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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의 성형과 유튜브 이적으로 인한 돌발적인 인기 상승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유명 예능인 풍자가 최근 자신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과거 유튜브로의 이적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언급하며, 연예인병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적 이후 매일 10시간씩의 방송을 소화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그 시절에 대해 회상했다.

성형 수술 전후에도 풍자의 삶은 큰 변화를 맞았다. 당시 달에 200만 원 정도를 벌며 자신에게 성형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녀는 눈과 이중턱 등 다양한 부위에 대한 성형을 계획했고, 이를 통해 외모를 변화시키려 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수술 당일 아침부터 구독자 수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결국 수술 후 병원을 나섰을 때 이미 그녀의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성형 상태 그대로 얼굴을 감싼 채 방송을 시작하면서도 그녀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됐다. 이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산된 하이라이트 영상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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