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순서> 1.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2. 그래서 얼마나 벌까? 3.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4. 왜 캐디가 부족할까? 5.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6.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7. 캐디교육의 새로운 트랜드(Trend): 인턴 캐디 제도 8. R&A 골프 룰(Rule)로 본 캐디 9.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Rule) 10.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11.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12.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13.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14. 캐디 고용보험 시행이 골프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15.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 공동대표) 전문가로서 캐디는 어떤 모습일까? 국어사전에 의하면, 전문가(Expert, Specialist, Professional)란 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즉, 캐디가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골프와 캐디업무에 전문적인 지식과 그에 따른 능력이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데 장시간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눈이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자외선이 수정체를 투과해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수정체 혼탁을 야기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변성으로 나타나는데 보통 나이가 들수록 발병비율이 증가한다. 60대 인구의 절반이, 70대에서는 3분의 2가량이 백내장을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자외선에 잦은 노출이나 스마트폰 불빛 등으로 인해 그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안경이나 모자 등을 갖추는 것이 좋다. 백내장이 발생하면 안개가 낀 것 같이 시야가 뿌옇게 흐려 보이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현상이나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 더 뚜렷하게 보이는 주맹 현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다만 백내장은 단순한 눈의 노화인 노안과 나타나는 증상이 비슷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노안과 백내장 모두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노안은 가까운 곳의 사물만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강창무 교수가 대한소비자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교수 부문을 수상했다.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우수 전문인들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혜택 받은 국민들에게 해당 전문인이 알려질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전문인의 자긍심 고취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지식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제공해 소비자들의 8대 권리 중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는 효과를 목표로 진행됐다. 우수 전문인 어워즈 대상자는 변호사, 변리사, 의사, 세무사, 노무사, 관세사, 교수 등 전문인이 대상이며 특히 교수 부문은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우수 전문인 어워즈는 각 전문인 업종마다 후보군 선정과 최종 선정 기준이 상이하게 진행된다. 가장 앞서 발표하는 교수 부문의 경우 형평성을 위해 전국 교수 전체를 후보군으로 선정하되 후보 등록 접수가 된 전문인에 대해서만 최종 수상 선정 여부를 진행하며 교수 연혁, 저서 및 논문, 기타 경력사항 등의 내용 등을 접수 받아 전국 총 100인의 교수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교수 부문 우수 전문인 어워즈에 많은 교
일교차가 크고 꽃샘추위와 황사가 심한 봄철에는 각종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건조함이나 두드러기, 아토피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상이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모낭이 막혀 피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모낭 주위에 갇히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청소년기에는 주로 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며 호르몬이 정상화되는 성인이 되면 점차 감소하나 최근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영향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을 앓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는 등 자가 관리를 통해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자극적인 외부 환경으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된다면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대표적인 시술로는 네오빔 레이저가 있다. 네오빔 레이저는 여드름의 발생 원인인 피지선의 크기를 줄여 피지를 개선하는 시술로 에너지가 목표지점까지 정확하게 도달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DCD 쿨링 시스템이 함께 작동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이 보호되어 통증을 줄이고 주변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겨우내 미용실 방문을 미뤄온 최 모씨(여, 30대)는 하루가 다르게 완연해지는 봄 기운에 힘 입어 스타일을 재단장하기로 결심했다. 지저분하게 자랐던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봄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단발 스타일을 시도했던 최씨는 그러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 그 동안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던 투박한 볼살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로 한탄하던 최씨는 결국 피부과를 방문해 리프팅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바꾸었다가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는 모습에 좌절하는 사람은 한 둘이 아니다. 이는 타고난 얼굴 골격이나 선호하는 패션 및 메이크업 컨셉이 헤어와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또 머리를 바꾸면서 그 동안 가려져 잘 보이지 않던 얼굴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날 때에도 깊은 실망감을 느끼게 된다. 최씨처럼 얼굴이 지방이 붙어 피부가 처진 경우가 대표적이다. 나이가 먹으면서 노화 현상으로 인해 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 등이 잡히는 일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젊고 건강하며 탄력 있는 피부와 이미지를 선호하는 현대사회에서 이 ‘당연한 일’은 어느 순간부터
임플란트와 같은 대체치아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 가운데 상당수 원인은 충치나 치주염 질환이 심해진 경우다. 물론 사고에 의해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치아가 상실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 구강관리 소홀로 치과를 내원하는 비중도 적지 않다. 치주질환은 구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했을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에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발생한다. 음식을 섭취하며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세균막, 즉 치태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이러한 세균막은 바이오필름을 형성한다.바이오필름은 치아에 붙어 잇몸 주위로 계속 성장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로 확대되어 염증을 일으키며 염증이 뼈까지 진행되면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치주질환이 심해지면 치아상실로 이어지고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치주질환은 단시간에 발생하기 보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 층에서 좀 더 빈번하게 나타나곤 한다. 평소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면서도 초기에는 크게 아프지도 않아 굳이 치과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어 발견이 되었을 땐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자연치아 상실로 이어져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인해서 성형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꼭 수술과 같은 신체적인 부담이 큰 방식이 아니라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시술을 통해 빠른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이해 없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성형은 언제나 문제를 만들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나에게 꼭 필요한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쁘띠시술은 크게 보톡스와 필러가 있다. 보톡스의 경우에는 사각턱이나 광대, 승모근 등 비대해진 근육으로 인해서 도드라진 부위를 수축시켜 보다 자연스러운 라인을 만들어내는 시술이다. 보통 2~3주 후 서서히 변화가 시작되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 다만 근육으로 인한 원인이 아니라면 효과가 미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 의료진과의 진료는 필수라 할 수 있다. 필러는 반대로 밋밋하거나 움푹 패인 부위에 볼륨감을 채워주는 시술로 이마, 눈밑, 턱끝필러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는 제품에 따라서 가격이나 유지기간이 달라지면 받은 후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변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10분 내외로 끝이 나고 비교적 가격 부담이
치아상실 시 가장 우선적으로 찾게 되는 임플란트 치료는 비교적 자연치아 역할을 훌륭하게 대체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오랜 기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임플란트가 선호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이는 구강상태가 잘 관리될 경우에 해당되는데, 환자의 임플란트 관리 상태에 따라 수명이 길어질 수도 있고 반대로 단축될 수도 있다.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은 평소에 치아건강을 지키기 위해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하듯이 임플란트 또한 주위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는 것이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임플란트를 둘러싼 잇몸과 임플란트를 고정하는 잇몸뼈까지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된다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꼼꼼한 칫솔질과 함께 치간칫솔 사용을 생활화 해야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석이나 음식물 등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세균이 발생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 하루 세번의 칫솔질은 해야하고,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치간칫솔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치간칫솔 선택 시에는 본인의 잇몸 크기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임플란트 주위를
치아교정은 가지런한 치열을 얻고자 하는 경우 진행하는 치과치료로, 성장기의 청소년과 성인층에서 많이 진행하곤 한다. 치열이 고르지 못해 안모에 신경이 쓰이고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경우 교정치료를 통해 바른 치아 배열을 만들고 심미적, 기능적 불편함도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외모에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들은 물론 개인관계나 사회생활 비중이 높은 성인들도 치료기간 동안 계속 교정장치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교정치료를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클리피씨 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클리피씨 장치는 치아색상과 흡사한 도재로 만들어져 심미성이 우수하며, 내장된 클립을 여닫는 것으로 철사를 묶는 것을 대신할 수 있는 교정 장치이다. 초기 배열 단계에서 기존 장치보다 치아 이동이 빠른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불필요한 마찰이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통증이 적게 발생한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또한 장치와 철사를 하나하나 묶어서 연결해야 하는 기존 장치와는 달리 클립을 여닫기만 하므로 내원 시 진료 시간이 짧고 일상 생활에서 찔림이 덜 발생한다. 장치의 이물감과 구강 내 자극이 적어 비교적 편하고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에 내원하
<연재순서> 1. 캐디는 무슨 일을 할까? 2. 그래서 얼마나 벌까? 3. 골프장에서 캐디가 정말 필요한 이유? 4. 왜 캐디가 부족할까? 5. 캐디에도 종류가 있다. 6. 어떻게 하면 캐디가 될까? 7. 캐디교육의 새로운 트랜드(Trend): 인턴 캐디 제도 8. R&A 골프 룰(Rule)로 본 캐디 9. 캐디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골프 룰(Rule) 10. 캐디는 언제부터 있었나? 11. 역사적으로 캐디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었나? 12. 최초의 캐디는 누구일까? 13. 가장 유명한 캐디는 누구일까? 14. 캐디 고용보험 시행이 골프장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15. 앞으로 캐디가 나아갈 방향은? (조세금융신문=김대중 골프앤 공동대표) 캐디 일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보통 캐디는 경기과에서 정해준 순번에 의해서 근무를 하게 되는데, 평균 20줄을 가정해서 순번을 짠다면 1부의 티오프 시간은 6시 10분~8시30분, 배치를 하지 않는 블랭크(Blank) 시간을 3시간 가진 후 2부가 시간되는데, 2부는 11시30분~ 13시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