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나홀로집에3' 맥컬리 컬킨 부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집에3'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던 앞 시즌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이 하차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나홀로집에3' 주인공 알렉스 D. 린즈도 아역으로서 완벽한 연기를 소화해냈지만 전작 '케빈'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다.
또한 일부 관객들은 "맥컬리 컬킨의 부재 뿐 아니라 작품성이 떨어지고 폭력성이 심한 편이다"라며 혹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전작의 가장 큰 인기요소였던 '케빈' 맥컬리 컬킨 하차 외에도 작품 자체에 대한 기대가 오히려 독이 돼, 관객들을 실망케 한 것.
한편 영화 '나홀로집에3'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집에 홀로 남은 꼬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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