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경찰 시험이 공정성과 형평성 도마에 올랐다. 19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0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중 일부 시험장에서 문제가 유출되거나 추가 시간을 제공했다는 수험생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수험생들에 따르면 경찰학개론 과목 중 한 문제를 소지품도 제출하기 전인 9시에 미리 공개해 일부 수험생들이 책을 펴보거나 핸드폰을 통해 공유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시험장에서는 잘못 출제된 문제를 바로잡지 않았으며, 수험생들은 시험이 끝나고 알았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어 다른 수험생은 "시험 시간이 끝났는데도 한 수험생에게 1~2분간의 시간을 더 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겠다"며 "추후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찰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한 문제로 합격과 불합격이 바뀐다며 강력하게 반발하며 일부 수험생들은 재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가 어제에 이어 또 다시 서버 점검 중이다. 롤의 운영사 '라이엇게임즈'는 19일 긴급 공지를 통해 "게임 진행 및 재접속 불가" 현상이 발생해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상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에는 랭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으며 이미 진행 중인 랭크 게임에서 패배할 경우 랭크 점수가 하락하지 않지만 승리 시에는 평소 점수의 50%를 획득하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롤 서버 점검에 대해 "플레이어들에게 불편을 드린점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18일 오후 10시 30분 경 클라이언트로 접속 시 무한로딩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또한 접속이 성공해도 대기열에 9000명으로 표기, 메인화면에 접근 성공 시에도 대부분의 조작 및 플레이 불능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롤 서버 점검으로 해당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초희와 이상이가 '아는형님'에 출연해 두 사람을 둘러싼 핑크빛 기류에 대해 해명했다. 이초희는 올해 나이 30세로 "이상이보다 내가 나이가 두 살이 많다. 애정신이 나오면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고 철벽을 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초희는 인터뷰에서 '한다다'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이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10점 만점에 12점이다"며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극찬을 한 바 있다. 이어 이초희는 이상형에 대해 "윤재석('한다다' 이상이 분)은 어떤 여자든 좋아할 것 같다. 재석이 같은 사람이 있다면 제가 따라다닐 것 같다"며 "나는 재밌고 다정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또 "내 영역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최우선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초희와 이상이는 드라마 '한번 다녀 왔습니다'를 통해 압도적인 연기와 환상의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한보름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주요포털 사이트에는 '한보름'이 검색어로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보름은 남심을 저격하는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이미 유명하다. 특히 한보름의 연관검색어가 '한보름 비키니'일 정도로 명품 몸매를 자랑한다. 앞서 한보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비키니 사진으로 '한보름 비키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스킨십에 적극적이지만 남자친구를 주도하진 않고 맞춰주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하지만 '인생술집'에서 한보름은 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제가 다 맞춰주니까 나빠지는 것 같다"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어느 날 누가 전화를 해서 남자친구의 여자친구라고 했다.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보내서 봤는데 나를 술집여자라고 거짓말 했더라"라고 당시 충격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한보름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19일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중견배우 김청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운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59세가 된 김청은 1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심수봉의 '비나리'를 불렀다. 특히 이날 김청은 자신이 직접 쓴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청은 과거 '만인의 연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괴한에게 납치, 30억 사기, 결혼 한지 3일 만에 파혼, 스폰서 제의 등 파란만장한 삶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청은 과거 비디오스타에서 "전성기 시절 구애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말에 "'스폰을 해줄 테니 사귀자'라는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고 당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 "청순한 사랑을 했던 친구가 있었다. 방송을 하면서 그 친구와 헤어졌다. 살면서 후회되는 일이 별로 없지만 많이 후회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청은 지난 1981년 '전원일기'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당시 김청의 나이는 20살로 이후 '어제 그리고 내일' '그리워' '엄마의 방'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1988년 MBC '사랑과 야망'으로 스타덤에 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19일)은 로또 929회 당첨 번호가 발표되는 날로 추첨 전 부터 당첨 번호 추첨시간 및 로또 판매시간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로또 추첨 시간은 매주 토요일 MBC를 통해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과거에는 SBS를 통해 방송됐지만 2018년 12월 8일 부터 방송사가 변경됐다. 또 로또 복권은 365일 내내 구매할 수 있지만 시간을 유념해야 한다. 판매가 가능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추첨일 당일은 오후 8시까지만 판매된다. 로또 당첨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 없음)해 당첨금을 받아가야 한다. 하지만 지급기한을 넘긴 당청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오는 22일 로또 877회차 2등 당첨자 약 4,576만원, 28일 878회차 2등 당첨자 4,649만원 등이 미수령 당첨금으로 남아있다. 로또 929회의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이자 작곡가 정재형이 '놀면뭐하니'에 매니저로 합류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안내견' 훈련을 받고 있는 반려견과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정재형은 자원봉사자인 '퍼피워커'로 안내견 축복이, 힘찬이 등의 '퍼피워킹'을 맡은 바 있다. 정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안내견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이는 '퍼피워킹' 과정으로, 생후 7주가 넘은 예비 안내견을 일반 가정에 1년 정도 위탁해 사회화 교육을 받는다. 정재형은 과거 '안내견 폭언녀' 사건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예비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너그러워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안내견을 우연히 만나게 됐을 때는 모른척해 주세요.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면 됩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화사가 이탈리아 모델이자 배우 '미켈레 모로네'를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켈레 모로네'는 8년간의 무명생활을 했지만 최근 넷플릭스 영화 '365 DNI'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극 중 '미켈레 모로네'는 한 여자에게 열정적으로 사랑을 쏟는 핫 가이 마시모를 실감 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머릿속에 '미켈레 모로네'만 남는다"는 후기를 전하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또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헌칠한 키, 몸매 등과 영화 OST 등을 직접 부르며 영화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한다. 한편, '미켈레 모로네'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그는 2014년 유명 디자이너인 루바 사데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이 있으며 2018년 이혼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나영석 연봉'이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고액 연봉설을 인정한 나영석 PD 출연이 이슈몰이를 한 바 있다. '나영석 연봉'이 40억 가량으로 추정, '40억 연봉설'에 휩싸였던 나영석은 "돈 좀 받긴 했다"라며 솔직한 답변으로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나영석은 "연봉은 아니다. 큰 돈이라 감사하지만 설명할 수 없어서 민망했다"라고 설명했다. '나영석 연봉' 40억 연봉설은 2018년, 나영석 PD가 받은 급여 2억 1500만 원에 상여금 35억 1000만 원, 보너스 등이 합산돼 40억 원을 넘게 수령하면서 등장한 단어다. 나영석 연봉이 40억 원 가량이 될 정도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것은 사실이나 CJ 그룹 회장 연봉을 넘는 금액을 수령, 어마어마한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올해 상반기 또한 '나영석 연봉'이 10억 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현영 딘딘 스캔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18일 올라온 조현영 유튜브 영상 래퍼 딘딘이 출연, 어마어마한 깜짝 고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이날 조현영 방송에 출연한 딘딘은 오랜 시간 동네 친구로 지낸 조현영에 대해 "16살 때 사귄 적이 있는데 내가 싫어져서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폭로했다. 딘딘은 해당 사실을 모른 척 하는 조현영을 향해 "짝꿍되고서 사귀었지만 성격이 별로라 헤어지고 싶었다. 그래서 친구를 이용해 이별을 고했다"라고 설명, 친구와의 통화까지 입증했다. 하지만 딘딘의 엄청난 폭로에 조현영은 전혀 모르는 듯한 태도로 일관, 그녀의 실제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 2018년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연애를 안 하고, 나중에 정말 결혼을 하고 싶을 때 연애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코드가 맞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난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즐겁게 만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밝고 유쾌한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혀 다른 진술로 이목을 집중시킨 조현영, 딘딘이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