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경남 사천 ▲진주 대아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41회 ▲진주세무서 재산세과장 ▲동대문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마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국세청 소득3국 2과 1계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계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계장 ▲미국 유학 ▲서울청 조사1국 2과 ▲서인천세무서장 ▲국세청 소득관리과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부이사관(18.08.13) ▲국세청 감사담당관 ▲중부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대전청 조사1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이하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의 할리퀸 마고로비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과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마고 로비 분)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로 2020년 DC 코믹스 첫 주자이자 달라진 DC의 새 도약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마고로비는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의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처음 할리 퀸 연기를 했을 때 이 캐릭터와 사랑에 빠졌다"며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을 연기하면서 더 알아가고 싶은 내면과 더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연약한 모습이 있을 것 같더라. 여기서는 광적이고 독특한 모습으로 표출한다. 조커와의 이별로 상당히 힘들어하고, 이 세계에 홀로 나와서 독립적인 여성으로 살아가길 원한다"며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역할인 할리퀸에 대해 설명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그땐 조커와 연인이라서 보호를 받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로망남의 섹시美를 대폭발시키는 아슬아슬 ‘상반신 노출’ 자태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스타포스, 가지콘텐츠)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 지난 29일 첫 방송된 후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꿰찼고, 또한 굿데이터가 발표한 1월 5주차 지표에서는 전채널 드라마부분 4위, 수목드라마부분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박해진은 개인 자산 1조원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불법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지 못할게 없는 강산혁 역을 맡아, 시크 냉철하지만 비밀에 싸인 아픔을 갖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풀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은 회사 내 라이벌이 진행하고 있던 1000억 원 미령 숲 프로젝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후 미령 숲 개발을 위해서는 국가 중요 시설인 미령 숲 119 특수구조대를 이전시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던 상황. 이에 직접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이 되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양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히며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기에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몇 년 전 함께 작업한 영화 '대결'에서 친분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두 사람이 밝혔던 연애관, 이상형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은서는 한 인터뷰를 통해 가정을 우선시 하는 결혼 생활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신이 존경할 수 있고, 서로를 위하고 존중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주승은 한때 "친구처럼 오래 알아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연애에 대한 희망을 드러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기성용 한국 복귀 가능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뉴캐슬과 헤어져 자유의 몸이 된 그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기성용이 다른 팀보다 한국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꾸준히 활동했던 유럽 등이 아닌 K리그 전북 팀에 대한 행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성용 복귀 낌새와 더불어 아내 한혜진이 지난해 말 논란을 일으킨 사실도 언급되고 있다. 그녀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계약 체결 당시 약속했던 1년 간 3회 이상 행사 참여 조항이 이뤄지지 않았다. 2018년 11월 진행된 '한우먹는날' 행사에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했다"라는 이유로 5억 원대 소송을 당했다. 법원 측은 "한혜진은 그 해 6월부터 참석 요구를 받았으나 갑작스레 '남편이 영국에서 이사를 해야한다'라는 이유로 불참해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여겨진다. 이에 2억 원을 손해 배상하라"라는 결정을 내렸으나 불복했다. 한편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짐에 따라 팬들은 그들의 행보를 향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람이 좋다' 남경읍, 남경주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뮤지컬계에서 큰 유명세를 띄고 있는 배우 형제 남경읍, 남경주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동생 뿐 아니라 많은 뮤지컬계 스타들을 탄생시켜 존경받고 있는 남경읍은 지난 2012년에도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지금도 제자들이 잘못하면 매를 든다"라며 "조승우도 고2때 담배 피우다가 걸려서 내게 맞은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잘하는 배우가 아닌 훌륭한 배우를 만들고 싶다. 노래 잘하는 가수, 춤 잘추는 댄서는 많지만 위대한 위치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설명했다. 본인 뜻대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배우 생활을 이어온 그는 본인은 물론 동생, 키워낸 스타들까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게끔 만드는 실력을 입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신영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오전 이신영의 소속사 측은 불거지고 있는 학폭 가해자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히며 "곧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의 불시착 배우 이신영 학폭 가해자'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올린 게시자는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며 "댓글에서도 같은 지역, 같은 학교 출신들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에 제일 처음 글을 올렸던 글쓴이의 현 상황에 대해 "보복 의심되는 쪽지와 댓글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원글에는 이신영이 동급생을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다수 담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밝혀지길 바란다", "졸사가 증거가 되냐. 난 이제 정확한 증거 없으면 못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댓글을 통해 자필로 쓰여진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저는 키크고 자신이 잘생긴 걸 아는 일진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학교 자체가 워낙 사건 사고가 많아 우리도 알게 모르게 험하게 놀았다는 것만 어렴풋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윤지 남편 정한울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처음 등장한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을 최초 공개, "남편이 방송을 어려워한다. 환자 100명 돌보는 게 더 낫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를 쓰고 가운을 입어서 얼굴을 잘 못 봤다. 시간이 흐른 뒤 신랑 가족 결혼식에 초대된 적이 있다. 마스크를 벗은, 살 빠진 남편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특이한 결혼 이유를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내와 의사와 환자 관계로 만나게 된 그는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로 알려졌다. 그는 첫 방송에서 "아내는 나와 다른 일을 하지만 날 잘 이해해준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3일, '동상이몽2'에 다시 등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이유비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 활약 중인 그녀는 데뷔 이후 귀여운 외모, 완벽한 몸매, 탄탄한 연기력 등으로 큰 인기를 얻어온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된 이후 "이유비 성형한 것 아니냐" 등 끊임없는 성형 루머에 시달려왔다. 다이어트로 성공적인 겉모습을 얻게 된 그녀는 지난 2017년 "초, 중, 고. 왜 사람들을 보고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까. 중, 고등학교 때 사진도 올렸던 것 같은데"라며 당당히 어린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악플러들을 저격한 듯한 당당한 모습에 이유비를 향한 응원이 이어진 바 있다. 한편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하지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라며 신념을 전했던 그녀의 여전한 외모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의 끔찍한 만행이 전파를 탔다. 오늘(3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아이들을 교화시킬 목적으로 탄생한 '살레시오 청소년센터'가 범죄 행위를 벌이고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상담 교사들이 범행에 앞장서 더욱 경악스러운 상황. 아픈 아이들이 보건실로 찾아갈 경우 유사 성행위를 시키는 등 성범죄 대상으로 취급했을 뿐 아니라 화장실서 몰래 카메라 등을 찍기도 해 체포된 교사도 있다. 한 아이는 "아플 때도 병원을 보내주는 게 아니라 억지로 정신과 약을 먹였다. 그걸 먹으면 힘이 없고 몽롱해진다"라며 '살레시오 청소년센터'에서 겪은 일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한 직원은 "약을 먹은 아이들이 몽롱한 상태로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으로 남았다. 그 상황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 없었다"라며 근무 당시 겪은 경험을 전했다. 한편 수사 착수가 시작된 이곳의 실태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개리의 아내와 26개월 아들 강하오 군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개리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약 3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개리는 그동안의 근황, 방송을 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비밀에 감춰둔 아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여러 매체는 앞서 개리 아내에 대해 리쌍컴퍼니에서 몇 년간 일을 했고, 교제 사실을 회사 직원들도 몰랐다고 보도했다. 또 일각에서는 아내가 1988년생, 33살로 언급되고 있지만 개리는 이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전한 바 없다. 그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질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개리는 "억측이나 악플로 아내와 가족의 상처가 굉장히 컸다"며 "아내에 대한 나쁜 글들을 보니 그 문구가 계속 떠올라 밤에 잠이 오지 않더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은둔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히 여러번 잘 인사드렸다고 생각했고 대중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줄 알았다"며 "그리고 '런닝맨'에서 하차를 결심했을 때에도 멤버들에게 내 생각을 정중하게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알리미'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코로나알리미'는 고려대 학생 4명이 만든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트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들이 다녀간 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목적지 검색을 통해서 가고자 하는 곳 주변에 확진자가 다녀간 경로가 있는지 확인 가능하며 가까운 질병관리본부 진료소의 구체적 약도 및 전화번호까지 제공한다. '코로나 알리미'는 코로나맵과는 별도의 사이트로 제작자들은 "사이트에 들어온다고 해서 우리에게 수익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며 "단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들의 분포 현황과 이동 경로를 담은 '코로나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사이트는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토대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시에서는 은평구 소재 예일초등학교가 이틀간 휴교를 결정했다. 2일 서울시 교육청은 예일초등학교가 오는 "3일과 4일 휴교하기도 결정했다"며 예일초등학교 학부모 A씨가 운영하는 영업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이유다. 해당 영업장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10번째 확진자와 1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적의 50대 여성인 10번째 확진자와 20대 남성 11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서울대병원에 격리 치료중이다. 한편, A씨와 자녀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기 위해 A씨의 자녀는 3일부터 2주간 등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A씨가 운영하는 영업장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일부터 휴업 상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영화 '사바하'가 종교단체인 '신천지'로부터 항의를 받고 영화 속 장면 일부분을 다시 녹음했다. '사바하' 제작사 측은 신천지로부터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장면에서 자신들의 종교가 언급됐다는 항의를 받았다. 영화에서 논란이 된 장면은 신흥 종교 신흥 종교 집단의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를 운영하는 박목사(이정재)가 이단 종교를 나열하는 대사가 담긴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서 이정재가 '신천지'라는 단어를 언급했고 이런 사실을 접한 신천지는 '사바하' 측에 공식적으로 항의하며, 장면 수정을 요청했다. 이에 '사바하' 제작사측은 영화가 특정 종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문제가 제기된 해당 장면을 재녹음 하는 등 오디오 일부를 수정했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 목사가 사슴동산이란 단체를 조사하다가 미스터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와 박정민 등이 출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2번째 확진자 동선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일본 확진자의 접촉자인 12번째 확진자 중국인 A씨(남성.49세)의 동선을 발표했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12번째 확진자의 동선이다. A씨는 관광가이드로 일본에 체류하다가 1월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20일 택시를 타고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재의 한 음식점을 방문했으며, 남대문에서 쇼핑을 하고 부천 CGV에서 19:20분 영화 '백두산'을 시청했다. 21일 지하철, 택시를 이용해 12시경 인천출입국사무소로 이동해 다시 택시를 타고 인천 남구 소재의 친구집에 방문했다. 22일 오전 9시경 부천시 약국을 방문. 이후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역에 도착한 뒤 편의점을 이용했으며, 11:01분 KTX를 타고 12:59분 강원도 강릉에 도착했다. 이후 14시 강릉 소재의 음식점을 이용했고 16시경 리조트(썬크루즈리조트)로 이동 한 뒤 17시경 커피숍을 방문했다. 18시경 강릉 소재 음식점에 방문했고 19시경 다시 수구소로 이동했다. 23일 숙소에서 강릉역으로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성록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연기에 대해 영화 '추적자'에서 하정우의 소시오패스 연기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아 겉으로는 능력 있고 친절한 비즈니스맨이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 소시오패스로 나온다. 신성록은 "하정우 선배가 연기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는데 대사를 할 때 굉장히 섬뜩하고 소름 돋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며 하정우의 표정 연기를 참고 했다고 밝혔다. 또 신성록은 소시오패스 역할을 위해 준비한 설정에 대해 "극 중에서 반지가 항상 나오는데 어떤 사람에게 살인 충동을 느낄 때마다 반지를 만지작거린다"며 "반지를 만질 때마다 내가 재경이 되는 듯한 감정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장면으로 CCTV를 올려다보는 장면을 꼽은 신성록은 "내가 CCTV를 보는데 저렇게 무섭게 생겼나 싶을 정도로 섬뜩하게 나왔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시오패스란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 의 합성어로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의 일종이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진서연이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남편을 언급해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 남편과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처음 만난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남편이 불어를 구사했다고 밝히며 교제 후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이 왔다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독일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은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밝히기도 한 진서연은 자신의 노출 연기 또한 이해해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이브의 유혹'을 통해서도 노출 연기를 선보였던 진서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19금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잠시 출연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출신 때문에 부모님과 대화를 했더니 엄마가 '너 배우 할 거야, 안 할 거야', '나중에 여러 역할도 맡을 텐데 캐릭터가 좋으면 하는 거지. 노출이 있어서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씀을 하시더라"며 "충격이었다. 난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는데 굉장히 열어놓고 생각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재방송 시간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이 작품은 주연인 박서준, 김다미를 주축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반란을 담은 드라마다.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은 박서준은 제작발표회에서 "워낙 유명한 원작이기 때문에 드라마도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 원작 속 역할의 서사를 꼭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첫회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가운데 재방송 편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2일 오후 4시부터 JTBC를 통해 '이태원 클라쓰' 1, 2회가 방영된다. 이어 JTBC2 채널에서는 오전 10시 28분(1회), 오후 12시(2회), 1시 20분(1회), 2시 46분(2회), 저녁 7시 9분(1회), 8시 35분(2회), 11시 58(1회)분까지 고루 편성돼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들의 분포 현황과 이동 경로를 담은 '코로나맵'이 화제인 가운데 12번째 확진자 동선이 추가됐다. '코로나맵'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정보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발표한 확진자들의 이동 방향을 동선에 표시했다.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12번째 확진자는 49세 중국인 남성 A씨로 아내, 초등학생 딸과 부천에 위치한 부천남초등학교 인근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관광가이드로 일본에 체류하다가 지난달 입국했다. 코로나맵에 따르면 1월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후 부천 CGV에 방문했으며 1월 24일 부천에 위치한 친척집에 들렀고 2월 1일 분당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한편, '코로나맵' 제작자는 20대 대학생으로 알려졌으며,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30일 22시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코로나맵'은 하루만에 240만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일 새벽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로 서버가 마비된 바 있다. 현재는 접속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사랑의 불시착' 11화 재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1화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이 윤세리(손예진 분)를 노리자 리정혁(현빈 분)이 윤세리를 지키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와 보디가드로 위장하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졌다. 또한 리정혁(현빈)의 아버지인 총정치국장으로부터 리정혁을 찾아서 돌아오라는 임무를 부여 받아 서울로 온 북한 군인들이 서울 적응기도 관전 포인트다. '사랑의 불시착' 11화 재방송은 tvN 채널에서 2일 00시 58분 가장 먼저 방송된다. 이후 10시 48분, 17시 50분 방송된다. 3일에는 00시 10분과 12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를 그린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