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가요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설하윤은 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선희의 '인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올해 데뷔 3년 차를 맞은 설하윤은 '트로트 아이돌', '군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있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이다.
설하윤의 인기는 남다르다. 그녀는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를 두 번이나 장식 했다.
2018년 초 트로트 가수 최초로 맥심 표지를 장식하며 '설하윤 신드롬'을 일으켰고, 작년 10월호 맥심 화보를 통해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사친' 컨셉의 모습을 선보였다.
설하윤은 "남사친이 갑자기 남자로 보인다면 어떡할 거냐"라는 인터뷰 질문에 "마음을 전하지 못할 것 같다. 우정을 깨고 싶지 않아서"라고 대답하며 평소 남사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가창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미모와 몸매로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꼽히고 있는 라이징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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