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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한국서부발전 전보 발령

◇일시 : 2023년 11월 29일자

 

◇ 처장급

▲ 발전처장 김평기 ▲ 태안발전본부장 이상용 ▲ 서인천발전본부장 백창균 ▲ 김포발전본부장 김종성 ▲ 감사실장 김성도 ▲ 안전경영처장 이현우 ▲ 기획처장 김종균 ▲ 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김병철 ▲ 태안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오찬진 ▲ 태안발전본부 제3발전처장 서병진 ▲ 태안발전본부 IGCC발전처장 김선수 ▲ 군산발전본부장 황호연 ▲ 김포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구성완 ▲ 공주건설본부장 최봉열 ▲ 상생지원처장 정문용 ▲ 수소에너지처장 박원서 ▲ 남양주건설추진단장 김용섭 ▲ 남양주SPC 파견 문제중 ▲ 경영정책전문위원 최태희 이건우 한광춘

 

◇ 실장급

▲ 기획조정실장 이상학 ▲ 재무예산실장 장동훈 ▲ 노사협력실장 송승남 ▲ 태안발전본부 대외협력실장 서종춘 ▲ 세남노이수력 O&M 파견 오유근 ▲ 평택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이재수 ▲ 평택발전본부 복합발전실장 김경수 ▲ 서인천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유광재 ▲ 공주건설본부 건설기술실장 정병철 ▲ 동반상생실장 문보현 ▲ 투자총괄실장 김선아 ▲ 발전운영실장 김상태 ▲ 환경운영실장 양진모 ▲ 태안발전본부 안전경영실장 문택근 ▲ 평택발전본부 기력발전실장 조기호 ▲ 군산발전본부 발전기술실장 하상부 ▲ 구미건설본부 건설기술실장 이권형 ▲ ICT총괄실장 신현식 ▲ 수소사업실장 최병규 ▲ 태안발전본부 건설관리실장 박주현 ▲ 교육요원 이호준 조한권 이인용 ▲ 경영정책연구위원 정충근 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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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젊기도 설워라커늘 짐을 조차 지라고 해서야
(조세금융신문=손영남 편집국 부국장) 식당이나 술집 계산대 앞에서 옥신각신하는 모습은 우리에겐 일상과도 같다. 서로 내겠다며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야말로 그간의 한국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달까. 주머니의 가벼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런 대범함(?)은 그만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론 그런 훈훈한 광경을 보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다. 요즘의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층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먹지도 않은 것까지 계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이 MZ세대다. 누구보다 실리에 민감한 세대인 탓이다. 그들을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게 더 합리적인 일인 까닭이다.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낸다는 데 누가 뭐랄까. 근데 그게 아니라면 어떨까. 바꿔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이 먹은 것까지 자기가 내야 한다면 그 상황을 쉬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더구나 그게 자기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작금의 연금 개혁안을 두고 MZ세대들이 불만을 토하고 있는 현 상황이 딱 그 꼴이다. 어렵게 번 돈을 노후를 위해 미리 쟁여둔다는 것이 연금의 기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