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복면가왕 곧감' 하리수가 연일 화제다.
지난해 말, MBC '복면가왕'에 '복면가왕 곧감'으로 출연한 하리수가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켜 재방송 내내 이슈의 중심에 섰다.
하리수는 '복면가왕 곧감' 출연을 통해 데뷔 이후부터 겪어온 고충, 편견에 대해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하리수의 어마어마한 수입은 보는 이들을 감탄 및 부럽게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복면가왕 곧감' 출연에 앞서 하리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돌싱 쪽으로만 섭외가 들어와 거절했었는데 재밌을 것 같아 출연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리수가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로 1억 원 이상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라는 질문에 "진짜다. 정말 바빴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라고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도 다니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라며 현재 수입까지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곧감'을 통해 보는 이들을 울린 하리수의 모습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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