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만추의 계절, 서울지방국세청( 이하 서울청) 축구 동호인들이 한편의 드라마를 썼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 축구 동호회가 9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제14회 서울지방국세청장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주관으로 진행된 축구대회는 국세청FC(단장 김성철), K-UNIED(회장 유용호), 세우리FC(회장 이종윤) 등 3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세우리FC팀이 작년에 이어 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결승에서 K-UNIED와의 결전에서 무승부 경기를 펼쳐 최종 승부차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우리FC(회장 이종윤)는 2001년 서대문세무서에서 단일팀으로 창단, 현재 서울국세청 및 인천국세청 등에 약 6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24년 전통의 서울청 축구 동호회로 지난번 국세청장배 대회에서 2연패에 이어 이번 서울청장배 대회에서도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FC(단장 김성철)는 1998년 창단한 본청 소속의 축구팀으로 등록회원만 85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국세청 최고의 팀으로, 국세청장배 축구대회 우승 3회로 현존 최다 우승팀이다. 지난주 본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아쉬움을 떨치고자 이번 서울청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 주관으로 8일 개최된 ‘국제세미나(몽골,미국,일본,한국)’에서 몽골 발제자인 키시그줄 갈라(몽골공인세무사협회 행정실장)는 몽골의 세금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키시그줄 갈라는 몽골 ’비전 2050’에 대해 “몽골의 장기 발전정책 문서와 정부의 2021~2024년 실행 프로그램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가과학, 기술 및 혁신을 경제 우선 과제로 삼고 ‘E-네이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작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인프라, 전자정부, 정보보완, 디지털 문해력, 혁신 생산 및 국가 발전 가속화라는 6개의 전략적 목표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발제에 따르면 몽골이 자동 정보교환의 첫 번째 기한을 2026년9월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 몽골 재무부와 세무청은 2023-2026년 동안의 공동 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은 금융계좌정보의 자동 교환 표준을 충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이계획에 E라 정보보안관리시스템에 대한 ISO27001 표준이 도입되었고, 조직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수준을 자동 경보 교환 표준에 맞추기 위한 총 33개의 주제 절차가 개발됐다. 키스그줄 갈라는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 2,300여명에 이르는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가 8일 롯데리조트 부여(충남 부여)에서 ‘제36차 가을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전국대회는 ▲제1부 ‘국가별 (AI)국세행정 서비스의 비교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비롯해 ▲제2부 전국대회 개회식 ▲제3부 한국여성세무사회 활동 동영상 감상 및 회합의 장 등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국여성세무사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그동안 38년의 역사속에 매년 회원수가 증가해 2020년 1,517명에서 2023년 1,993명, 2024년 2,300여명에 육박하는 등 향후 대망의 5,000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황영순 집행부가 이끄는 한국여성세무사회는 그동안 △초대 이양자 회장 △제2대 권영희 회장 △제3대 배자하 회장 △제4대 김미자 회장 △제5대 신혜숙 회장 △제6대 이태야 회장 △제7대 신혜숙 회장 △제8대 임신빈 회장 △제9대 권영희 회장 △10대~11대 방경연 회장 △제12대 김옥연 회장 △제13대 고은경 회장 △제14대~15대 김귀순 회장 △16대 김겸순 회장 △제17대 이태야 회장 △제18대 김옥연 회장 △제19대 고경희 회장 △제20대 이찬희 회장 등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 www.skbroadband.com)는 ‘B tv 케이블’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 UI/UX 전면 개편과 함께 영상 품질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B tv 케이블’ 고객도 ‘B tv’의 고품질 사용자 경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B tv 케이블’과 ‘B tv’ 서비스 간 UI/UX 요소를 통일함으로써 고객에게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B tv 케이블’의 서비스 화면을 텍스트와 메뉴 위주에서 이미지와 영상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이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UI/UX 환경을 서비스한다. VOD 콘텐츠를 블록 형태로 노출시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메뉴 탐색 구조도 고도화한다. 줄거리나 타이틀, 상세 보기 버튼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을 위한 키 컬러(Key Color) 변경, 포스터나 버튼 등의 모서리 라운드 효과 적용 등 시각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 고객 편의를 위해 가입 내역 화면 간소화와 다양한 정보를 쉽게 보여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올해 8월 ‘제1회 한국세무사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가 축구동호회를 창단하는 등 업계 전반에 화합과 단합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고태수)에 따르면 지난 5일 세종시 솔바람공원 축구장에서 ‘축구동호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대전지방회 제1호 동호회가 된 축구동호회는 단장에 고태수 대전회장, 부단장에 안상규⬝전용근 부회장, 동호회 회장에 안봉훈 세무사, 부회장에 유진원⬝이원식 세무사, 감독에 심상보 세무사가 위촉됐다. 선수(세무사)는 ▲권만기 ▲박상륜 ▲정우철 ▲송기수 ▲이준섭 ▲김수환 ▲오세영 ▲김성진 ▲김선각 ▲김관형 ▲윤석회 ▲신용원 ▲박민순 ▲김광민 ▲윤창현 ▲박지수 ▲정원회 세무사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창단식에서 고태수 대전세무사회장은 “대전지방회 축구동호회 창단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선수로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 회장은 ”축구는 자칫 부상을 당하기 쉬운 운동인 만큼 무엇보다 다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축구동호회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난 4일 임직원 및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재능기부 봉사 물품들을 해외 진출국 취약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현지 해외법인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KB국민카드 해외 진출 3개국인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현지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활 및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인도네시아는 현지법인‘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KB FMF)’와 함께 자카르타 ‘반타르게방(Bantargebang)’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KB금융그룹 캐릭터를 도안으로 임직원 및 고객이 직접 채색하여 만든‘사랑의 티셔츠’2,200장과 아이들의 야간학습 생활 안전에 도움을 줄 ‘태양광 랜턴’ 700개를 전달했고, 또 태국의 경우 현지법인 ‘KB 제이 캐피탈(KBJC)’과 함께 방콕 내에 위치한 ‘쁘라웻(Prawet)’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사랑의 에코백’2,000개와‘나눔상자’20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에코백’은 KB국민카드 임직원과 고객이 KB금융그룹 캐릭터를 도안으로 큐빅을 활용해 만든 가방이며, ‘나눔상자’는 직접 기증한 의류, 학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5일 미래 세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세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청에 따르면 모두 23건의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엄정한 예비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총 6팀(최우수1, 우수2, 장려3)이 발표심사에 참여했으며, 국가재정수입 확보, 공정세정 구현, 근무환경·조직문화 개선이라는 권장주제와 기타 자유주제로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럭키비키(징세송무국), 우수상은 진주드림(진주세무서), 세(稅)로운 발견(조사1국) 나머지 3팀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중 상위3팀은 본청주관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김동일 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이 되기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찾고, 납세서비스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고민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국세행정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세무사회 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제1회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통해 세무사와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닦은 업무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2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세무사사무소 대항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인 세무사 회원과 사무소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이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20년이 넘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접수 일주일 만에 세무사 회원과 직원 250여명이 신청하는 등 제1회 세무회계 경진대회로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은 치열한 경쟁은 잠시 잊고 ‘제1회 세무회계 경진대회’를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인식,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대회장에 일찍 도착해 참가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은 구재이 회장이 준비한 커피차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했으며 에코백을 가득 채운 정성 가득한 기념품을 받고 대회 시작 전 긴장감을 해소하기도 했다. 이어 개최된 개회식에서 구재이 회장은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면서 세입자들이 큰 불안을 겪고 있다.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엄정숙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전세사기를 피하기 위한 다섯 가지 필수 확인 사항을 제시했다. 엄 변호사는 먼저 계약 전 단계에서 임대인의 신원과 주택 상태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대인이 설정한 담보나 주택의 시세를 확인해 깡통전세의 위험을 피해야 하며, 불법 건축물 여부나 소유권이 불분명한 집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엄 변호사는 "임대인의 경매 이력이나 불법 건축물 여부 등 주택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사전 조사만으로도 전세사기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계약 시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엄 변호사는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약 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예를 들어, 임대인이 근저당을 설정할 경우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조항 등을 추가해 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중계약이나 가짜 임대인과의 계약은 보증금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의 신원 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 출신 이종탁 세무사(국세동우회 부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장)가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2024년 8월)‘인 '부동산 세제의 정책효과에 관한 연구’(주택 매매를 중심으로)를 통해 정책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국민의 주거 생활 보장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제시해 왔다. 특히 2022년 이후에는 다주택자에 대한 과도한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하고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부동산 관련 세제를 완화하는 정책들을 잇따라 실시해왔다. 일반적으로 주택관련 세부담이 증가하게 되면 다주택 보유자는 절세전략으로 제도 시행 전에 보유 부동산을 처분하는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번 논문에서 이종탁 박사는 정부정책이 세제에 많이 반영돼 세율을 높이면 거래가 위축되고 세율을 낮추면 거래가 활성화 되어 건수가 늘어났다는 실증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논문에 따르면 주요 실증분석 결과, 첫 번째 종합부동산세 세율 소폭 인상 최초 과세기준일인 2019년 6월 1일 시기에는 이전 3개월 동안 매매거래는 모두 감소했다. 이후 2020년 8월 18일 개정에 따라 양도소득세 중과세 세율 인상의 시행일 및 다주택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가 지난달 30일 대구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일원에서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단합 추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금오지 힐링 올레길 산책과 금오산 주변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지며 회원간에 친목 도모와 화합된 분위기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만 회장은 “매일의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님들과 함께 자연에 나와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 하루 즐겁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국회 입법 활동으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내빈 소개를 했다.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은 구재이 회장 축사대독에서 “그간 공인회계사에게만 허용되던 민간위탁 기관의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회원의 뜻과 이익, 세무사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랑스런 세무사 공동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점심 식사 후 1부 공식 행사와 밀라노 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2부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로 일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지난달 30일~11월1일까지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 참여해 현장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관광공사 등이 주관한 행사이며 올해 7월 인천지방국세청과 인천관광공사와의 기관간 업무협약 (제도,홍보 관련)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전시회 참가기업과 내방인을 대상으로 국선대리인 제도,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등의 홍보활동과 세무상담을 제공했다. 인천국세청 이규열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납세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정지원 제도를 홍보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청명한 가을하늘 국세청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0회 국세청장배 국세인 축구대회’가 2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중부청 축구동호회 수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NTS FC, 대축회, 수리FC, 세동회, SAT1400, 인트라, 국세청FC, 전북FC, 세우리FC, K-UNIED 등 10개 팀이 출전했다. 이날 인천국세청 세우리FC팀이 작년에 이어 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결승에서 국세청FC와의 결전에서 박빙의 경기를 펼치며 1대 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올해 국세청장배 득점상은 류광현 선수(경기 총 4골)가 MVP는 장재림 선수 선정됐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은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성철 서인천세무서장, 이용군 전 구로세무서장, 김종환 전 강서세무서장, 이준호 전 마포세무서장, 이강수 전 당진지서장, 장병식 전 성동세무서 과장 등이 대회를 빛냈다. 박재형 중부국세청장은 격려사에서 “제법 쌀쌀해진 11월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각 팀을 대표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오늘은 갑갑한 사무실을 벗어나 푸르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뛰면서 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동훈)은 10월7일부터 3주간 직원들의 자발적 걷기행사인 '가을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전개하고, 사회공헌활동기금으로 마련한 우승상금 2백만원을 우승팀 명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약 700여명의 직원들이 모바일 운동 어플을 통해 서로의 걷기 운동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당초 예상한 챌린지 목표보다 200% 초과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챌린지 최종 결과, 세종세무서와 대전청 직속실이 최다걸음상을 각각 수상하여, 부상으로 수여된 상금 전액을 관내 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를 개최한 양동훈 청장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소통행사였다”면서 “대전지방국세청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11월 한달 간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더욱 풍성해진 '오늘의 자산확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1월은 더 많이! 자산보고, 최대1만P' 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KB Pay 자산서비스(자산탭)에서 ‘자산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하면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후 매일 랜덤 포인트리 (30P~10,000P)를 받을 수 있고, 11월 매일 참여 시 최대 30만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 Pay에서 확인 가능하다. KB Pay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는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내자산(계좌, 카드, 보험, 대출, 투자 등)을 연동하여 자산∙소비 현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KB Pay에 연동된 자산∙소비 내역을 분석하여 실시간 개인별 맞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자산∙소비 분석 리포트’는 나의 자산∙소비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시각화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KB Pay 자산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한 자산관리 외에도 ▲무료송금 ▲무료환전(외화머니) ▲자동차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종탁)는 1일 서울시 교통회관에서 회원사무소 직원 75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전병린 세무사(중부지역세무사회장, 서울세무사회 연수위원 역임)이 '2024년 귀속 법인결산과 세무조정'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전병린 강사는 이번 희망교육에서 ▲’파트1‘ 법인세 신고를 위한 사전준비 ▲’파트2’ 재무제표에 의한 법인세조정 ▲’파트3‘ 세무조정명세서 작성실무 ▲’파트4‘ 과세표준 및 산출세액 계산 ▲’파트5‘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 ▲’파트6‘ 신고부속 기타서식 ▲’파트7‘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전병린 강사는 “이번 강의는 2024년도 법인세 신고에 대한 강의였다”면서 “법인세 신고를 위해 장부의 정리 및 결산과 관련된 사항을 체크하고 각각의 항목별 중요세무조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서울세무사회는 9월28일~31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도 교육(김태원 세무사, 전병린 세무사, 손창용 세무사)을 실시한데 이어 11월1일~5일까지 교육(전병린 세무사, 송찬용 세무사, 김태원 세무사)을 연이어 실시하고 있다.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만추의 계절을 맞이해 ‘세무법인 동반’(대표 박광열 세무사)은 31일 ‘유달산과 다도해 정원’일대를 산책하면서 ‘2024 추계 야유회’행사를 개최했다. 세무법인 동반은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성후 회장이 몸담고 있는 세무법인으로 광주지점 대표세무사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김성후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상반기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한 것에 대해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하반기 업무에도 화합과 단합으로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개회사에서 김성후 회장은 “올 상반기에 놓여 있는 각종 신고업무 등을 차질없이 수행해 주었다”면서 “우리는 가족이다. 오늘 가장 즐거운 시간을 즐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오늘 야유회를 통해 심신을 충전하면서 다가 오는 연말에 이어 내년까지 결산업무에 충실하자. 우리는 서비스 종사자로 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광열 대표세무사는 “오늘이 최고다. 동반이 최고다. 여러분이 최고다. 우리모두 최고의 동반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이미라 사무국장은 “오늘에 충실하자, 늘 역지사지의 자세로 납세자인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를 구호로 나수빈 직원은 “1년이 편하기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회원 2,700여명에 이르고 있는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가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보령시 소재 ’한화대천파로스‘에서 회원 2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11월 신축회관 입주에 이어 12월 초순에 역사적인 ‘신축회관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등 굵직굵직한 회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회원간 화합의 장’을 테마로 첫날 29일은 개회선언, 내빈소개, 회장 인사말, 내빈축사,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폐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세무사 천혜영 부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역대회장인 정범식 이금주 유영조 고문, 김완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소개한 뒤 구재이 회장은 국회 입법활동 관계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음을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이어 이 회장은 그동안 2023년 추계 세미나 및 힐링캠프 설무조사를 비롯해 각종 회의와 전화민원 등에서 제시한 의견에 대해 임원들과 계속적으로 토론을 거치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그동안의 회무도 소개했다. 특히 이 회장은 “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會長 李鍾鐸)와 대만 타이페이시 기장업직업공회(理事長 李竹森)은 28일 한국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2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좌담회’를 개최했다. 양국의 단체는 2006년 9월 우호협정을 체결한 뒤 상호방문교류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이후 첫 국제교류이다. 대만 측은 한국의 서울지방세무사회를 비롯해 일본 ‘오키나와 세리사회’와도 우호협정을 체결해 양국의 조세제도 세무행정, 세무대리제도 등 조세전문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교환해 오고 있다. 이날 교류좌담회에는 인사말, 참석자 소개, 기장 및 세금신고대리 업무, 타이페이시 기장 및 세금신고대리인공회 소개, 심포지엄 질문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탁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교류좌담회에 참석한 양국의 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교류좌담회‘가 (친선과 우호 발전을 위해) 유의미한 회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 타이페이시 기장공회 李竹森 이사장을 비롯해 친근감이 있는 여러분을 뵈어서 반갑고 특히나 9년전에 뵐 때보다 더 건강해 보여 기분이 좋다. 한국의 가을이 멋진 만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청년세무사회(회장 정균태)는 지난 27~28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홍천 소재 소노페리제 루비홀에서 '2024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가업승계세제 주요 개정내용을 비롯해 가업상속공제, 가업승계증여특례, 질문답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