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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5% 줄어든 1조 321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9.8% 줄어든 60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한라 연간 실적 추이

한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3억원으로 2017년 244억원보다 59억원(24.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5억원, 244억원, 30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2일 라진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에 대해 "<장 후 실적발표> 2분기 매출액 3,209억원(YoY -19.5%), 영업이익 -22억원(YoY 적자전환)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비용아 반영된 실적으로 하반기부터는 뚜렷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사이클 산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고자 물류, 유통, 레저, M&A, 스타트업 투자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000원, 투자의견 'BUY(상향)'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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