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경자년 처음으로 진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한때 수험생이 몰려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한 해프닝도 있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매년 접수인원이 지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내년부터 국가직과 지방직 7급 공무원 공채채용 시험에 한국사 과목을 없애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이라 향후에도 수험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원서를 낼 때 본인 식별이 가능한 증명사진을 첨부해야 하며 수험표 내 기재된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정된 시험장 이외에는 응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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