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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성실 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 기관이 총 3곳으로 늘어난다.
12일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 대상 소액신용체크카드 발급 기관을 IBK기업은행, 신한카드에 이어 NH농협은행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6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월 이용한도 30만원 이내에서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쓸 수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의 경우 월 30만원 한도에서 후불 교통카드뿐 아니라 물품 구매가 가능한 소액신용체크카드를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소액신용체크카드는 오는 15일부터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고객센터 또는 신복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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