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5.4℃
  • 구름많음부산 -1.5℃
  • 맑음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1.9℃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12.0℃
  • 맑음금산 -10.1℃
  • 흐림강진군 -3.3℃
  • 구름많음경주시 -4.3℃
  • 구름많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식품 · 유통 · 의료

알리익스프레스, ‘가정의 달’ 인기 상품 공개…이유식·캠핑용품 등 상위권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 중인 ‘패밀리위크’ 특별 기획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테마별 인기 상품을 8일 공개했다.

 

먼저 ‘어린이날’ 테마에서는 국내 이유식 브랜드 루솔의 ▲‘냉장 이유식/반찬 2~5단계 골고루 24+2팩’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제품은 아이들의 성장 단계별로 세분화된 제품 구성과 신선 배송 서비스로 육아 가정의 인기를 얻었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맥스드라이 팬티형 2팩’도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뒤를 이었다.

 

‘어버이날’ 테마에서는 부모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프리미엄 식품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닥터린의 ▲‘초임계 알티지(rTG) 오메가3 x 5박스’와 더한우플러스의 ▲‘한우 선물세트 블랙4호 0.8kg 소고기 구이용’이 상위권에 오르며 실용적이면서도 정성이 담긴 선물로 주목받았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월의 계절적 특성에 맞춰 ‘패밀리데이’ 테마에서는 나들이와 캠핑용품의 수요가 높았다. 레토의 ▲‘접이식 캠핑웨건’과 너트리의 ▲‘꽃보다오징어 오리지널 세트(230g+230g)’가 가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됐다. 뛰어난 휴대성과 간편성을 갖춘 캠핑 제품과 간식류가 실속형 쇼핑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이번 기획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어린이날, 어버이날, 리빙, 스포츠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인기 제품은 1,000원 특가 행사 및 그룹딜 등 추가적인 쇼핑 혜택까지 제공된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의 취향과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에 발맞춘 시즌별 테마 기획전, 브랜드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 칼럼] 국세청 개혁, 이제는 ‘행정 과제’가 아니라 ‘국정 과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국세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26일 대대적인 세정 개혁을 선언했다. 체납관리 혁신, 반사회적 탈세 근절, AI 대전환,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하나같이 국세청 내부 차원의 개선을 넘어, 정무·정책 판단 없이는 실행될 수 없는 과제들이다. 이번 선언을 더 이상 국세청의 ‘업무계획’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이번 회의에서 임광현 국세청장이 반복해서 강조한 키워드는 분명했다. “현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국세청은 징수기관이 아니라 동반자여야 한다”, “적극행정으로 국민 목소리에 바로 답해야 한다”, “성실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는 세정이 조세정의의 출발점이다”, “AI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세행정을 만들겠다.” 이는 수사가 아니라, 국세청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문제는 이 선언이 국세청 내부 결의로 끝나느냐, 국정 운영 원칙으로 격상되느냐다. 지금 국세행정은 단순한 징수 행정의 문제가 아니다. 자본시장 신뢰, 부동산 안정, 조세 형평, 국가 재정 건전성, 민생 회복까지 모두 관통한다. 국세청이 아무리 강한 의지를 가져도, 정치·정책 라인이 뒷받침하지 않으면 번번이 중간에서 멈춰왔던 영역이다. 역외탈
[초대석] 정재열 관세사회장 "마약· 특송·외화 밀반출 등 국경관리...관세사가 앞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976년 관세사 제도가 처음 생길 때 우리나라 수출액이 80억 달러였습니다. 지금은 1조 3,000억 달러를 넘보는 세계 10위권 무역 강국이 됐죠. 지난 50년이 우리 존재를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0년은 국가 무역 안전망의 ‘재설계’ 기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 강남. 빌딩 숲 사이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날, 기자는 한국관세사회 회장실을 찾았다. 문을 여는 순간, 바깥의 냉기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온기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했다는 소식이 무색할 만큼, 정재열 회장은 밝은 미소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 미소 뒤에는 창립 5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지나온 수장으로서의 고뇌와 확신이 함께 담겨 있었다. 마주 앉은 그는 차 한 잔을 건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경제와 궤를 같이해 온 한국관세사회의 발자취를 차분히 되짚었다. 그의 시선은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았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속에서, 혁신을 향한 굳건한 의지는 또렷이 전해졌고, 그 울림은 강남의 차가운 겨울 공기마저 녹이기에 충분했다. 80억 달러 수출국에서 1.3조 달러 무역 강국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