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눈매교정은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과는 달리 안검하수를 교정하는 데 목적을 둔 눈성형이다. 아름다운 눈을 만들 뿐만 아니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비절개 눈매교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눈을 뜨게 만드는 근육의 힘이 약해 위 눈꺼풀이 아래로 쳐지고 눈이 덜 떠지는 안검하수의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며 눈을 크게 뜨지 못하기 때문에 졸려보이는 인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져다 줄 수 있어 비절개 눈매 교정술이 꼭 필요하다. 비절개 눈매 교정 외에도 가장 많이 선호하는 눈성형으로 매몰법이 있다. 매몰법은 눈꺼풀을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내어 실로 묶어서 매듭을 지어줌으로써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절개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부담이 없고 멍과 붓기도 비교적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 가지 수술방법은 모든 이에게 해답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개개인의 눈 모양이 다르며, 얇거나 두꺼운 피부 타입도 다르기 때문에 눈의 구조, 비율 등을 고려하여 알맞은 수술방법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수술을 하기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글 : 광교 유디트성
여름철엔 피지, 땀 분비가 증가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악화되기 십상이다. 특히 여드름의 경우 피지와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쌓일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때문에 여름엔 여드름 완화를 위해서라도 외출 후 반드시 저자극 세안제로 깨끗이 세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피지 분비로 유분은 많은데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할 경우에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는 물론, 보습제 사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호르몬에 의해 증가된 피지가 모공에 쌓여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역시 피지분비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최근엔 통증이 적고, 주변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피지선의 크기를 줄여 피지분비를 줄여주는 네오빔 레이저가 각광을 받고 있다. 네오빔 레이저는 시술 시 DCD 쿨링 시스템이 함께 작동해 피부 표면이 보호되면서 에너지가 목표지점까지 정확히 전달돼 치료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료 목적에 따라 토닝모드 혹은 아크네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집중 치료가 가능하다. 여드름 예방을 집중적으로 하고 싶은 경우 토닝모드를 사용해 얼굴 전체 피지를 감소시켜준다.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여성은 10달 동안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으면서 태아를 자궁에 품으면서 엄마가 될 준비를 하게 된다. 출산이라는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산모의 골반은 벌어지고 비뇨생식기 주변 근육의 힘이 떨어지면서 뼈와 관절이 약해지면서 기혈이 많이 소진되게 된다. 분만 후 회복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친다면 산후풍, 산후비만, 산후우울증, 산후 배뇨장애, 산후요실금 등의 산후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령임신이 늘고 35세 이상의 고령임신부가 늘어나는데, 임신과 출산으로 겪는 큰 변화에 몸이 적응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 고령산모일수록 건강한 출산과 함께 적극적인 산후조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한의원에서는 산모의 건강한 산후조리를 위해서 몸상태에 따라서 단계별로 산후회복을 돕는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1단계는 보통 출산 후 6주정도로 산욕기라 하여 산모의 몸이 집중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이다. 이때는 오로가 원활하게 배출되면서 어혈과 노폐물이 배출을 촉진시키고 자궁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 특히 체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서 늘어났던 골반과 조직들이 회복과정을 거치기 시작하고, 혈류순환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시크릿성형외과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헬스인뉴스와 코웍타임즈가 주최하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성형외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대표원장은 “당장의 가시적인 효과가 아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안전 시스템을 통해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진정한 美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성형수술을 통해 아름다워지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지만,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인해 오히려 외모적인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조화’와 ‘자연스러움’을 우선시하는 수술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고, 재수술은 물론 복원수술까지 안심하고 발걸음 할 수 있는 성형외과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상담부터 수술, 회복, 관리까지 체계적인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쌓아온 노하우와 임상데이터를 토대로 눈, 코, 리프팅, 지방, 가슴 등 부위별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곳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7~8월은 학생에게는 방학과 직장인에게는 휴가가 있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 평소에 못했던 것들을 실행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 외모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는 얼굴 중심에 위치해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과 이미지를 좌우한다. 콧대 모양이 바르고 오똑하며 곧게 뻗은 코는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준다. 또 좌우대칭 안정된 비율의 코는 부드럽고 세련된 호감 가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반면, 콧등이 높게 솟아오르고 코끝이 아래로 처진 모양의 매부리코는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등 다소 억세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매부리코를 가진 이들은 코가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코의 모양을 교정하고 세련된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하기 위해 매부리코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매부리코는 크게 선천적 요인과 외상 후 변형으로 생겨난 후천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매부리코 환자 대부분이 코 내부의 비중격 연골이 함께 휘거나 과하게 자라 코 내부 기능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동시에 코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있어 외형적인 개선도 중요하지만 코 내부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에 나타나지만 스트레스, 수면부족, 기름진 식습관, 과당 섭취 등으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성인여드름 치료는 일반적인 여드름 치료와 거의 동일하나 청소년기 여드름보다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인의 경우 청소년에 비해 피부 탄력과 재생력이 떨어져 회복속도가 느려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성인여드름은 무엇보다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르몬 자극에 의해 피지선이 성숙되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진다. 이때 분비된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이나 피지선에 쌓이면 염증이 생기면서 여드름이 된다. 때문에 여드름을 치료할 땐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지선을 파괴하여 피지를 줄이는 시술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나 최근에는 네오빔 레이저가 높은 치료 효과로 선호되고 있다. 네오빔 레이저는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의 크기를 줄여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여드름의 원인을 제거해주는 시술이다. 10mm 렌즈를 사용한 1450nm 파장대의 레이저가 피지샘까지 도달해 뿌리 깊은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가 어려운 좁쌀 여드름, 염증이 심한 여드름에도 사용 가능하며 시술 시 DCD
장마철만 되면 관절염이나 허리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평소보다 통증이 심해진다. 특히 장마철에는 수시로 비가 오기 때문에 기존 통증 환자라면 신경통증이나 관절 통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비만 오면 무릎, 어깨 및 허리가 쑤신다거나 관절 마디가 저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경통증이나 관절통증이 궂은 날씨에 심해지는 것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정상적인 날씨에는 대기압과 관절내의 압력이 조화를 이뤄 평형을 유지하는데, 장마가 올 경우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내의 압력이 높아지고,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더욱 자극한다고 볼 수 있다. 또 관절 내 조직이 관절 압력의 변화를 감지하는데, 관절염 환자는 더욱 예민하게 압력변화에 반응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관절 통증에 관한 여러 가지 추측이 많지만, 날씨가 관절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자의 경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다. 장마철 허리와 어깨, 팔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근골격계 질환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지속하면서 근육과 혈관, 관절, 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고 이것이 누적돼 손가락과 손목, 어깨, 목, 허리 등에 만성적
눈에 띄는 신체부위 가운데 마음에 들지 않은 현상으로 콤플렉스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증상이 주걱턱이다.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거나 위턱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아래턱이 튀어나온 경우를 주걱턱이라 부르는데, 외관상 심미성이 떨어져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라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주걱턱은 어릴 때에는 나타나지 않더라도 사춘기에 아래턱의 성장이 과도하게 일어나 주걱턱이 될 가능성이 크다. 주걱턱은 턱관절 장애나 음식물을 씹는데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본인이나 지인의 주걱턱 판단을 위해서는 턱이 길다거나 아래턱 끝이 입술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 왠지 모르게 아래턱이 무겁거나 강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주걱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옆모습에서 턱의 선이 뾰족하다거나 아래 앞치아가 윗치아 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 아래 치아와 윗치아가 만나지 않는 경우, 음식이 잘 씹어지지 않거나 그냥 삼키는 적이 많은 경우 등도 검사가 필요하다. 이 주걱턱은 예방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얼굴뼈의 성장은 소아기인 1~2세와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진행되며 소아에서 뼈의 성장은 얼굴의 크기, 그리고 청소년기의 뼈의 성장은
깔끔하고 밝은 인상은 일상과 사회생활을 하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요소를 변화, 개선시킬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치열이다. 가지런한 치아는 정돈된 느낌을 주며, 자신감을 상승시켜 밝은 미소나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게 한다. 이에 평소 치아가 콤플렉스였던 사람들은 치아교정을 고민하기도 한다. 고르지 못한 치아뿐 아니라 돌출입, 부분적 덧니 등이 있을 경우에도 교정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중장년층도 교정 치료를 받는 추세다. 치아 교정의 종류는 교정 원리 및 사용하는 장치에 따라 다양한데, 클리피씨교정, 세라믹교정, 메탈교정, 투명교정 등이 있다. 보통 교정장치라고 하면 치아 겉에 보철물을 부착하는 형태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방송인이나 서비스업계 종사자 등처럼 치료 기간 동안 보철물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설측교정'을 선택하기도 한다. 설측교정은 치아 교정의 종류 중 하나로, 치아의 안쪽에 브라켓 장치를 부착시키는 치아교정방법이다. 설측교정을 하게 되면 교정장치가 겉으로 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관상 자연스럽다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정장치로 인해 입술 안쪽에 상처가 날 걱정도 없
여러 치아들은 각 위치나 크기 등에 따라 각자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앞니는 미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치아로, 이 앞니의 사이가 벌어졌다거나 치열이 이상한 상태라면 치과를 찾아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 앞니 사이가 벌어진 경우 음식물이 쉽게 낀다거나 외부에서 볼 때 심미성도 떨어져서 외모적인 콤플렉스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앞니로 고민이 클 경우 치료를 미루지 않고 치과의 앞니 치아교정 치료를 통해서 치아 배열을 고르게 배열하는 것이 좋다. 주로 앞니 배열 공간이 부족해 앞니가 앞쪽으로 튀어나온 토끼 치아, 공간 부족으로 앞니가 회전되어 나비 날개 모양으로 배열된 일명 나비치아를 가진 경우가 앞니 치아교정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태다. 앞니 부분교정은 전체 치아교정 장치를 장착하지 않고 앞니 부분에만 장치를 장착하여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 치료가 종료되곤 한다. 앞니 치아교정은 주로 앞니 또는 일부 치아의 방향이 틀어지거나 돌출된 경우, 어금니 교합이 정상이지만 일부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 어금니 교합이 정상이지만 앞니 배열이 비뚤어진 경우, 보철 또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부분적 치아이동이 필요한 경우, 면접이나 웨딩촬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