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김주영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권순형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우영재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박윤형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곽민경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손은숙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우승하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이성훈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김득수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이준익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오세민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민갑승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황보정여 세무6 동대구 장외자 세무6 동대구 이미남 세무6 서대구 이재원 세무6 남대구 곽철규 세무6 북대구 나현숙 세무6 북대구 이현수 세무6 수성 박현주 세무6 수성 김선영 세무6 경주 이상건 세무6 경주 백경엽 세무6 경주 최진 세무6 포항 양희정 세무6 포항 최병구 세무6 구미 김홍경 세무6 구미 윤일식 세무6 영주 김동훈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최용훈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박은영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정유나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권은진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태희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김병욱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박소정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박상혁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향옥 세무7 동대구 임향원 세무7 서대구 이승준 세무7 남대구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광주지방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이재남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정철기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유희경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배은선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정미진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이장원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정희섭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이영은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김현주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정경종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유춘선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김용태 세무6 광주 구윤희 세무6 광주 최순옥 세무6 북광주 최제후 세무6 서광주 이철승 세무6 서광주 이지영 세무6 광산 정초희 세무6 군산 이은경 세무6 전주 김민지 세무6 전주 조상미 세무6 전주 한숙희 세무6 북전주 김선영 세무6 익산 김수경 세무6 정읍 오혜경 세무6 정읍 이수현 세무6 남원 최기환 세무6 나주 강이근 세무6 순천 김미영 세무6 여수 최병윤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김태준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정다희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정진아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백지원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유항수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김은영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박지은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김보람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유판종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문은성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지슬찬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여인순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김재철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조강희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안선일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안지영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양희연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심재진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황지은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김희영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김승태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송인용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이종신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최성호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오세윤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신상훈 세무6 서대전 강기진 세무6 북대전 최지영 세무6 북대전 박지윤 세무6 세종 박지은 세무6 청주 오상은 세무6 영동 김창순 세무6 충주 최광식 세무6 충주 홍기오 세무6 공주 김연수 세무6 논산 이재희 세무6 보령 김진식 세무6 홍성 장준용 세무6 예산 강은실 세무6 예산 백승민 세무6 천안 고철호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이동기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김정훈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유가연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김현태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유혜민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이가희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석원영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이안수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엄채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인천지방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 한재영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최수지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남기인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심주용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강소라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조지현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유현수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홍성걸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이상민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김재석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신기주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박종석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고정주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이경석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김승희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임세혁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곽재형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김재중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백선애 세무6 인천 박장수 세무6 인천 한지원 세무6 부평 도영만 세무6 부평 강소여 세무6 서인천 김태완 세무6 남동 민종권 세무6 연수 박광욱 세무6 김포 심소영 세무6 김포 김진기 세무6 남부천 유미연 세무6 의정부 박미숙 세무6 포천 윤선희 세무6 고양 유영숙 세무6 고양 조석균 세무6 고양 변진형 세무6 동고양 김영숙 세무6 파주 윤영섭 세무6 파주 김정식 세무6 파주 박우영 세무6 인천지방국세청 최윤주 세무7 인천지방국세청 김지엽 세무7 인천지방국세청 김명규 세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중부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김혜령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여경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최연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최상재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석장수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라영채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희화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효경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은진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황인범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상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중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손희정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강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조해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국성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남상준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경일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나영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정윤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문승덕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박건준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은형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순복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임혜란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박기우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황순진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정윤선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민호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이충환 세무6 동안양 이소영 세무6 동안양 조창일 세무6 안산 장희진 세무6 동안산 이삼섭 세무6 수원 이영은 세무6 동수원 최진규 세무6 동수원 김소영 세무6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서울지방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강호종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이준배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신동호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이영주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문성진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염성희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이효진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이진영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유종일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손민정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조용석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윤상욱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서지영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정희라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진한일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권민수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정진환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정보근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배순출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은아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윤석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정미영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황재민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송환용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손정아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심정보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강성은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박상봉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배주환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송화영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조재범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조남건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대중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엄준희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민근혜 세무6 서울지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국세청 본부 및 소속기관> 국세청 차수빈 세무6 국세청 김덕영 세무6 국세청 고은별 세무6 국세청 배석 세무6 국세청 배명우 세무6 국세청 이아름 세무6 국세청 남혜윤 세무6 국세청 최진영 세무6 국세청 서정규 세무6 국세청 이기돈 세무6 국세청 이형배 세무6 국세청 성주경 세무6 국세청 김경만 세무6 국세청 공주희 세무6 국세청 김동직 세무6 국세청 이현호 전산6 국세청 임수현 전산6 국세청 김신우 세무6 국세청 김임년 세무6 국세청 김민정 세무6 국세청 김대현 세무6 국세청 정효숙 세무6 국세청 박태훈 세무6 국세청 조혜진 세무6 국세청 윤동규 세무6 국세청 김지윤 세무6 국세청 안수연 세무6 국세청 한상원 세무6 국세청 신미라 세무6 국세청 한아름 세무6 국세청 박보경 세무6 국세청 손한준 세무6 국세청 김현석 세무6 국세청 고성희 세무6 국세청 동소연 세무6 국세청 정현주 세무6 국세청 신동연 세무6 국세청 심정규 세무6 국세청 김수지 세무6 국세청 조요한 세무6 국세청 강호현 세무6 국세청 이두원 세무6 국세청 현정아 세무6 국세청 정유성 세무6 국세청 강경영 세무6 국세청 김진희 세무6 국세청 오
◇ 일시 : 2024년 11월 13일자 <국세청 본부 및 소속기관> 국세청 차수빈 세무6 국세청 김덕영 세무6 국세청 고은별 세무6 국세청 배석 세무6 국세청 배명우 세무6 국세청 이아름 세무6 국세청 남혜윤 세무6 국세청 최진영 세무6 국세청 서정규 세무6 국세청 이기돈 세무6 국세청 이형배 세무6 국세청 성주경 세무6 국세청 김경만 세무6 국세청 공주희 세무6 국세청 김동직 세무6 국세청 이현호 전산6 국세청 임수현 전산6 국세청 김신우 세무6 국세청 김임년 세무6 국세청 김민정 세무6 국세청 김대현 세무6 국세청 정효숙 세무6 국세청 박태훈 세무6 국세청 조혜진 세무6 국세청 윤동규 세무6 국세청 김지윤 세무6 국세청 안수연 세무6 국세청 한상원 세무6 국세청 신미라 세무6 국세청 한아름 세무6 국세청 박보경 세무6 국세청 손한준 세무6 국세청 김현석 세무6 국세청 고성희 세무6 국세청 동소연 세무6 국세청 정현주 세무6 국세청 신동연 세무6 국세청 심정규 세무6 국세청 김수지 세무6 국세청 조요한 세무6 국세청 강호현 세무6 국세청 이두원 세무6 국세청 현정아 세무6 국세청 정유성 세무6 국세청 강경영 세무6 국세청 김진희 세무6 국세청 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11일 올해 6급 이하 승진자 수를 1599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53명보다 346명 증가했긴 했지만, 2023~2024년 평균 승진자 수는 1426명으로 직전 3개년도(2020-2022) 평균치(1634명)에는 미치지 못했다. 올해‧작년 평균 승진자 수가 3개년도 평균에 도달하려면, 올해 2015명이 승진해야 한다. 2015명 승진은 정원확대가 없는 한 가능하지 않지만, 2019-2020년 하향조정이 있었듯이 올해는 2023년에 대한 상향조정이 필요했다. 특히 지난해 6%대 승진 폭락 충격에서 벗어나려면 올해 1700~1800명대 승진(정원 대비 약 8.6~9.1%대) 필요성이 있었다. 우려되는 점은 저(低) 승진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아래는 연도별 국세청 6급 이하 정원 대비 6급 이하 승진자 비율이다. 2017년 1422명. 7.7% 2018년 1506명. 8.0% 2019년 2120명. 10.8% 2020년 1460명. 7.5% 2021년 1632명. 8.1% 2022년 1811명. 9.1% 2023년 1253명. 6.4%(추가승진 반영, 그 이전에는 4.3%대) 2024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유욱)이 8일 제2회 동천 펠로우 공익변호사(지역)로 강원 춘천 지역에서 ‘우리동네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조영은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천 펠로우 공익변호사(지역)’ 사업은 수도권 외 전국 단위로 변호사의 법률 프로보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은 공익활동위원회의 후원 기금으로 지역의 동천 펠로우 공익변호사 1인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선정된 변호사는 태평양, 동천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법률문제 대응과 제도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조영은 변호사는 2018년부터 청주노동인권센터 상임활동가로 활동하며 지역민과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호에 앞장섰다. 2019년 ‘우리동네법률사무소’를 개소하여 강원 춘천을 중심으로 강원권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성폭력상담소,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과 연계하여 법률상담, 법률교육, 소송대리 등을 맡고 있다. 조영은 변호사는 동천 펠로우 공익변호사를 통해 올해 11월부터 2년간 태평양과 동천의 지원과 협력을 토대로 장애인, 이주노동자·이주여성 등 소외 계층의 권익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공익활동의 연계·확산을 위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동훈)이 지난 8일 2025년 대전국세청 근무를 희망하는 관내 세무서 직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전! 지방청 전입박람회’를 개최했다. 대전국세청은 전국 지방국세청들 가운데 공개 전입박람회를 개최한 첫 광역기관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진행하고 있다. 세무서에서 지방국세청으로 전입하려면, 아는 사람에게 알음알음 물어서 가는 등 공개적으로 정보를 얻을 창구가 없었다. 지방국세청 근무 경험이 있어도 과거 부서와 다른 곳으로 배속되면 초반에 다소 혼란을 겪을 수 있다. 지방국세청에서도 개별 국실이 자체적으로 구인하는 것에서 한 발 나아가 공개적으로 업무에 맞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적임자를 모색하는 기회가 필요하다. 대전국세청은 지방국세청 각 국·실별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실제 근무하는 직원이 상담을 원하는 사람과 1:1로 부서 업무와 근무환경 등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미 지방국세청 근무경험이 있었음에도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다른 부서의 업무내용에 대해 좀 더 상세하고 깊이 있게 알게 되었다”라면서 “고려해보지 않았던 다른 부서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 지난 6일(수)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4 ALB 한국법률대상(ALB Korea Law Awards 2024)에서 ‘올해의 분쟁해결 변호사(Dispute Resolution Lawyer of the Year)’에 박영석 변호사(연수원 34기)가 선정되는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영석 변호사는 세종의 국제분쟁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약 19년 이상 다양한 국제분쟁‧소송 업무를 수행해왔다. 대한상사중재원(KCAB), 국제중재실무회(KOCIA) 등의 중재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국제중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갖췄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 및 신규 규제 분쟁 관련 국제중재, 중동 특수구조물 건설 프로젝트 관련 국제중재 등 대규모의 상사중재를 비롯, 투자자-국가 간 중재(ISD)를 성공적으로 수행, 한국 로펌 또한 공법분야 국제중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역량이 있음을 입증했다. 공법분야 국제중재는 주로 글로벌 로펌이 수행해왔다. 박영석 변호사는 “국제중재 분야는 사안의 규모 등의 성격상 단순히 소수 변호사의 관여로 성과를 낼 수 없고,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와 한국사내변호사회 ESG·컴플라이언스 분과가 오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 광장 아카데미아실에서 ‘미국 대선 결과와 글로벌 통상정책 동향’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사내변호사회 ESG·컴플라이언스 분과 위원장 류윤교 변호사가 개회사를, 사회는 광장 정기창 외국변호사가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제네바 대사, 외교부 경제통상대사 등을 지낸 광장 최석영 고문이 ‘2024 미국 대선·의회 선거 결과와 통상정책 전망’을 주제로 미국 대선 및 의회선거 결과가 우리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통상정책 중심으로 진단한다. 두 번째 세션은 광장 주현수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EU의 ESG 관련 통상정책 동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EU의 통상정책 동향과 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EU는 순환경제 전환을 목표로 탄소국경조정 메커니즘(CBAM), 공급망실사지침(CSDDD) 등 신통상규범 제정에 앞서고 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광장 박정현 변호사(연수원 37기)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통제, 화웨이 관련 수출통제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건강보험공단 정산 작업 때문에 늦춰진 의료비 환급금으로 인해 억울한 가산세를 낸 사람들은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금 가산세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은 의료비를 지출하고 그 다음 해 6월 이후 받은 의료비 환급금으로 인해 발생한 가산세다. 의료비 공제신청은 다음 해 연말정산이나 5월 종합소득세 시즌에 하게 되는데, 그 이후에 받은 건보 의료비 환급금은 법령에 따라 공제제외 대상이다. 문제는 신고기한을 넘겨 과다공제 받은 게 남아 있으면 가산세를 부과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의료비 환급금을 신고기한 이후 신고할 수 밖에 없는 건 순전히 건보공단 행정절차 탓이지 개인 탓이 아니다. 국세청과 감사원은 가산세 면제가 가능한 정당한 사유라고 보고, 앞으로 부과할 가산세를 면제함과 동시에 과거 납부한 가산세를 돌려줄 수 있도록 했다. 과거 납부한 가산세의 경우 자동으로 돌려받는 게 아니라 납세자가 경정청구를 해야만 돌려받을 수 있다. 법에서 돌려받을 수 있는 기한은 5년으로 정해져 있기에 2019년 이후 지출한 의료비 환급금에 대해서만 경정청구가 가능하다. 근로자‧사업자가 부모나 자녀의 의료비를 대신 지출하고 받은 가산세도 대상이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의료비 환급금을 받았다가 때 억울한 가산세까지 물어야 하는 상황에 대해 국세청과 감사원이 해결에 나섰다. 단, 건보공단 환급금이 아닌 다른 사유로 의료비 과다공제 받은 것에 대해선 가산세가 상시 부과된다.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감사원(원장 최재해) 사전컨설팅을 받아 근로자가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이후 수령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이하 의료비 환급금)’에 대해서는 의료비 과다공제 가산세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의료비를 지출하고 그 다음 해 6월 이후 받은 의료비 환급금이다. 건보공단은 의료비 정산 작업을 할 때 개인이 자기부담금을 초과해 쓴 의료비를 돌려준다. 문제는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때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은 후 돌려받은 부담금이다. 건보공단으로부터 돌려받은 의료비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으니 그만큼 앞서 받은 세액공제를 돌려줘야 한다. 막차는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다. 근로자‧사업자 모두 의료비를 지출한 다음 해 5월 말까지 의료비 환급금을 반영하지 않으면 과다공제 받은 세금에 더해 가산세까지 부과받게 된다. 개인들 입장에선 억울할 수밖에 없다. 의료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25일자로 서기관 승진 29명 명단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어려운 업무 여건에서 묵묵히 고생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력을 적극 발탁하고, 본·지방청 어느 자리에서든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인사문화를 정착하겠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전반적으로는 직전 서기관 승진 인사(지난해 11월)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국세청 본부에서 3년 정도 버틸 수 있는 능력‧실적이 있다면, 승진 자격이 주어졌으며, 임용구분별로는 행시의 경우 55~57회까지, 세무대는 8기~16기까지 승진했다. 2021년 1월 본부 전입자들이 주로 승진했다. 행시 55회는 조병주 납세자보호 2팀장, 56회는 이우진 조직팀장, 정민기 조사기획 1팀장, 이예진 조사2과 1팀장, 57회는 손창호 감찰 1팀장 등 5명이 승진했다. 이예진 팀장은 이번 승진에서 35세 최연소 과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손창호 감찰 1팀장의 경우 행시기수는 57회(2013년 합격)지만, 나이가 만 47세라서 빠른 승진이라고 하긴 어렵다. 서기관 승진 후 부이사관 승진까지 10년 정도 걸린다는 것을 생각해
◇ 일시: 2024년 11월 25일자 ◇ 서기관 승진(28명) ▲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이우진 ▲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찬웅 ▲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손창호 ▲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장성기 ▲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조병주 ▲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류승중 ▲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강민성 ▲ 국세청 징세과 윤상봉 ▲ 국세청 법규과 최영훈 ▲ 국세청 부가가치세과 김성민 ▲ 국세청 법인세과 유민희 ▲ 국세청 원천세과 전정영 ▲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박현수 ▲ 국세청 조사기획과 정민기 ▲ 국세청 조사1과 양영진 ▲ 국세청 조사2과 이예진 ▲ 국세청 장려세제과 윤지환 ▲ 국세청 인사기확과 이동현 ▲ 국세청 운영지원과 김주식 ▲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덕은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강찬호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고광덕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김유신 ▲ 중부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과 남용우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장영일 ▲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홍영표 ▲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박규동 ▲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정상봉 ◇ 과학기술서기관 승진(1명) ▲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김범철 [조세금융신문(tfmed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합계출산율 하락 속도가 가파르다. 2023년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2017년 1.05명을 기록한 이래 6년 만에 –0.33명이나 떨어졌다. 2001년(1.31명)에서 –0.33명이 줄어들기까지 17년이나 걸렸던 것에 비하면 하락 속도가 세 배나 증가했다(2018년 0.98명). 정부는 최소한의 출산‧양육 등 주기별 법정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례조사 결과, 대기업들은 추가로 육아휴직 기간 확대, 학자금 지원, 난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은 11월 7일 진선미, 오기형 의원과 함께 ‘창간 10주년 기념-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울러 저출생 국제세미나에 이어 대한민국의 민관 저출생 정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재 정부기관과 국내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지원책을 알아봤다. ◇ 국가공무원, 출산부터 육아까지 국가공무원에 대한 저출생 법령 구조는 크게 휴가‧휴직과 수당제도로 나뉜다. 국가공무원법에서 휴직과 휴직기간을 지정하면, 공무원 임용령(시행령)에서 육아휴직의 발동조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시행령)에서 결혼‧난임지원‧출산‧육아 휴가와 관련된 사항을 지정하고, 국가공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프랑스와 독일 등이 자국 인구의 저출생과 저임금 노동력 확보를 위해 이민을 활용했지만, 이민은 저출생의 주된 해결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아쉬라프 달리 아프리카 기자협회 사무총장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 국제세미나에서 “이민을 통한 인구 유지 정책은 유효하지 않으며, 다른 문화적 뿌리를 가진 사람들이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이상적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아쉬라프 달리 사무총장은 모국에서의 정체성을 가진 이민 1세대와 이주지역에서 태어난 이민 2세간 정체성의 갈등이 발생하며, 현지인과 이민자 출신 간 혼합세대가 현지 사회에서 받는 다양한 문화 충돌 양상이 포착되고 있다며, 이민 정책은 국가 간 노동력 이동의 일환이지 저출생 등 인구구조 개편을 위한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 당시 여권 일각에선 젊은 동남아시아 여성인구를 유입해 한국의 남성과 결혼하게 하자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사회 일각에서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초기 우크라이나 여성 성비가 높아지면, 우크라이나 국제 결혼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 РИА Новости)의 마리아 디멘토바 서울지국장이 저출생 해법으로 재정지원, 육아인프라 개선, 그리고 부모의 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문화적으로 약화된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고도 전했다. 리아 노보스티는 러시아의 국영통신사로 한국으로 치면 연합뉴스에 대응되는 언론매체다. 마리아 디멘토바 서울지국장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시아 저출생의 원인과 대응방향 모색을 위한 국회 국제세미나에서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저소득‧다자녀 가정에 대한 재정지원과 육아 및 교육 인프라 확충, 높은 주거비 완화 그리고 부모들의 근로조건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리, 문화, 종교 등 다방면의 사회문화 요소에서 가족의 가치가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러시아는 합계출산율이 1.5명대 안팎을 오가는 국가다. 한국이 1997년 외환위기로 충격을 받았을 때 러시아는 구 동구권 해체 후 1990년대 큰 경제난을 겪으면서 인구통계상 출산율에 큰 구멍을 만들었다. 당시 한국이 외환위기 이후 가족의 해체,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