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준규가 디저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박준규는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끈한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준규는 샘킴, 김풍이 만든 달달한 디저트에 극찬을 보냈다.
그는 두 셰프가 만든 디저트를 먹던 도중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지금 너무 어지럽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맛있어서 어지러운 거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나이 먹을수록 여성 호르몬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달달한 게 너무 당긴다"고 덧붙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두 셰프의 디저트 맛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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