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튜버 쯔양 복귀가 알려져 화제다. 오늘(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울컥하는 마음에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민망하다. 날 좋게 생각해준 분들을 위해 돌아오겠다"라고 밝힌 유튜버 쯔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8월 뒷광고 논란 이후 악플이 쏟아지자 은퇴를 결정, 단호한 입장을 밝혀왔다. 이후 조용한 생활을 이어오던 쯔양은 최근 '욕지도 영상' 시리즈 10개를 올렸고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마지막 영상으로 알려졌던 '욕지도 영상'에 대해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는 영상 한 개당 1억 원의 가치를 가졌다고 언급했다. 당시 '욕지도1' 영상은 1.5~2.6억 원 가치, '욕지도10'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5천 만 원의 가치가 드러났고 이후 10개 영상의 총 합으로 7.3억 원이 도출됐다. 현재 쯔양 복귀가 알려지자 그녀의 인지도 및 수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송수우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칭찬에 이어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게 된 송수우가 합격,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18살 소녀로 "초등학생 때부터 국악을 해서 실용음악을 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지금도 다양한 무대에서 노래하고픈 마음이 있다"라고 도전, 응원을 샀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온 참가자들과 달리 홀로 합격한 그녀는 합격 소식을 알리려다가도 부모님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송수우는 실력 뿐 아니라 비주얼로도 극찬, 누리꾼들에게 "이 정도 비주얼이면 배우하게 될 것 같다", "반대 이겨내고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을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KT납치사건'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피해자가 된 'KT납치사건'에 대해 다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73년 일본 도쿄서 납치된 김대중은 온몸에 돌, 솜, 판자 등이 묶인 채 범인들 곁에서 두려움에 떨었다. 용금호에서 빠지기 직전 살아난 그는 당시 현장에 대해 "몸에는 판자, 돌, 솜 등이 묶였다. 범인들은 서로에게 '바다에 상어가 많으니 단단히 묶어라'라며 정보를 교환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비행기의 출연으로 범행이 중단, 자택 근처에서 발견됐다. 한편 'KT납치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현재까지도 의문으로 남아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강소라 결혼, 남편, 임신 키워드가 뜨거운 감자다. 지난 8월 결혼 소식으로 이슈몰이를 했던 강소라가 남편 공개에 이어 임신 소식까지 해 축하를 받고 있다. 오늘(19일) 임신 소식을 알린 강소라가 지난 1월, 결혼 결심 전 "요즘 연애하고 싶다"라고 밝혔던 인터뷰까지 회자되고 있는 상황. 당시 그녀는 "일도 중요하지만 때가 있다고 하더라. 큰 기대없이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한다고 들었다"라며 "이상형을 만나는 건 어렵지만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 룸메이트가 되는 것이니까 함께 생활할 수 있는지, 가치관은 어떤지, 그게 더 중요한 것 같다"라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상형 남편과 만난 그녀의 임신이 축하를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강소라 결혼', '강소라 남편'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빈지노 미초바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공개적으로 열애를 알려오던 빈지노, 미초바의 결혼까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방송된 tvN '온앤오프'를 통해 동거 생활까지 공개, 어마어마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서 미초바는 타로 카드 전문가에게 "언제 아이를 가질 수 있냐"라며 "30살 전에 아이 낳고 싶었는데 이제 시간이 없다"라고 밝혔다. 빈지노는 그녀의 당당한 질문에 "아직 프러포즈도 안 했는데?"라며 당황했지만 그녀는 "아이 계획은 4명이다"라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빈지노, 미초바 커플의 앞날을 응원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지난 11월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에서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 간사‧자본시장특위 위원장)과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기재위 간사‧조세소위 위원장)이 주최한 ‘복지형 가족신탁 활성화를 위한 법제 및 세제 개선방안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조세금융신문과 금융조세포럼, 한국신탁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려, 신탁 활성화를 위해 법‧세금 제도 측면에서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놓고 후견신탁, 장애인신탁, 치매신탁 등 가족신탁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 '가족신탁 법제'와 2주제 '가족신탁 세제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이환구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2주제 세제 개선방안을 맡아 발표했는데요, 2주제 토론을 맡은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는 토론을 시작하면서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고, 가족신탁 이론상으로 생각해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생각한 것보다 더 활성화가 되어있어 토론회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이환구 변호사 발제를 듣고, "우리나라에서 장애인특별부양신탁, 공익신탁이 거의 활용되지 않은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고령화가 진전됨에 따라 가족신탁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복지형 가족신탁에 대한 법제 및 세제 개선방안 세미나'가 13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 간사‧자본시장특위 위원장)과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기재위 간사‧조세소위 위원장)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조세금융신문과 금융조세포럼, 한국신탁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좌장을 맡은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이중기 교수는 "복지형 가족신탁의 여러가지 신탁법상 쟁점들에 대해 질문이 많았다"며 말했습니다. 이어 "재신탁 문제, 신탁회사의 의결권 15% 제한 문제, 유류분 문제, 신탁 재산의 임대차 문제 등 가족신탁이 도입되면 법제와 세제법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오영표 신영증권 패밀리헤리티지 본부장은 1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복지형 가족신탁 활성화를 위한 법제 및 세제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제1주제 '가족신탁 법제'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홍상준 사무관이 "신탁을 담보로 전세 담보대출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아파트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넘기지만 수익권을 내가 갖고 있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수익권 담보로 대출해주면 되는 것이고, 보증 보호 제도 약관을 수정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족신탁이 활성화되면 법제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오영표 변호사가 답변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가족신탁 측면에서 신탁의 유연성은 효익이 높지만, 그 유연성 때문에 타 업권과 상충될 수 있다는 취지의 제언이 나왔습니다. 홍상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실 자산운용과 사무관은 효익을 살려 다양한 신탁의 영역을 허용하더라도 신중하게 법제 개편에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홍 사무관은 “신탁법상 15% 의결권 제한을 하고 있는데, 오 본부장께서는 일본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사례가 있다고 하셨는데 완전히 풀어주진 않았을 것 같다. 해외사례에서 어떻게 예외로 인정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라고 질의했습니다. 이어 신탁의 집합 운용을 허용한다면 방향성, 제안, 요건이 필요한데 어떤 정도로 다른 제도들과 조화될 수 있을지, 다양한 분야의 재신탁 활용에 대해 어떤 형태로 구상하는 지 등을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장광 가족'이 16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장광의 가족은 아내 전성애, 딸 미자, 아들 장영 총 4식구로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나이 69세인 장광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명품배우로 영화 '도가니' 등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다. 그는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동안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장광의 아내 전성애 역시 배우다. 그는 장광보다 4살 연하로 드라마 '눈사람' '귀여운 여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아들 장영은 드라마 '갑동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소수의견' 등에 출연해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고 있으며, 딸 장윤희는 미자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장광과 미자 부녀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함께 출연해 장광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미자는 아버지 장광에 대해 "가끔 지금 나이에도 베드신이 들어오더라. 가족들은 결사반대인데 굉장히 하고 싶어 한다"고 폭로했다. 또 "아버지가 20대 때 합기도 유단자에 복근이 있었다. 그런데 자꾸 '한번 복근이 생긴 사람은 영원히 있다'고 하더라 '한 달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