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의 음주운전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만취 상태로 적발된 김현우가 어마어마한 금액의 돈을 물게 돼, 그의 인생에 치명타를 입혔다.
그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어떤 출연자들보다 인기를 끌었고, 이후 잇따라 그에 대한 구설수가 터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
3번째 음주운전 적발이라는 사실도 놀라우나, 이로 인해 그를 향해 터졌던 1인 시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8월 그가 운영 중인 식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여성은 "김현우가 돈, 금품 등을 끊임없이 요구했다. 음주운전 벌금을 대신 내달라고 하기도 했다"라고 주장, 논란을 야기했다.
방송 당시 츤데레 남으로 활약했던 그이기에, 이같은 사건이 터지자 "여성들을 이용한 게 아니냐", "방송에서 하는 짓 보고 알아봤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재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당시 여성이 언급했던 시위 내용이 대중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