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갑작스런 복귀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배우가 있다.
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천이슬은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로 이슈몰이를 했던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한동안 접고, 새로운 직업을 가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 및 예능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그녀는 "다른 직업을 가졌다가도 '연기'에 대한 열망이 떨쳐지지 않았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는 벅 차, 더 원하는 연기를 다시 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천이슬은 양상국과의 열애가 끝났을 때도 "지나간 일을 배제하고, 난 오랫동안 연기를 하고 싶다. 50대가 지나 할머니가 되도 배우 생활을 하고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지나간 일에도 후회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정말 좋아해서 만난 것이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전해 화제를 모은 그녀.
어마어마한 연기 열정으로 뭉친 그녀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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