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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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일시 : 2024년 6월 10일

 

◇ 4급 공무원 승진

▲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실 전승훈 ▲ 우편사업단 우편정책과 최명선 ▲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 최준호 ▲ 예금사업단 예금사업과 김진규 ▲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 남혜주 ▲ 디지털혁신담당관실 곽춘근 ▲ 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 정보전략팀장 김미경 ▲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정계획과장 양현자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남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전옥순 ▲ 경인지방우정청 김포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이서준 ▲ 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편영업과장 이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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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