다. 지평주조 김기환 대표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애써주신 거래처 분들과 임직원들 덕분에 지속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올 한해도 본사와 거래처 사이 상생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지평양조장은 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 중 하나로 9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며 지난 2014년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평주조는 주력제품인 ‘지평생쌀막
[기획 ⓮편부터는 농협중앙회장에 출마한 유력후보들이 내놓은 주요 혁신공약 중 ▲금융 혁신 ▲중앙회 혁신 ▲농정 혁신 부문을 뽑아 후보자 별 세부 실천방안들을 비교 분석하여 3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책선거 국면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이달 31일에 실시하며, 292명의 대의원 조합장이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하면 당선이 확정되고, 그렇지 못하면 1위와 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벌여 당선이 결정되는 구조다. 농협 선거가 ‘깜깜이 선거’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정식 후보등록을 마친 10명의 후보들은 주요 공약들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후보 간의 정책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점에서, 지난 선거와는 분위가 사뭇 다르다. 후보들의 정책역량이 선거국면을 좌우하는 중대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충북의 김병국 전 서충주농협조합장(5선) ▲경남의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조합장(4선) ▲전북의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6선) ▲경기의 이성희 전 성남 낙생농협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제24회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7일 10명의 후보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벌써부터 상대 후보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 네거티브 선거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거 막바지에는 후보 간 합종연횡으로 대 혼전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1차보다도 2차 선거를 준비해야 승리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근 전남지역에서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이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과 여론조사 후 단일화에 성공해 유력군에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문병완 후보자가 중앙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이는 1961년 농업협동조합이 발족 된 이후 최초로 농업인 출신이 회장에 오르는 첫 사례로 그의 선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중앙회장은 1대부터 13대까지는 모두 군인과 관료 출신이 차지했으며 1988년부터 선출직으로 바뀌었으나 5대 회장까지 농업인 출신은 전무하다. 현재 후보군 사이에서도 문병완 조합장이 유일한 농업인 출신이다. 문병완(5선) 후보는 4번을 무투표로 보성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농업인 출신답게 그동안의 성과도 괄목할만하다.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 회장을 3선 째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농민대통령을 뽑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불과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차기 중앙회장 선거는 이달 31일에 치러질 예정인데, 292명의 대의원 조합장에 의해 선출된다.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된 예비후보자 제도에는 무려 13명이나 되는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유례없는 후보 난립 현상을 초래했다. 지난 17일 마감된 본선 접수에 최종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모두 10명이다. 이들은 18일부터 오는 30일 까지 13일 간 230만 농민의 대표인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되기 위해 치열한 선거전을 치러야 한다. 선거 초기에는 지역선거의 구도 아래 지역 기반이 견고한 후보들을 중심으로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남의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조합장(4선) ▲충북의 전 서충주농협조합장(5선) ▲전북의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6선) ▲경기의 이성희 전 성남 낙생농협조합장(3선) 등이 그들이다. 그러나 선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김병국 후보가 정책선거 국면을 주도하며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대부분의 후보들이 지역선거의 틀 안에서 지역 간 합종연횡을 통한 세 결집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농협 안팎에서는 혼탁 선거를 조장하는 지역선거에 대한 자성의 목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창작스튜디오 놀자(대표 임경화)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박물관 관람객 모두가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길 수 있는 ‘2020 경자년 설맞이 한마당’을 마련한다. 설 연휴인 1월 24(금), 26(일) 2일간(1.25, 설날 당일 휴관) 진행되며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과 관련된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나누는 설맞이! 하얀 쥐띠 해의 기운이 담긴 복주머니 받아가세요 쥐띠해인 경자년을 맞이하여 행사기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쥐띠 관람객에게는 콩이 담긴 복주머니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한 세시풍속인 ‘세화 나누기’도 진행되며 가족과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호랑이와 닭 그림을 직접 찍어 갈 수 있다. 이번 설맞이 한마당에서는 쥐띠의 해를 맞아 ‘박물관 탐험대’를 통해 쥐가 상징하는 바를 옛 사람들의 삶 속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실 활동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떡국과 한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연 만들기, 한지를 이용한 제기 만들기, 쥐띠 한지 접시 만들기, 선조들의 감성과 풍류를 시각적으로 담고 있는 조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어제(17일) 농협중앙회장 후보에 등록을 마친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이 후보자들과 농협 안팍에서 연일 화제의 인물로 회자되고 있다. 문병완 후보는 이달 31일 치러지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전남지역 대표 후보로 나서게 됐다. 앞서 후보자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전남 문병완 보성조합장과 강성채 순천조합장이 단일화를 하기로 전격 합의, 여론조사에서 우세한 결과를 얻어낸 문병완 후보가 전남지역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이번 전남지역 예비후보의 단일화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상당한 의미가 있는 일로 후보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처음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제도가 도입되면서 1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어제(17일) 마감을 마친 본 등록에도 10명이나 되는 후보자들이 몰려 이번 선거는 역대 최대의 경쟁률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 다음은 문병완 후보와의 일문일답. ◆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우리 농업·농촌은 잦은 기상이변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같은 각종 질병재해를 겪으며 전례 없이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데다 해마다 되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농민대통령으로 불리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후보가 10명으로 결정된 가운데 오늘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전국 230만 농민 대표를 뽑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이달 3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 단임제로 비상근 명예직이다. 그러나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중앙회 산하 경제지주와 금융지주 그리고 계열사 대표의 인사권과 예산권, 감사권을 갖고 경영 전반에도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 농민대통령이라고 불린다. 어제(17일) 6시까지 최종 후보등록을 마친 10명의 후보는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 조합장 ▲김병국 전 충북 서충주 조합장 ▲문병완 전남 보성 조합장 ▲여원구 경기 양평 양서조합장 ▲유남영 전북 정읍 조합장 ▲이성희 전 경기 성남 낙생 조합장 ▲이주선 충남 아산 송악 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 지점장 ▲천호진 전국농협경매발전연구회 고문 ▲최덕규 전 경남 합천 가야 조합장(가나다 순) 등이다. 이날 후보자들은 추첨에 따라 선거기호를 결정했다.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30일 까지 약 2주 동안 전화와 문자메시지, 이메일, 명함, 선거공보를 이용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등록 마감(17일)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전현직 조합장들은 내일(18일) 부터 13일 동안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된다. 내일 부터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본선 라운드에 진입함에 따라, 본격적인 정책선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농민대통령 선거로 불리는 중앙회장 선거는 이달 31일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진다. 비록 후보 등록 이후 정책으로 승부할 수 있는 시간이 채 2주도 남지 않았지만, 유력 후보들 간의 정책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하다. 특히, 대의원 조합장을 중심으로 지역선거의 폐습을 막아야 하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면서 정책 역량이 선거를 결정하는 중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처음 적용된 예비후보자 등록제에 무려 13명이나 되는 예비후보자가 등록하여 역대 유례없는 후보 난립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본선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도 9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이 예견된다. 그러나 이번 선거가 막바지에서 ▲충북의 김병국 전 서충주농협조합장(5선) ▲경남의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조합장(4선) ▲전북의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6선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농협은 12만 명의 계열 임직원과 28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대기업집단으로 상호금융을 포함한 범농협 자산은 900조원에 달한다. 이는 대기업 서열 1위인 삼성전자보다도 2배 이상 큰 규모다. 따라서 농협중앙회장은 230만 농민의 경제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정부의 농정파트너로서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하다. 차기 중앙회장 선거는 293명의 대의원 조합장이 전국의 1118명을 대신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은 지금까지 법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웠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따라서 이제 농협의 CEO리스크 문제는 숙명과도 같은 존재가 됐다. 농협중앙회는 역대 민선 중앙회장 모두가 구속되거나 크고 작은 송사에 휘말려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시스템 리스크로 작용했다. 1대 한호선 회장(횡령 구속), ▲2대 원철희 회장(비자금조성 구속), ▲3대 정대근 회장(뇌물수수 구속), ▲4대 최원병 회장(검찰 수사로 측근 다수 구속), ▲5대 김병원 회장(선거법 위반 재판) 등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따라서 농협의 CEO리스크는 단순히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문병완 전남 보성농협 조합장이 제24대 농협중앙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문 조합장은 지난 1월 3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서 “변화와 혁신으로 알찬 농협을 만들겠다”며 7대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첫째 회원농협 본위 지도·지원, 둘째 경제사업 제일주의 경영 셋째 판매사업 패러다임 대 전환, 넷째 상호금융 새 지평 전개, 다섯째 농정활동 업그레이드, 여섯째 미래대비 신성장 동력 확보, 일곱째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겠다”며 농협중앙회장 출마의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약속도 공약에 포함시켰다.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되면 “한 달에 절반 이상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조합장과 함께 호흡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농·축협의 경영안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호금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판매사업에서도 신기원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최근 농가소득 증대방안과 지속가능한 농협을 위한 제언 등을 담은 ‘녹색희망가’란 책을 출판했다. 그는 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전국협의회장에 3번이나 선출돼 평소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