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동부화재가 11월 17일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2014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에 위험관리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192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 사업장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위험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그 결과를 토대로 영업본부장들이 고객들과 면담함으로써 고객 사업장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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