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마트는 중소 협력사들이 친환경 포장재 사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 3사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상품 포장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는 공간 비율, 포장 횟수 등과 같은 상품 포장의 법적 준수사항, 포장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6대 지표를 상세히 담았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세계자연기금(WWF)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형마트 3사 등이 공동 제작했다. 롯데마트는 이외에 상품 포장재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에 대한 컨설팅과 실무자 가이드라인 교육, 포장 개선에 필요한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이 더 많은 기업과 고객에게 친환경 포장재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시행 중인 멕시코, 캐나다 대상 25% 관세 부과에서 자동차에 한해 1개월간 적용을 면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빅3' 자동차 업체와 대화했다"며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해 1개월간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USMCA와 연관된 업계의 요청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경제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세 적용을 한 달 면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1개월 면제 조치가 캐나다, 멕시코와의 관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 자국 산업계를 보호하기 위함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미국 자동차 메이커 '빅3' 대표와 통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지난달 4일부터 부과하려다가 한 달간 유예했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 조치를 지난 4일부터 시행했다. 그러나 자유무역협정의 일종인 USMCA에 따른 무(無)관세로 공급망이 하나로 통합된 이들 국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세청은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서도 경제의 역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귀속 연말정산 환급금을 법정기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이 근로소득 지급명세서와 환급신청을 선택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를 신고기한인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면 환급 신고서에 기재한 계좌로 18일까지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신고내용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거나, 신고기한을 지나 신고한 경우 환급 적정 여부를 검토한 뒤 31일까지 환급금을 지급하므로 신속한 환급을 위해 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기업이 올해 2월분 급여에서 원천징수한 세액과 정산하거나 기업의 자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경우 근로자가 실제 환급받는 날은 개별 기업의 자금 집행 일정에 따라 다르므로 소속 회사에 문의하면 된다. 기업의 부도·폐업·임금체불로 기업을 통해 환급받기 어려운 근로자는 오는 24일까지 직접 국세청 홈택스나 관할 세무서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요건을 검토한 뒤 31일까지 환급금을 지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신규 가입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BNK Welcome Glob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BNK Welcome Global 통장’ 신규 개설 ▲모바일뱅킹 신규 가입 ▲체크카드 신규 발급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외국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BNK Welcome Global 통장’은 급여 이체 실적만 있어도 해당 통장에서 거래하는 각종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 외에도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고객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3월부터 김해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에서도 출국만기보험 수령이 가능하게 돼 보험금 수령을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부‧울‧경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불편함이 해소됐다. ‘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
◇일시 : 2025년 3월 5일 ◇ 과장급 전보 ▲ 지역경제총괄과장 김종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5일 ▲ 물환경이사 안병용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공공기관 평균(89.01점)보다 높은 97.16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LH는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LH는 민간 활용도가 높은 분양·임대 정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정보 등 총 258건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지난해 LH 공공데이터 이용 건수는 전년보다 41% 증가한 16만254건으로 집계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비심리 위축과 고물가·고금리로 내수 부진이 길어지는 불황기에 브랜드의 생존 전략 중 하나로 충성 고객층 확보가 꼽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39차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를 열어 내수 회복을 위한 유통업계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강연을 맡은 김병규 연세대 교수는 "불황기에는 브랜드의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팬 브랜드(Fan Brand)' 전략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소비자를 겨냥하는 마케팅보다 특정 집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1% 고객의 마음을 얻으면 99%의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플, 테슬라, 스타벅스 같은 성공한 브랜드는 소수 핵심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며 "사회적으로 선망받는 집단이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만들어진 뒤 대중에게 빠르게 확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 교수는 "불황기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 제품을 선택할 때 단순한 기능적 이유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자신을 동일시하려는 욕구가 있다"며 "이런 점에서 뷰티, 패션, 럭셔리, 피트니스 등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올해 초 모처럼 집값 상승 기대가 살아나자 주택연금 가입이 반토막에 그치며 인기가 급전직하 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762건으로, 지난해 12월(1천507건)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 지난 2023년 6월(710건) 이후 19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1월 영업일(21일)이 설 연휴로 전월(18일) 대비 사흘 줄어든 점을 고려하더라도 유독 큰 폭의 감소로 분석된다. 월별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지난해 9월 869건에서 10월 1천70건, 11월 1천275건, 12월 1천507건 등으로 늘다가 올해 1월 넉 달 만에 증가세가 확 꺾였다.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의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제공하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연금 방식으로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과거 집값 상승 기대가 커질 때는 주택연금 신규 가입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주택을 보유했다가 팔아 시세 차익을 남기는 편이 나중에 연금을 받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실제 지난 1월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4로 전월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4일(현지시간) 자국을 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를 향해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하며 300억 캐나다 달러(약 30조원)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맞불 보복 관세를 즉각 발효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오타와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 대해 "어떠한 정당한 근거나 필요성도 전혀 없다"며 이처럼 선언했다. 이어 트뤼도 총리는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메커니즘에 제소하고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 체제를 통해서도 이의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관세 부과가 지속될 경우 21일 후 추가로 1천250억 캐나다달러(약 125조원) 규모의 추가 보복 관세를 시행하겠다고 예고했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인들은 합리적이고 예의 바르지만, 우리나라와 국민의 안위가 위태로울 때 우리는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나다가 펜타닐과 원료물질의 미국 밀반입을 막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는 "완전히 터무니없고, 전혀 정당화되지 않으며, 완전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T가 미디어부문 미디어전략본부장(상무)에 신종수 전 CJ ENM 라이프스타일본부장을 선임했다. 4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KT는 내부망에 신 미디어부문 미디어전략본부장 선임을 알렸다. 1977년생인 신 미디어전략본부장은 CJ ENM 라이프스타일본부장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운영국장,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TV 사업본부장과 디지털컨텐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T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커스터머부문 산하에 있던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를 확대한 미디어부문을 신설한 바 있다. 미디어부문은 KT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IPTV와 KT 스카이라이프, KT스튜디오지니, 지니뮤직 등 미디어 그룹사들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그룹 미디어 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아시아경제는 지난 1일 장범식 전 숭실대학교 총장을 언론부문 사장에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금융발전심의위원장, 금융개혁위원장, 한국거래소 감사위원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태광그룹은 4일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 대표에는 유재준 전 KB라이프생명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1980년 흥국생명에 입사했고, 2002년 태광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부동산 관리와 홍보 담당 임원을 지낸 뒤 2023년 8월부터 태광그룹의 인프라·레저 계열사인 티시스를 이끌었다. 김 대표 내정자는 KB손해보험에서 전략영업부문장, 장기보험부문장, 경영관리부문장 등을 역임했고, 유 대표 내정자는 KB라이프생명에서 전략영업본부장과 영업총괄 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4일 ▲ 기획본부장 한영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4일 ◇ 1급 승진 ▲ 감사실장 진기화 ◇ 2급 승진 ▲ ICT서비스사업본부 모바일사업팀장 정범석 ◇ 3급 승진 ▲ 사무국 사업전략협력실 대외협력팀장 윤영준 ▲ 사무국 IT지원실 IT운영팀장 김종덕 ▲ 이용자권익본부 시장협력실 유통망기반팀장 정성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4일 ◇ 과장 전보 ▲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장 권은정 ◇ 4급 승진 ▲ 국토·환경감사국 이재승 장재호 ▲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이원풍 ▲사회·복지감사국 김준현 ▲ 미래전략감사국 이명준 홍재명 장경호 ▲ 특별조사국 민권홍 김동진 ▲ 지방행정감사1국 박종훈 ▲ 국민제안감사1국 조현찬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실 박운용 ▲ 적극행정공공감사지원관실 공공감사운영심사담당관실 강석진 ▲ 감찰관실 감찰담당관실(특별감찰팀) 이지은 ◇ 4급 전보 ▲ 재정·경제감사국 김해조 ▲ 국토·환경감사국 강경욱 ▲ 공공기관감사국 양성효 ▲ 공공재정회계감사국 권봉수 ▲ 사회·복지감사국 최한준 ▲ 외교·국방감사국 손종국 ▲ 지방행정감사1국 강승원 ▲ 디지털감사국 박성기 ▲ 국민제안감사1국 김경만 유연경 ▲ 국민제안감사2국 제3과(대구센터) 정연수 ▲ 심의실 법무담당관실(법률지원팀) 김혜정 ▲ 심의실 심의지원담당관실(심의지원팀) 김철진 이소윤 ▲ 심의실 재심의담당관실 김진엽 ▲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 강초순 ▲ 감사연구원 연구부 디지털감사연구팀 이혜승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4일 ◇ 상무 신규임명 ▲ 상무 신경호 ▲ 상무 나용철 ◇ 본부장 신규임명 ▲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김도연 ▲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정홍배 ▲ 테크놀로지센터 본부장 김성덕 ◇ 본부장 전보 ▲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홍동표(상무) ▲ 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 신경호(상무) ◇ 부서장 신규임명 ▲ 데이터사업부 부서장 김용현 ▲ 태국차세대TF부 부서장 황일호 ▲ 청산결제업무부 부서장 이재춘 ▲ 5세대PB서비스TF부 부서장 박윤필 ▲ 금융채널서비스부 부서장 나인채 ◇ 부서장 전보 ▲ 경영기획부 부서장 홍석원 ▲ 시장데이터사업부 부서장 오인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변주식 씨 ▲ 별세 : 2025년 3월 3일 오전 5시37분 ▲ 빈소 :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3호 ▲ 발인 : 2025년 3월 5일 오전 8시 ▲ 전화 : 051-893-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 백악관은 중국이 펜타닐 유통 경로 차단에 실패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따라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10% 인상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고 3일(미 현지시간) 밝혔다. 행정명령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이 불법 마약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 행정 명령 14195의 섹션 2(a)에 적힌 '10%'라는 단어가 삭제되는 대신 '20%'라는 수치가 삽입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3월1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예비부품(Spare parts)이 병행수입(Parallel import)을 통해 러시아에 공급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매체 <리아 노보스티>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측은 지난 2월 하순 "바이백 조건으로 매각한 현대차 러시아 법인을 되사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일부 한국 매체의 보도를 부인했다. '병행수입'은 독점 수입업자가 아닌 일반 수입업자가 여러 유통 경로로 물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을 가리킨다. 제3자가 수입국내 상표권자 또는 전용사용권자의 허락 없이 국내외 동일 상표권자가 외국에서 적법하게 판매한 상품을 수입, 국내 판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