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가 되어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견인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는 1932년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서 시작된며, 지난해 창립 90주년을 맞았으며,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역할, 그룹 내 유무형 가치 발견 100년을 향한 여정에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사로서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Group Value Creator)’가 되어 그룹 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상에 존재하는 유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세부적으로는 그룹 구성원과 회사의 성장을 위해 그룹 내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각 그룹사에 최적화된 깊은 고민과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게 한다.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고 전문성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 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으로 그룹사간의 유기적인 연결은 물론 회사별 서포트를 통해 가치창출과 지속 성장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20일 청계산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및 상생소비 확산을 위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023년 상생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악회는 협회 산하 분과위원회로, 매월 월례 등반대회를 개최해 회원들의 심신 단련과 업계 단합을 도모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등반대회는 고물가, 소비 침체, 구인난, 수익구조 악화 등으로 시름하고 있는 서민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등반대회’로 개최됐다. 이병억 명예회장, 정민섭 산악회장, 임영서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 5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수봉 등산로를 오르며 소통을 나누고 업계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또, 이날 대회에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기념식이 함께 진행돼 상생등반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상생등반대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소비 실천을 위해 사무국과 산악회가 총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공동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생등반대회는 협회가 참여 중인 범중소기업계 ‘민생경제 활력 +5℃’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청년 일자리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한국동서발전과 에너지관리시스템(REMS)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면 피크 전력에 도달하기 전 냉·난방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전기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BGF리테일은 내달 중 전국 50여개 매장에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이번주에도 동반 하락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천627.4원으로 전주보다 21.6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3주째 내림세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24.2원 하락한 1천697.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27.9원 하락한 1천583.2원이었다. 상품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1천637.8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천598.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36.9원 하락한 1천468.7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 가격도 4주 연속 하락세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 및 에너지정보청(EIA)의 상업원유 재고 증가 발표 등의 요인으로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4달러 내린 배럴당 74.1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소폭 올랐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0.4달러 오른 84.6달러, 국제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당근마켓은 15일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2023 썸머테크 인턴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안드로이드, 데브옵스, 머신러닝이다. 참가자 전원은 인턴십 종료 후 당근마켓, 당근페이 채용에 지원할 때 서류전형이 면제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에게는 정규직 입사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당근마켓 공식 사이트 내 채용공고에서 지원하면 된다. 인턴십은 다음 달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신입 회원사들과의 교류 및 소통을 강화하고 업계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도모해 나간다. 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패밀리데이’는 신입 회원사와 임원사가 함께 만나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정기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식 협회장, 김용만 명예회장, 김광철 경조회장, 김재영 수석부회장, 최인용 협력위원장, 신희성 서비스분과위원장, 이효복 주류위원장, 강석우 상근부회장 등 협회 임원단과 2023년 상반기에 협회에 가입한 신입 회원사 3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산업이 각종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산업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했던 것”이라고 하면서 “신입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협회 활동과 교류, 윤리·상생 경영으로 업계의 올바른 성장을 함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30여명의 신입 회원사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박람회, 정책대응, 프랜차이즈종합지원시스템 등 협회 사업 소개, 회원증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최 10일 만에 2천65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지난 1일 시작됐고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250여개 유통채널이 동행축제에 참여해 1만9천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축제·행사를 동행축제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번 주에는 부산 기장 붕장어축제(19∼21일), 인천 솔빛일상송현시장의 고객감사 대축제(19∼20일), 인천 화도진축제(19∼20일), 군산 르네상스 플리마켓(20∼21일) 등이 개최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가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창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 서울시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성장하며 창업 수요도 늘었지만, 준비 없이 뛰어들어 어려움을 겪거나 부당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달 24일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절차를 비롯해 관련 법령과 인사·너무 관리법에 대한 전문가 대면 교육을 한다. 6월 중으로는 프랜차이즈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시와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지원 협약'을 맺은 16개 업체가 참여하며 참가자가 프로그램 신청 시 답변한 선호도와 전문가 상담 등을 토대로 최대한 적합한 업체를 배정한다. 만 19세 이상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온라인 링크(naver.me/GkJXFVzV)로 이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직접 참여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시는 교육과 현장 맛보기 체험 영상을 제작해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가맹사업 창업·운영과 가맹본부-가맹점 간 상생협력,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을 위해 이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BGF리테일은 전날 서울 마포 노을공원에서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다지는 '한마음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를 비롯한 상품본부 임직원 20여명과 90개사 중소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유난히 잦았던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노을공원 내 나무자람터에 묘목 150그루를 심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올해 코로나19 방역 종식에 맞춰 프랜차이즈 창업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2023 KFA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대구’가 프랜차이즈 성지 대구 엑스코 2홀에서 11일 개막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병철·이하 대경지회)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81개사 89개 브랜드 184개 부스가 참가한 지역 최대 규모 창업 박람회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최성수 수석부회장, 김성윤 박람회위원장, 김병철 대경지회장, 오몽석 부울경지회장 등 협회 임원단과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이태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 지자체·경제계 인사까지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정현식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수요가 늘고 있지만, 최근 경영환경이 매우 어렵고 지역 경제도 성장률 둔화 우려가 있다”면서 “박람회를 계기로 안정적 창업모델을 확산하고 연구개발, 철저한 관리 노력으로 소비 회복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시장에는 개막일 오전부터 입장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지역 창업희망자들의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