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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브이원텍&소만사 사옥 신축공사 기공식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비주거 건축에 주력하고 있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5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브이원텍과 소만사 신축 사옥 기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머신비전(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검사장비 생산) 전문기업 브이원텍과 개인정보보호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소만사는 약 480억원을 공동 출자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 일원에 2개동의 사옥을 신축할 계획이다. 약 2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친 뒤 지하 4층~지상 10층의 업무시설 2개동이 준공될 예정이다.

 

준공 뒤 각각 판교의 타 지역과 서울 영등포에 있던 각 사의 본사는 신축 사옥으로 입주하게 된다. 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김선중 브이원텍 대표이사와 김대환 소만사 대표이사를 비롯 시공사인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브이원텍과 소만사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 입주하게 될 신사옥은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킴을 물론 장기적인 성장 인프라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헤드쿼터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낼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언택트 시대를 맞아 업계 선도는 물론 글로벌 진출 또한 가속화하는 제2의 도약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에 설립한 브이원텍은 LCD/OLED 압흔 검사기 및 2차전지 검사장비를 개발·제조하는 업체로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및 중국 대형 패널사(Tianma, CSOT, GVO 등)를 주요 거래처로 하고 있다. 1997년 설립한 소만사는 개인정보보호,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 개발 및 정보보호 컨설팅을 수행하는 데이터보호 전문기업으로 공공기관, 금융기관, 대기업 등 2천여 고객사의 개인정보, 기밀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물류센터와 리모델링, R&D센터, 오피스, 골프장 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관련 수주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서울 아이콘 청계 오피스, KT&G 청년창업지원센터, 한국콜마 서울사무소, 아난티 업무시설, KMH 고덕사옥 등 총 11건의 업무시설을 수주했다.

 

서장우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본부장은 "현재 서울 강동 고덕비즈밸리 내에서 2건의 사옥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며 "안전 시공, 품질 시공, 성실 시공을 철저히 실현하여 양 사 임직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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