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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2년 7월 20일

 

◇ 발령일 : 2022년 7월 25일

 

◇ 본부장 보임․전보

 

(보임) ▲ 경영기획부 이정윤 ▲ 대구경북영업본부 이건수 ▲ 부산경남영업본부 염정원 ▲ 인재경영부 조준우 ▲ 충청영업본부 채병호 ▲ 호남영업본부 이강근 (전보) ▲ 경기영업본부 유광희 ▲ 서울동부영업본부 오재택 ▲ 인천영업본부 김성헌

 

◇ 부서장 전보

 

▲ 감사실 김승환 ▲ 성과관리부 박흥수 ▲ 신용보증부 박주현 ▲ 신용보험부 권원정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강신철 ▲ 강남 최종천 ▲ 강남재기지원단 강명수 ▲ 강릉 정진구 ▲ 강북 정우석 ▲ 경기스타트업 강희석 ▲ 경기신용보험센터 박영주 ▲ 경남재기지원단 김진영 ▲ 경산 이정준 ▲ 고양 현송욱 ▲ 고양재기지원단 최정규 ▲ 광산 배재현 ▲ 광주 김명섭 ▲ 광주스타트업 문일재 ▲ 광주재기지원단 김혁민 ▲ 광주첨단 노동현 ▲ 구미 임유훈 ▲ 김포 이인수 ▲ 김해 안준영 ▲ 남대문 김선철 ▲ 녹산 강문일 ▲ 달성 한기황 ▲ 당진 이승기 ▲ 대구 김남수 ▲ 대구서 오기재 ▲ 대구재기지원단 김경락 ▲ 대전재기지원단 이태희 ▲ 대전중앙 전홍렬 ▲ 동대문재기지원단 유성근 ▲ 마포재기지원단 황찬득 ▲ 방배 손용호 ▲ 부산 정동일 ▲ 부천 강현구 ▲ 사상 강기철 ▲ 사하 구주완 ▲ 서귀포 이정균 ▲ 서부신용보험1센터 안정열 ▲ 서산 이종구 ▲ 성남 유춘광 ▲ 세종 김기완 ▲ 속초 김윤원 ▲ 송파 전춘형 ▲ 수원 유병선 ▲ 순천 이상우 ▲ 시화 정연석 ▲ 안산 임정주 ▲ 안양 정우성 ▲ 양산 조성웅 ▲ 영등포 유동현 ▲ 영등포재기지원단 배효경 ▲ 영주 공진수 ▲ 오산 장선재 ▲ 용인 장준집 ▲ 울산 정영훈 ▲ 울산북 김대중 ▲ 울산스타트업 조준기 ▲ 원주 권성길 ▲ 의정부 강성준 ▲ 이천 허정태 ▲ 익산 길기남 ▲ 인천신용보험센터 임장순 ▲ 인천중앙 한성수 ▲ 전주 이종노 ▲ 정읍 이형열 ▲ 제주 이송필 ▲ 제천 양경훈 ▲ 진천 윤응식 ▲ 청라 박환삼 ▲ 충정로 김양래 ▲ 충주 김준성 ▲ 테헤란로 황인덕 ▲ 통영 송철의 ▲ 투자금융센터 이상옥 ▲ 평택 최무승 ▲ 화성 권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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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