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국경없는의사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키로 했다. 16일 화우에 따르면 소속 변호사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구호 성금은 화우공익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전달돼 튀르키예-시리아 현지 병원과 단체들이 구호활동을 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이사장 이인복)은 화우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구호 물품과 기부금을 모집했고, 총 36박스의 구호 물품(생리대, 기저귀, 방한 물품)을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이인복 화우공익재단 이사장(전 대법관)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때 우리나라를 돕는 등 특별한 관계가 있는 친근한 나라”라며 “이번 기회에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튀르키예를 돕게 돼 기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사무총장은 “화우공익재단과 MOU를 통해 유산기부 법률자문을 비롯하여 각종 법률지원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화우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까지 받게 돼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튀르키예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 화우가 자원순환 등 환경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형 로펌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는 지난 14일 서울 아셈타워 화우 회의실에서 61개 자원순환단체를 대표하는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회장 신창언)과 ‘자원순환 등 환경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화우측에 따르면 국내외적으로 순환경제가 환경분야의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은 관련 법, 정책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는 지난 2021년 12월에 ‘한국형 순환경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순환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기본법’을 전부 개정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2024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환경업무 수행과정에서의 제도 및 정책 개선 ▲국회, 정부, 지자체 등의 협력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ESG, 순환경제 등 최신 동향의 정책 지원 및 확산 연계 ▲자원순환 단체, 업계의 법적문제 해결 등을 위한 자문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진단·컨설팅 플랫폼을 선보인다. 화우 ESG센터에서 출시하는 이번 플랫폼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이 화우에서 자체 개발한 진단평가와 통합 법률실사 등을 통해 분야별 ESG 등급과 준비 수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로펌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최근 ESG가 경영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ESG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ESG 경영 수준을 확인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공공 및 민간에서 이뤄지고 있는 ESG 진단·컨설팅은 대부분 자가진단 방식으로 이뤄져 객관성이 확보되기 어렵고, 평가기준 또한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SG 전문 평가기관과 컨설팅 업체의 전문성에 대한 의구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국내 법률시장을 선도하는 화우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이 합리적인 비용에 국내 최고 수준 전문가의 진단·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 플랫폼을 도입하기로 했다. 온라인 자가진단 기능을 제공하는 화우 ESG 진단평가는 총 300여개 이상의 문항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기업이 직접
▲일시 : 2023년 3월 25일(토) 오전 11시 ▲장소 : 더컨벤션 반포 2층 그랜드볼룸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07-3 (사평대로 108) ▲전화 : 02-6243-6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 조사국 겸임교수 출신의 절세 전문가인 황범석 세무사와 서초세무서장 출신의 황희곤 세무사가 ‘절세와 탈세의 회색지대-절세컨설팅의 숨겨진 비밀’을 출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국세청 조사국에서 조사전문요원들을 상대로 강의 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단순 이론만이 아닌 세법의 전문가들도 착각하고 황당해 하는 실제 절세 컨설팅 사례 및 그에 대한 과세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다섯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다. 절세컨설팅의 현 주소와 필수 고려 사항인 엄격 해석과 실질과세 원칙의 입법취지와 배경 등에 대해 다루었다. ‘제2장 사업 편’과 ‘제3장 재산 편’에서는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나 양도·상속·증여와 관련하여 유행하는 컨설팅과 그에 대한 과세 논리 그리고 과세가 되지 않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것들에 각각 대해 기술하고 있다. ‘제4장 최근 이슈’는 절세 컨설팅과 관련하여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컨설팅과 현 주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제5장 탈세방지 시스템’에서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국세청에서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갖추고 있는 시스템 및 제도를 다루고 있다. 저자 황범석 세무사는 “세법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미래성장 세정지원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 수출증대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의 혁신성장 세정지원단과 한국판 뉴딜 세정지원센터를 이른바 ‘미래성장 세정지원센터’로 통합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위해 한국판 뉴딜기업은 제외하고 수출기업, 신산업, 구조조정 기업을 추가하는 등 세정지원 대상을 확대 개편키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모든 지원대상 기업에 자금 유동성과 경영지원을 실시하고 수출, 신산업, 구조조정 기업에는 맞춤형 세무상담을 추가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혁신신성장 기업은 ▲스타트업기업 ▲혁신중소기업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 등 5개 분야에 대해 세정지원을 펼쳐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그 대상을 확대해 ▲수출 ▲신산업 ▲구조조정 등 3개 분야에 대해서도 추가 된다. ‘수출’ 중소기업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KOTRA 선정된 경우이며 ‘신산업’ 중소기업은 초격차 스타트업기업으로 중기부, 산자부에서 선정된 경우이며 ‘구조조정’ 중소기업은 기업활력법 적용 중소기업(중기부)와 구조혁신 지원대상 중소기업(산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연구기획기능 강화를 위해 지방세·재정 분야의 학식이 높은 유태현 교수(남서울대)를 부원장에 임명했다. 유태현 부원장은 남서울대학교 세무학과에서 학과장 등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지방재정 관련 학회의 학회장들을 수행하며 학계에서 지방재정 분야의 이론 발전과 정부 정책 수립을 선도했다. 아울러 유태현 부원장은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지방재정경제분과 위원장,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위원회 위원장, 재정·기능이양분과 위원장 등 여러 중앙부처 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해 지방재정 분야에 대한 자문 및 1·2단계 재정분권 정책 수립에 이바지했다. 또한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여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있다. 지방세연구원은 개원이후 처음으로 공개채용 과정을 거쳐 유태현 부원장을 선임했으며, 특히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국정과제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해 나가기 위해 유태현 부원장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태현 신임 부원장은 “재정분권 강화 및 지방세제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력 있는 대안제시를 통해 모든 지방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 책에 실린 글을 읽게 되는 독자들이 ‘아하 세금은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을 가지고, 다음페이지, 다음 글을 계속 읽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조세 분야의 자문과 소송을 맡아오던 법무법인 화우 조세그룹 전문가들이 세법에 관한 지식을 쉽게 알려주는 신간 2권을 출간했다. 세금과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2가지가 죽음과 세금”이라고 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이 있다. 이처럼 세금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가능하면 피하고 싶기도 한 것이 세금이라 일반인들이 그 내용에 친숙할 기회는 많지 않다. 저자는 “세금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세금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때문에 누구나 조금이라도 쉽게 세금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징검다리를 놓고자 이 책들을 출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책은 ‘로펌변호사가 들려주는 세금이야기 2(펴낸 곳 박영사)’이다. 이 책에는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조세그룹 소속 조세전문가들이 일간 경제지 머니투데이에 칼럼 형식으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기념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국세청에 관한 간단한 퀴즈와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 참여자 중 정답을 맞히고 답글을 준 응모자 중 랜덤으로 150명을 추첨,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상당)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 ‘국세청 누리집’에 공지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납세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국세청은 성실납세자가 편안하게 납세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재진)은 오는 9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납세의식 조사’이며 국세 미시자료를 이용한 성실신고확인제도 분석(개인사업자의 행태반응을 중심으로)이다. 성과확산팀 박주희 선임전문원은 ‘행사참석’과 관련해 “사전 등록은 별도로 없으며, 현장에서 참석자 명단에 서명하면 된다”면서 “오라인 중계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 관계자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회원(세무사)에게 보수교육 1시간을 인정해 줄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6일(월) 청사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12명을 초청해 자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인청국세청은 2022년 한해동안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준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주원 청장은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 기업으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주)에 ‘고액 납세의 탑’인 ‘국세 천억원탑’을 전수하고 모범납세자 경창산업 노태종님 外 10명과 아름다운 납세자 주식회사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이사에게 훈・포장 등을 전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군수품 제조분야 전문업체인 경창산업 노태종 대표는 “앞으로도 모범납세자답게 정당한 기업활동을 하고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참석한 수상자를 대표하여 수상소감을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모든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고, 지방청과 세무서 현관, 누리집에 모범납세자의 공적과 회사를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된다. 한편, ‘고액 납세의 탑’은 국가재정 확보에 기여한 고액 납세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성실납세 문화 확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김유성)는 2023년 3월 3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이수만 전 총괄의 신청을 받아들여 SM의 신주 및 전환사채의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수만 전 총괄을 대리한 법무법인(유) 화우(이하 ‘화우’)는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해 “법원이 지극히 정당한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원의 결정을 통해 SM 현 경영진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결정이 회사의 지배권에 영향을 미치려는 위법한 시도였음이 명확히 확인됐다”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환영했다. 화우는 “가처분 결정문에서 법원은 에스엠의 긴급한 자금조달의 필요성을 부정했고, 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에 대해서도 사업 전략의 수립 단계에 불과한 상태에서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카카오에게 신주 및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약 2,172억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법원은 에스엠의 신주 등의 발행 결정이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임박한 상태에서 카카오의 지분을 늘려 최대주주의 지배력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강남세무서(서장 최인순, 부이사관)는 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레, 내빈소개, 명예세무서장 약력소개 및 위촉장 전수, 표창장 전수 및 수여(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아름다운납세자, 유공공무원 장기근속직원 포상, 기념패 수여) 세무서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김흥곤 운영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행사직전 배경음악으로 행사의 격조를 높였다. 먼저 2023년 명예서장으로는 일진커뮤니케이션 신오식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신오식 회장은 1979년 일진커뮤니케이션을 개업한 뒤 이를 모태로 2001년 일진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인쇄시설을 갖추고 인쇄 출판 종합광고 전문기업으로 육성해 44년간의 전통이 있는 기업으로 인쇄 출판 분야를 선두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국세청에서는 모범납세자를 최고의 고객으로 섬기겠다는 자세로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일정기간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납세담보 제공을 면제하며 민원봉사실 전용창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초세무서(서장 황정길)는 3일 오후 4시 2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레, 내빈소개, 명예세무서장 약력소개 및 위촉장 전수, 표창장 전수 및 수여, 세무서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2023년 명예서장으로는 진양제약 사장을 취임하고 수년간 감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종성 감사가 위촉됐다. 이종성 명예서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1978년 진양제약에 입사해 2005년 진양제약 사장으로 취임한 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감사로 역임하고 있다. 모범납세자로는 산업포장에 신한씨스텍 이경국 대표이사,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다이나믹통상 홍성권 대표, 쿠도커뮤니케이션 김용식 대표이사, 우리눈안과의원 배준성 원장이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장 표창에는 티테일앤코 정수연 대표이사, 파스텔C 이한오 대표가 각각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서울국세청장 표창수상자는 주식회사 링티, 에이원철강 이광섭 대표이사가 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동화성세무서(서장 강백근)는 3일 오전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9명 및 세정협조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전수 행사로 치러졌으며, ㈜바이오노트, ㈜제우스, ㈜성철환경개발은 기재부장관표창을, ㈜목원테크, 우진테크, 효천은 국세청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반도체를 비롯해 디스플레이장비 제조업체인 APS홀딩스㈜ 정기로 회장을 명예서장으로 위촉했으며, 정기로 회장은 명예세무서장으로서 동화성세무서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 수여와 장기근속공무원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된 정기로 회장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한발 더 다가가서 납세자들을 위해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쌓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성실납세자에게는 편안하지만 그러나 탈세자에게는 엄정한 공정과세 실현에도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애국자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기업들이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한 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역삼세무서(서장 김정윤)는 3일 2층 대강당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근무해준 세무공무원의 노고에 대해서도 함께 치하했다. 김정윤 역삼서장은 기념식에서 “성실납세는 애국이며, 수상자 여러분이 곧 애국자로 모범적이고 성실한 납세로 세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서장은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 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1일 명예서장에는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이 위촉됐다. 윤강준 명예서장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신경외과 교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한강성심병원 신경외과 외래교수,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척추치료부문 대한민국 100대명의로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윤강준 1일 명예서장은 "핵심가치를 가지고 국민과 함께 공정한 세정을 운영해 오신 역삼세무서 직원 여러분께 감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은 3일 오후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8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와 함께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도 진행됐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모범납세자를 비롯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라살림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보다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모범납세자 214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4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건전한 납세문화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44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세무서 현관과 누리집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삼성무서(서장 박성학)는 3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이날 외빈으로 역대 명예세무서장을 지낸 김영대 프로테라인 대표이사, 이채연 명인에듀 대표이사, 정강일 동부플래니쳐 대표이사 한재영 석교상사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명예서장으로는 이승준 한준에프알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이승준 명예서장은 단국대를 졸업한 뒤 1987년 주식회사 한준에프알을 설립, 현재까지 회장으로서 불용자재, LNG, 수소가스를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산업, 폐화학물질 사업, 목재펠릿사업 등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사업과 신기술 개발에 이바지하고 있다.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에는 장수산업 장순옥 대표이사, 한무컨벤션 주식회사 조윤영 대표이사, 한국아이티에스 최성진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국세청장 표창에는 박한옥 에드윈코리아 대표이사, 이종탁 세무법인 윈윈 강남지점 대표세무사가 각각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서울국세청장 표창수상자는 신코 최 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유영조 회장은 2023년 2월 회원보수교육을 지난 28일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천여명의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회원보수교육 진행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윤리교육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1과 이수형 팀장이 법인세 신고안내 설명한 뒤 손창용 세무사가 세액공제감면 실무교육을 강의했다. 이날 회원보수교육에 앞서 유영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6년간 지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감사와 총무이사, 지방세무사회장 등 두루 회직을 역임하면서 직책에 따라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일했다”면서 그동안 회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6월에 치러질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회장은 “그동안 중부회를 이끌며 ‘화합하고 단합하는 강한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모토로 회무 집행을 하고 현재는 더 나아가 ‘한국세무사회를 선도하는 중부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42년간 중부지방세무사회 숙원사업이었던 회관건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원 광교 신도시에 부지를 확보했다”면서 “지난해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건축비 예산을 확보하고 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법무법인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와 화우공익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획한 사회 공헌 릴레이 활동 중 두번째 행사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전개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28일 화우에 따르면 창립 2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첫번째 ‘사랑의 빵나눔’ 활동으로 이달 11일,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에 위치한 서초강남나눔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두번째 행사는 이달 25일 ‘연탄 나눔’ 릴레이를 통해 화우와 화우공익재단이 8가구에 연탄 총 2,400장을 후원했다. 화우 관계자는 "2월은 겨울은 지난 시기이지만 오히려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줄어 연탄 없이 겨울을 나기 힘든 이웃들에게는 ‘연탄 보릿고개’가 시작되는 시기"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변호사 및 직원들의 가족 약 40여명이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화우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공익재단을 설립하여 법률 공익활동을 펼치는 한편, 사내봉사동호회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정기적으로 미혼모 시설, 장애인 시설 등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화우공익재단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자들을 위해 법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