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이 입점 업체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서울지방사무소는 최근 카카오스타일에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지그재그 운영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는 카카오스타일이 지그재그에 입점한 쇼핑몰들에 자사 플랫폼에서만 할인 행사를 하라고 강요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지그재그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입점 업체가 무신사 등 경쟁사 할인 행사에는 같은 상품으로 참여하지 않도록 압박했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이러한 카카오스타일의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금지되는 배타 조건부 거래인지 검토한 뒤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조사 중인 사안의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며 "불공정거래 행위 등 법 사실이 있다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상은 6일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천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설 선물세트를 설 연휴 전까지 취약계층 가구 2천800곳에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허범 씨 ▲ 별세 : 2024년 2월 5일 오전 4시 ▲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4년 2월 7일 오전 5시50분 ▲ 전화 : 02-2258-591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5일 ◇ 실장급 승진 ▲ 정부청사관리본부장 김광휘 ◇ 국장급 전보 ▲ 의정관 김한수 ▲ 국가기록원 기록관리부장 서남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종율 씨 ▲ 별세 : 2024년 2월 4일 오전 9시 ▲ 빈소 : 국립중앙의료원 305호 ▲ 발인 : 2024년 2월 6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62-48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5일 ◇ 글로벌혁신부문 경영전략본부 ▲ 본부장 김락균 ▲ 전략기획팀 팀장 박인남(전보) ▲ 운영지원팀 팀장 이지환(전보) ▲ 재무팀 팀장 김정옥 ▲ 소통홍보팀 팀장 이하영 ▲ 정보보안팀 팀장 신화범 ▲ 안전보건팀 팀장 박승준(전보) ◇ 글로벌혁신부문 콘텐츠수출본부 ▲ 본부장 김일중(신임) ▲ 수출전략팀 팀장 김철민(전보) ▲ 아시아중동수출지원팀 팀장 백귀훈(신임) ▲ 미주유럽수출지원팀 팀장 이윤진(전보) ◇ 방송영상본부 ▲ 본부장 구경본 ▲ 방송산업팀 팀장 김정경(신임) ▲ OTT글로벌유통팀 팀장 박성희(신임) ▲ 방송기반조성팀 팀장 이도형(신임) ▲ 애니메이션산업팀 팀장 김우택(신임) ◇ 게임신기술본부 ▲ 본부장 김남걸(신임) ▲ 게임산업팀 팀장 곽혁수(전보) ▲ 콘텐츠문화팀 팀장 김소연(신임) ▲ 게임기반조성팀 팀장 조현훈(신임) ▲ 신기술융합콘텐츠팀 팀장 이대군(전보) ◇ 콘텐츠IP진흥본부 ▲ 본부장 엄윤상(신임) ▲ 콘텐츠IP전략팀 팀장 손태영(신임) ▲ 만화웹툰산업팀 팀장 지현승(신임) ▲ 음악패션산업팀 팀장 최승연 ◇ 콘텐츠기반본부 ▲ 본부장 유윤옥 ▲ 콘텐츠금융지원팀 팀장 이진화 ▲ 기업육성팀 팀장 김수진(전보) ▲ 인
◇일시 : 2024년 2월 5일 ◇ 이사 선임 ▲ 사내이사 김영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는 5일 올해 국내 주요 17개 대기업의 설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규모가 9조2천억원으로 집계, 작년 설 당시 조기 지급 규모인 7조3천억원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협에 따르면 기업들은 설을 맞아 이 같은 협력사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삼성과 KT는 임직원 대상 온라인몰을 운영해 지역의 농수산물 및 특산물을 할인판매하고,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74개 협력사 소속 임직원들에게 34억원의 상생 기금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 LG그룹, GS그룹 등의 계열사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기부금, 생필품, 설 선물 등을 전달한다. 한화와 HD현대는 핵심 계열사가 위치한 지역의 복지시설에 설 선물을, 포스코는 협력사와 함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 제례용 다과 400상자를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두산, 효성 등도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달한다. 한경협은 지난달 22일 회원사에 협조 공문을 보내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조기지급하고 명절 선물로 우리 농·축·수산물 구매를 장려하는 '명절 내수 진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 고인 : 허순이 씨 ▲ 별세 : 2024년 2월 4일 오전 7시 ▲ 빈소 : 함양장례식장 101호실 ▲ 발인 : 2024년 2월 6일 오전 8시 ▲ 전화 : 055-964-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올해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3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 연구기관으로부터 전문 연구인력을 파견받으면 연봉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처음 운영되는 연구인력혁신센터를 통해 연구인력을 400여명 양성한 뒤 중소기업에서 연구를 이어가도록 채용과 연계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지역혁신기관, 대학, 협회·단체, 국공립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전국에서 4개 센터를 모집 중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신진 연구인력의 인건비 기준이 되는 기준연봉은 학사 1년차의 경우 2천700만원에서 3천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신규기업 선정 평가 시 유연근무 시행 여부, 기업·근로자 간 성과공유 등 기업의 근무 환경을 반영한다. 이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난해 10월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 5천30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중소기업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이유로 낮은 연봉 수준(27.8%), 중소기업의 부정적 이미지(26.3%) 등이 꼽힌 것을 고려한 것이다. 중소기업이 보유한 연구개발인력은 기업당 평균 5.2명이며, 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이른바 '유령회사'를 세워 법인 통장을 만든 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에 제공한 일당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4일 상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와 30대 B씨에게 각각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자본금 납입 뒤 바로 인출하고, 법인 설립 등기 등을 통해 유령회사 4개를 만들었다. 이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회사 명의로 대출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법인 통장과 카드, 비밀번호 등을 건네줬다. B씨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유령회사를 세운 뒤 A씨를 통해 법인 통장 등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제공한 통장 등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돼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고인들이 실질적으로 얻은 이익이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난해 12월 국내 사용량 1위 모바일 플랫폼이 카카오톡에서 구글의 유튜브로 바뀌었다. 30대 이용자가 모바일을 통해 짧은 영상인 쇼츠를 강화한 유트브로 대거 유입된 까닭이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작년 12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4천565만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5월 스마트폰 양대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구글)와 iOS(애플)를 통합한 모바일인덱스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매달 MAU 1위를 차지했던 카톡은 지난해 12월 4천554만명에 그쳐 처음으로 2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MAU는 유튜브(4천547만명)와 카톡(4천525만명)의 격차가 22만명으로, 작년 12월(11만명)의 두 배로 더욱 벌어졌다. 애초 지난해 12월 MAU는 카톡이 유튜브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으나 iOS 데이터 추정치 생성 방법에 대한 업데이트로 수치와 순위가 바뀌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iOS 사용량 학습·추정 기술을 개선한 결과"라며 "지표 개선뿐 아니라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모바일 플랫폼
▲ 고인 : 강봉근 씨 ▲ 별세 : 2024년 2월 3일 오전 5시40분 ▲ 빈소 :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 2024년 2월 5일 오전 11시 ▲ 전화 : 02-923-4442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남궁채석 씨 ▲ 별세 : 2024년 2월 3일 오전 7시 ▲ 빈소 :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 ▲ 발인 : 2024년 2월 5일 오전 8시 ▲ 전화 : 02-797-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충남도는 오는 29일까지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청년 창업가 모집은 도내에서 창업했거나 희망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숙박·도소매·서비스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과 관련된 '생활창업' 분야와 신기술 등을 활용한 기술 집약적인 '기술창업' 등 두 분야로 나눠 각 분야 특화 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생활창업 분야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기본 교육을 개방형으로 운영한다. 교육을 수료한 이들 가운데 60개 팀을 선발해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30개 업체에 5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최대 5천만원의 특화 보증을 지원한다. 창업 경력이 7년 이내인 기존 창업자 20개 팀에게 컨설팅해주고, 이 가운데 선발된 10개 업체에 창업지원금 1천500만원과 최대 2억원의 특화보증을 제공한다. 기술창업 분야에서도 창업교육과 전문가 자문, 교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개 팀에게 창업지원금으로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생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주축이 된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이하 수출지원단)이 수출시장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3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재단법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구성한 수출지원단이 지난달 3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에서 얼라이언스(Alliance)를 체결했다. 수출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얼라이언스는 수출지원단을 비롯해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 두바이지회, UAE 한인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지난 1일에는 의료산업 글로벌 확산·확장을 위해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기, 영상진단기기무역협회(UAE Mecomed)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의 혁신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 교육을 확대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17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1월 28일∼2월 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보다 L당 15.3원 오른 1천579원이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직전 주 대비 2.45원 상승한 1천663.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6.7원 오른 1천547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천587.5원으로 가장 가격이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543.9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 역시 직전 주 대비 12.9원 오른 L당 1천485.9원을 기록하며 휘발유와 함께 하락세를 마감했다. 국내 휘발유·경유의 주간 평균 주유소 판매가격은 10월 둘째 주(8∼12일)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17주 만에 처음 상승했다. 그동안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하락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와 미국 셰일오일 증산에 따른 공급 증가 등으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요르단 주둔 미군 사망으로 지정학 리스크가 높아지고 국제통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유효제 부장검사)는 2일 수백명을 속여 아파트 입주 계약금 200여억원을 뜯어낸 지역주택조합 대행사 대표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대행사 A사 대표 곽모씨와 관계자는 2019년 9월 서울 연신내역 인근에 세워질 신규 아파트 단지에 입주할 수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할 것을 권유해 입주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를 받는다. 이들이 피해자 428명으로부터 뜯어낸 계약금만 20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 중 56억원을 업무대행비 명목으로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도 받는다. 당시 A사는 토지사용권원(토지사용동의)을 상당수 확보해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가능하며 2∼3년 안에는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토지 80% 이상의 사용권원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A사가 확보한 토지사용권원은 2022년 10월 기준으로 27.7%에 불과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해 11월 A사를 압수수색한 후 지난달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수입협회는 2일 서울 서초구 협회 세미나룸에서 '인도 우수기업 소싱 설명회 및 주한 인도대사관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수입협회는 이번 설명회에서 최근 인도 시장의 동향을 공유하고 인도 우수기업들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행사에는 협회 40여개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제나 아리아 주한 인도대사관 상무관 등과 교류했다. 김병관 수입협회장은 "최근 3차례 인도 수입사절단 파견을 통해 발굴한 인도 우수기업을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도움이 되도록 세계 각국의 우수기업 소싱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산제나 아리아 상무관은 "한국에 인도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다"며 "양국 기업 간 교류가 확대되도록 주한 인도대사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2월 2일 ◇ 과장급 전보 ▲ 주택건설공급과장 김영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