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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인사] 조달청 과장급 전보 및 파견

◇일시 : 2024년 2월 21일

 

◇ 과장급 전보

▲ 청장실 비서관 박한도 ▲ 기획재정담당관 안경훈 ▲ 혁신행정담당관 김동현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여인욱 ▲ 조달가격조사과장 김수경 ▲ 조달등록팀장 오선진 ▲ 구매총괄과장 박철웅 ▲ 전기전자구매과장 유경숙 ▲ 보건의료구매과장 유순재 ▲ 신성장조달총괄과장 김성환 ▲ 신성장판로지원과장 이봉규 ▲ 첨단융복합제품구매과장 김종민 ▲ 조달현장혁신과장 윤경자 ▲ 기술서비스총괄과장 노배성 ▲ 정보기술계약과장 김수열 ▲ 건설기술계약과장 이창호 ▲ 시설총괄과장 성기석 ▲ 해외물자과장 양재규 ▲ 국유재산기획과장 이경원 ▲ 조달품질원 품질점검과장 이호주 ▲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홍기수 ▲ " 장비구매과장 이영호 ▲ 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박성용 ▲ 대구지방조달청장 방형준 ▲ 광주지방조달청장 김종열 ▲ 대전지방조달청장 왕정미 ▲ 충북지방조달청장 나석영 ▲ 경남지방조달청장 황외석

 

◇ 과장급 파견

▲ 관세청 대전세관장 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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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