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강릉 30.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동영상 스캔들' 조현아-채진, 황당한 왕게임 해명 "바지 벗고 허리 휘감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민망한 동영상으로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채진이 구설수에 올랐다.

 

8일 새벽, 둘의 지인이 SNS를 통해 술자리 동영상을 유포했다.

 

이날 지인이 올린 해당 동영상에는 평소 친한 사이로 알려진 둘이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과정에서 둘은 연인 못지 않은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해당 영상이 유포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술자리 게임일 뿐이라며 평소 친한 사이라 선을 그었지만,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왕게임한 거네. 왕게임하는데 바지는 왜 벗나"라는 등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인사만사…제갈량의 ‘백부장, 천부장, 만부장, 십만지장’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기관들의 수장들이 검증을 거치면서 논란도 불러일으키며 진행되었다. 인간인 만큼 어찌 허물이 없겠냐만, 흔히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할 만큼 중요하다. 이 세상 사는 사람이 움직이는, 고로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뜻이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최고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띄고 풀어진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쓰는 용인(用人)의 도에는 사람을 헤아리는 측인(測人)의 도, 선발하는 선인(選人)의 도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사람의 역량, 재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어느 보직에 어울리는지 적재적소 꼽아주는 능력이 바로 용인의 도다. 어느 조직이고 과장, 부장, 임원, 대표의 4단계 업무 단계 체제를 가지고 있다. 정부, 군대, 민간기업은 물론 조직은 어느 조직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수직단계를 가져야 함은 일의 효율성과 일관성 때문일 것이다. 이런 단계가 없으면 ‘콩켸팥켸’ 현상, 콩과 팥이 뒤섞여 정리가 안 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 엉망진창은 제갈량이 나오는 얘기다. 제갈량은 북벌을 위하여 10만 대군을 이끌고 진창성을 공격하였다.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