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13년 만에 재결합한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시리즈의 최종작인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오늘(15일) 개봉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영화다.
매 시리즈마다 윌 스미스는 슈퍼카를 몰고 나와 영화를 보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나쁜 녀석들' 1편에는 '포르쉐 911 터보'를, 2편에는 '페라리 550 마라넬로'를 타고 등장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 3편에서는 포르쉐의 신형 모델 '2020 포르쉐 911(코드네임 992) 카레라'의 출현이 예상된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개봉 첫 주 4500만달러(한화 약 526억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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