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조정석 거미 부부의 2세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6일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정석, 거미가 아이를 가졌다고 밝히며 거미는 현재 임신 7주차라고 보도했다.
앞서 조정석은 연말 시상식 수상 소감을 통해 거미의 본명을 부르며 "사랑해"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보이고 있는 조정석은 지난해 여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답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2세와 관련한 질문에 "간결하게 말씀드리겠다. 2세 계획은 있다. 근데 서로 바빴다"고 말했다.
결혼 이후 훨씬 여유로워졌다고 밝힌 조정석은 거미에 대해 "사람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은 사람이다"며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인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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