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_ [사진=김영기 기자]](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1431146634_4d869e.jpg)
![조덕희 본회 전산이사가 대전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보수교육을 통해 'AI세무사 마스터하기'를 강의하고 있다. [사진=김영기 기자] ](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625/art_17501431139592_e15312.jpg)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AI세무사 마스터하기’라는 주제로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강사로 나선 본회 조덕희 전산이사는 ‘AI와 우리의 미래’에 대해 “1인 세무사사무소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적은 인력으로도 고효율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세무컨설팅 시장 확장은 전통적인 신고대행이 전략 컨설팅 시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강사는 “AI 및 플랫폼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협업형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이 확장될 것”이라며 “1단계 자동화 중심에서 2단계 의사결정 보조로 이어질 것이다. AI는 대체노동력이 아닌 전문가를 위한 도구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국 순회 보수교육에서 프롬프트 작성요령에 대해 집중 강의했으며, 플랫폼세무사회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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