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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슬기로운 감빵생활' 크리스탈, 실제 박해수와 연인 느낌 물씬…"느낌 좋아, 오빠부터 찾게 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해수와 크리스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지호(크리스탈)와 김제혁(박해수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혁은 지호의 "우리 사귀자"며 "마음 바뀌기 전에 빨리 대답하라"는 말에 키스로 화답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출연하며 키스 신을 찍어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앞서 크리스탈이 박해수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표출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크리스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호는 굉장히 밝고 쾌활하고 열정이 넘치는 친구다. 가끔 욱하는 성격도 있고, 답답한 걸 참지 못해 얼굴 표정으로 드러나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수 오빠와는 처음부터 느낌이 굉장히 좋았다. 처음 마주쳤을 때 해수 오빠가 애교가 굉장히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촬영장에 오면 해수 오빠부터 찾게 되는 것 같다"며 "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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