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6.5℃
  • 맑음대구 7.6℃
  • 맑음울산 9.4℃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8.5℃
  • 맑음고창 5.6℃
  • 구름많음제주 9.1℃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카드 · 제2금융

하나카드, 여름휴가철 극성수기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이벤트

전국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73% 할인
하나카드 전월 사용실적 관계없이 적용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여름휴가 시즌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국내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4일 하나카드는 이같은 혜택이 담긴 ‘써프라이즈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비롯 웨이브파크,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하이원 워터월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등 총 7곳에서 진행 된다.

 

먼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7월 4일부터 22일까지,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골드1시즌’에 대인 종일권 50% 할인 받으면 당일 오후 1시 이후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골드2시즌’에는 대인 종일권 43% 할인과 당일 오후 1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이용에, 스마트예약시 캐리비안베이 스낵바에서 츄러스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 이용시 세계 최대규모 인공 서핑 파크인 웨이브 파크 미오코스타 입장권 본인 포함 4인까지 50%할인과 서핑 레슨 및 자유 서핑 시즌 별 부분 할인 서비스가 단독으로 제공된다.

 

경주 보문 단지에 위치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는 7월 2일부터 22일까지,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하이 시즌’에 방문하면 종일권 기준 대인 1만9900원, 소인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골드 시즌’에는 종일권 대인 2만9900원, 소인 1만2900원으로 최대73% 할인된 가격으로 본인 포함 4인까지 즐길 수 있으며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은 7월 한 달간 본인 입장권 2만원 균일가 행사, 8월 본인 포함 4인까지 입장권 최대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7월과 8월 중 하나카드 결제 시 모나파크 용평 워터파크에서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최대40% 할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과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바캉스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휴가시즌에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