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북제재 해제 전까지 차분하고 질서 있는 경협추진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남북민관 협의체’를 통해 표준과 프로토콜, 기업제도 등 이질적인 경제기반의 통일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남북경협 컨퍼런스’에서 “최근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일부에서 다소 성급하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기대를 현실로 만들려는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충분한 정보와 판단 없이 경쟁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옳은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며 “그동안 연이은 정상회담으로 해소된 불확실성과 향후 상황전개에 대해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35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 남북경협의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남북경협이 가능하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패널들은 북미회담 후 남북관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정철 숭실대 교수는 “북미회담은 원론적 합의만 발표되었으나 비핵화 검증주체와 미사일 시험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는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한부모’ 생활시설을 찾아 미혼한부모 가정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한 멘토링을 하고 자녀 양육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애란원에는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미혼한부모들의 가사 부담을 줄여주고 진드기와 유해세균을 없애 한 여름 위생에 도움되는 14kg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와 육아에 필요한 삶음 세탁이 가능한 ‘아가사랑+’ 세탁기가 전달됐다. 애란원 강영실 원장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멘토링이 미혼한부모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며 “특히 장마철에 유용한 건조기와 세탁기는 애란원 식구들이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 지원에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제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롯데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3500여명을 파병한 에티오피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는 정전 60주년이었던 2013년부터 국방부와 해외 참전용사들에 보은하는 의미로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태국 방콕에, 2017년 10월 콜롬비아 보고타에 참전용사회관을 준공한바 있으며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도 올해 12월 참전용사회관을 완공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 멜레세 테세마 참전용사회장은 "1952년 사관학교를 졸업한 직후 배를 타고 부산항에 내렸을 때의 상황에서는 지금 한국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며 “한국은 올 때마다 빠르게 발전하는 것 같고,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훌륭한 건물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현재 건립 중인 참전용사회관이 올해 연말 완공되면 기념식에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이 오는 29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재판부에 보석을 재차 청구했다. 25일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신 회장 변호인 측은 "피고인 경영권 방어뿐 아니라 그룹의 안정을 위해서 보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주총에서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신 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안과 자신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제출했다. 신 회장 측은 "피고인 해임 안건이 상정된 이상 쌍방 주장을 주주들이 듣고 의사 결정토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그룹 총수 신분이 특별 대우를 받을 만한 사유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보석에 반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G7의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어떤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지에 대해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부문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삼성전자 IM 부문 영업이익이 2조4000억원으로 전분기(3조7700억원) 대비 36.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최도연·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갤럭시S9 출하량 부진에 의한 IM 등의 실적 감소 폭이 생각보다 크다"며 "2분기 IM 부문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8.3% 감소한 2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9의 2분기 출하량 추정치를 기존 1500만대에서 950만대로 낮춰 IM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를 2조9000억원에서 2조4000억원으로 조정했다"며 "갤럭시S9가 갤럭시S3 이후 역대 최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전자 MC(스마트폰)부문에 대한 전망도부정적이다. 이종욱·이경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LG전자 MC부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한화정밀기계는 독일 뮌헨에서 유럽 대리점 6개사와 유럽지역의 협동로봇 공급계약을 맺는 파트너십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행사에는 장우석 로봇사업부장과 스페인 코메어(Comher)의 루이스 바르나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화정밀기계는 유럽 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함과 동시에 한화로보틱스라는 사업브랜드로 새롭게 출범해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게 됐다. 한화정밀기계 관계자는 "유럽에는 기존 1개 대리점만 운영 중이었으나 협동로봇 시장에서 한화로보틱스의 HCR 제품이 인정받으며 추가로 6개 대리점과 동시에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 장우석 전무는 "올 3사분기 내에 독일, 4사분기 내에 미국 판매 거점도 설립하는 등 앞으로도 로봇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협동로봇 시장은 UR(유니버설 로봇), ABB, 리싱크 로버틱스 등 해외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다. 세계 협동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해 3155억원 규모였지만 2023년에는 4조7000억원으로 연평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대유그룹의 대우전자가 출시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가 美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레트로 디자인 더 클래식이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량 4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아마존닷컴에서 '고객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전자레인지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미국 온라인 시장에 출시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출시 6개월만에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하였고, 지난주 누적판매 4만대를 넘어서며 미국 시장에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대우전자는 아마존, 코스트코, 로우스, 웨이페어 등 주요 온라인 유통점 입점에 성공했고, 다음달부터는 월마트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를 개시, 유통망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의 인기몰이에는 복고풍 디자인뿐 아니라 편의성도 한 몫하고 있다는 평이다.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대우전자가 인테리어 가전 시장을 겨냥,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하여 출시한 전략 제품이다. 부드러운 곡선 모서리를 적용한 디자인에 조그 다이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복고풍 디자인을 구현한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롯데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사내벤처 2기 우승자를 선발하기 위해 ‘롯데 사내벤처 스타트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 사내벤처 스타트데이는 작년 12월부터 진행된 ‘롯데 사내벤처 프로젝트 2기’의 최종 심사단계로 오디션 형태로 진행된다. 이들은 무인형 매장, 공유경제, 사물인터넷 등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이슈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제안해 각 심사 단계마다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최종 우승한 직원은 잡포스팅(일자리 공시) 등을 통해 팀 멤버를 구성한 후 롯데 액셀러레이터에 파견되어 1년 동안 독자적인 사업 활동공간에서 내외부의 간섭 없이 신사업에 도전하게 된다. 롯데는 우승한 직원이 효과적으로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사업초기지원금 및 투자금 3천만원을 지급한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사내벤처 스타트데이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사내벤처 참여자들의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내 깊숙이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포스코켐택 사장)가 "포스코 임직원과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빠른 시일내에 구체적인 경영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최 회장 후보는 공식 입장을 통해 "포스코 회장 후보로 선정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회장 후보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과 신념이 필요하다"며 "선배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임직원, 고객사, 공급사, 주주, 국민 등 내외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하고 건강한 기업생태계를 조성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 회장 후보는 제조업에 4차 산업혁명 개념을 적용한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에 중점을 둬 전 사업 영역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철강 생산, 판매에서 탈피해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각 이해관계자들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SK는 그랩과 투로, 쏘카 등 모빌리티 선도기업과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사업확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 22일 이틀간 SK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워크숍’을 열고 지역∙국가별 1위 사업자 경영진들을 초청해 기업간 글로벌 시너지 창출 방안과 미래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글로벌 사업 영역에 대한 시장환경과 성장 전략, 사업확장을 위한 미래기술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으며 별도의 토의 시간을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카셰어링은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교통∙환경 문제 개선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영역이다. SK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 글로벌 에너지에 이어 글로벌 모빌리티 영역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들이 지속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포스코 차기회장 후보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확정됐다. 포스코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CEO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최정우 사장은 1957년생으로 동래고, 부산대 경제학과 졸업하고 1983년 포스코에 입사한 뒤, 재무관리, 감사분야 등을 거쳐 정도경영실장,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 포스코대우 기획재무본부장 등 비철강 분야에서 많은 경력을 쌓은 비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 CEO후보추천위원회는“철강 공급과잉, 무역규제 심화 등 철강업계 전체가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으며 비철강 그룹사업에서도 획기적인 도약이 시급한 상황에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포스코그룹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을 보유한 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오는 7월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포스코 차기 CEO 후보군이 최종 5명으로 결정됐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총8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5명을 CEO 후보 자격심사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이사회에서 확정된 후보군은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이다. 승계카운슬은 CEO 후보의 요구역량을 ‘포스코그룹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정의했다. 이에 대한 세부역량으로 ▲세계 경제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그룹의 발전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혁신역량 ▲핵심사업(철강·인프라·신성장)에 대한 높은 이해 및 사업추진 역량으로 규정하고 이에 적합한 후보발굴을 추진해왔다. 특히 0.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 30개, 전문 써치펌 7개, 퇴직 임원 모임인 중우회 및 직원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 등을 활용해 11명의 외부후보를 발굴했다. 이 밖에 CEO후보군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내부후보 10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후보를 발굴했다. 4차 회의부터 총 5차례 회의를 통해 발굴된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최근 미국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Nova Robotics)’에 3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로봇개발업체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2005년 설립됐다. 로봇, 컴퓨터 비전(로봇에 시각 능력을 부여하는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실시간 매장관리 로봇 및 솔루션을 개발, 미국과 캐나다의 유통 채널에 공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로봇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기회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보사노바 로보틱스의 로봇들은 현재 월마트의 미국 내 50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다.이 로봇들은 매장을 돌아다니며 선반에 놓인 제품의 품절 여부, 가격표나 상품 표시의 오류 등을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미래사업인 로봇기술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는 미래 유망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전고체전지 포럼(Solid-State Batteries Forum)'을 '삼성전자 서울대 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고체전지(Solid State Battery)는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것으로 기존 리튬이온배터리(Lithium Ion Battery)와 비교해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포럼은 해당 분야의 석학 및 기업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교수, 학생 등 사전에 등록한 외부 연구 인력 등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포럼으로약 100여 명의 외부 인사들이 사전 참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집중 조명한 전고체전지(Solid State Battery)의 경우 열이나 외부 충격에 강하여 전기차 등에 필수요소로 평가되는 등 차세대 전지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기술포럼이 배터리 연구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돼기를 바란다”며 “포럼을 통해 관련 연구가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재벌개혁의 많은 부분을 입법과제로 돌리고 관련한 행정적 노력은 소홀히 했다.” “법무부 등 다른 부처와의 행정 협력이 부족했다.” 김남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부회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김상조 공정위 1년, 어디까지 왔나'토론회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김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공정거래법 상 전속고발권 폐지를 특수 불공정거래행위 분야로 축소·한정했다"며 "재벌개혁 및 피해구제기관으로서의 위상정립과 검찰·중소벤처기업부·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행정이 미흡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위원장이 지난 1년 간 주로 ‘갑을개혁’에 힘을 쏟았다"며 "반면 재벌개혁 부문은 일감몰아주기 감독에 지배구조개선 부문은 재벌의 자율개선 노력에 치중한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재벌 기업집단이 기존 순환출자해소 및 지주회사 행위규제 강화, 자사주를 통한 편법적 지배력 강화 억제에 대한 개선안을 내놓았다"며 "하지만 기업의 자율적 개선에 기댄 개혁은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감몰아주기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회사법 차원에서 견제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며 "관련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만으로 총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