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7.0℃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5.7℃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0.1℃
  • 흐림광주 -0.6℃
  • 구름조금부산 0.6℃
  • 흐림고창 -2.0℃
  • 흐림제주 5.2℃
  • 맑음강화 -8.3℃
  • 흐림보은 -3.1℃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CJ대한통운 건설부문, 2024 품질경영대상 2관왕 달성

국토교통부 주최…씨젠의료재단 서울본원‧동화약품 사옥 선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전날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씨젠의료재단 서울본원 사옥 건립 공사 현장이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서울 중구 순화동 동화약품 사옥 현장이 한국 건설 품질협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서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올해 처음 건축 분야에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씨젠의료재단 서울본원 사옥 건립 공사 현장과 순화동 동화약품 사옥 현장에서 한국건설품질협회의 실사가 진행됐다.

 

건설기술진흥법의 규정들과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에 기반한 품질관리계획서상의 각 항목이 두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씨젠의료재단 서울본원 사옥 건립 공사 현장은 지하 6층~지상 19층, 연면적 5만 5336㎡로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과 인접 부지에서의 신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순화동 동화약품 사옥 현장은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 5818㎡의 규모로 준공 후 업무 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준공 예정 현장 건축물의 사용 승인 완료 후 2개월 이내에 준공품평회를 개최해 전반적인 시공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준공 후 만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당시 시공 담당자들이 현장을 재방문해 사후 품질관리 AS 프로그램 '홈커밍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각 현장 품질관리자에 대한 역량 향상 교육을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권역별 시니어-주니어 품질관리자를 멘토-멘티로 정해 품질관리자 선배들의 업무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함으로써 품질관리자의 전반적인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그동안 많은 임직원이 품질경영에 기울인 노력이 쌓여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당사의 품질경영 수준을 한 단계 더 향상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질적인 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