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8일 대구 수성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 본점과 칠성동 제2 본점에서 '연말연시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전날 제1 본점 열린광장에서 '즐거움 안에 고객과 직원이 하나 돼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자'는 메시지를 담은 경관조명을 선보였다.
광장을 중심으로 4면의 기둥을 세운 뒤 상단에 반짝이는 구조물을 설치했으며, 반짝이는 조명처럼 지역민들이 희망을 품자는 뜻을 나타냈다.
지난 6일 점등한 제2 본점 경관조명은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희망을 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터널 형태의 구조물 안에 반짝이는 조명 장식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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