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김정훈)는 2일 국기원 사거리 인근 라비돌웨딩 2층에서 ‘2022년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초대 인천지역세무사회장, 역대 역삼지역회장(윤명렬, 정진태), 최원두 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정식 전 한일친선협회장, 임승룡 한국세무사회 청년세무사지원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훈 역삼지역회장은 인사말에서 “연말이라 행사나 모임도 많은데 우리회 송년모임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세무사님들은 우리 지역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으신 분들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장소와 회비 등 제반 여건상 단 한번의 공지를 드렸음에도 100여분의 세무사님들이 오셨다”며 “우리 지역회는 서울 6천여 회원 중 1,100여명의 회원사무소가 있다. 우리회가 본회나 서울회 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화합과 단결이라는 모토로 지역회를 운영하고 있다. 제가 회장의 소임을 맡은지 6개월이 되었다. 시간상 역삼지역회 회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서지 마지막을 참조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두둥_ 12월1일 오후 3시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서인천세무서(서장 양경렬) ‘신청사 준공 기념식’이 거행됐다. 1994년 세무서가 신설된 뒤 그 동안 임차청사를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 30년만에 신청사로 입주했다. 이날 신청사 ‘준공식’에는 전 직원을 비롯해 모범납세자, 국회 관계자, 유관 기관장, 인근 세무서장, 인천국세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준공식을 가졌다. 행사 식순은 테이프 컷팅,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및 국민의례, 참석 내외빈 소개, 동영상 시청 및 경과보고, 시공⬝감리 감사퍠 전달, 기념사, 내외빈 축사, 다과회,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신청사 현관 1층(실외)에서는 제일먼저 ‘테이프 컷팅식’이 있었으며, 이어서 역사적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테이프 컷팅식’과 ‘현판 제막식에는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포세무서장 등 인근 세무서장, 진정완 서인천우체국장, 지역 모범납세자가 참석했다. 사회자로 나선 납세자보호실 직원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안내 멘트와 함께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 관계자,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두둥_11월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18층 VIP 회의실 이곳에서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대표 이재경)과 영앤진세무법인(대표 김정수)가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MOU의 핵심은 ‘가업승계가 필요한 고객에게 최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상호 교환했다. 회의 식순은 참석자 인사, 영앤진세무법인 소개, 제휴보고, MOU체결(서명: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 이재경 대표, 김정수 대표이사), 기념촬영, 체결식 종료 등의 수순으로 진행됐다. MOU 참석자는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 이재경 대표, 패밀리오피스지원부 김휘곤 이사 및 직원, PB강북센터 원미경 상무, 함승호 상무가 참석했다. 영앤진세무법인에서는 김정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병만 대표세무사, 유창규 대표세무사, 이재준 세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제휴(MOU) 의의는 '가업승계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NH투자증권의 고객에게 영앤진세무법인과 협력하여 가업승계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김정수 대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내달 7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 15층 베르사이유 홀에서 2022년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발혔다. 유영조 중부지방회장은 회원들에게 보낸 초청장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회장은 “회원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 손판만 님 ▲별세 : 2022년 11월 27일 ▲빈 소 : 한일병원장례식장 101호 (진주시 범골로 17 신축한일병원) ▲발인 : 2022년 11월29일 06시 50분 ▲전화 : 055-756-9009 (장례식장), 031-860-6271 (동두천지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1월 27일(일) 오전 11시 ▲장소 :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룸홀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 508 상록회관 5층 ▲전화 : 02-564-5757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2년 11월 26일(토) 낮 12시 ▲장소 : DMC타워웨딩 그랜드볼룸홀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암로 189 ▲전화 : 웨딩홀 1899-122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이판식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소설로 쓴 ‘탐진강’이 출간 달포 만에 영풍문고 베스트셀러(문학분야 1위)에 링크되는 등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월 5일 초판을 출간한 뒤, 열흘만에 2쇄(10월14일)를 인쇄한 후 현재는 3쇄 인쇄한 책 마저도 재고가 딸릴 정도로 독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자와 출판사는 4쇄를 준비하고 있다. 조세전문가라면 전문서적을 출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인문교양도서를 출간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사실 역사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저자 ‘은산 이판식’은 일찍이 학창시절부터 문학을 사랑하는 그야말로 ‘문학소년’이었다. 저자는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면서 받은 느낌, 생각 등을 소설형식으로 쉽게 풀어냈다. 동학혁명의 4대 격전지, 전남 장흥 탐진강 석대들의 함성을 소설로 쓴 저자는 우리에게 알려진 역사의 내용과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담아냈다. 조선후기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인 전봉준 녹두장군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으나, 그 이후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던 주역 이방언 남도장군에 대한 역사적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두둥_11월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 5층에서는 한국사회투자(이사장 최병주 세무사)가 스타트업 대표를 초청,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창립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시부터 30여분간 비영리 임팩트투자사인 ‘한국사회투자’ 홍보영상이 송출됐으며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10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는 내외빈으로 최병주 한국사회투자 이사장을 비롯해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스타트업 대표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한국사회투자 ‘창립10주년’행사는 10년의 의미와 비전 발표, 주요사업과 성과를 소개한 뒤 참가 스타트업 대표들의 IR피칭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회를 맡은 허정인 팀장(한국사회투자 ESG 기업파트너십)의 안내로 한국사회투자 창립10주년 기념 ‘글로벌 스트트업 투자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사는 1부 환영사, 축사, 10년의 의미와 비전 발표, 한사투 주요사업 및 성과 소개, 4개팀 IR피칭, 2주 추사2, 키노트스피치, 한사투 육성기업의 ESG협력방안발표, 경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주옥같은 국내⬝외 詩 1000편 이상을 암송하고 있는 국세청 출신의 박성춘 세무사가 칠순을 기념으로 ‘朴成春 暗誦詩 1000選’을 출간, 세정가에 이목을 끌고 있다. 그야말로 학창시절에 추억도 되새길 겸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나왔던 시, 시조 등 60편을 외웠던 시는 90편 암송시(초판, 재판), 150편 암송시(3판), 219편 암송시(4판), 330편 암송시(5판), 460편 암송시(6판), 518편 암송시(7판)에 이어 현재 1000편 암송시 8판이 출간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국세청 출신인 그는 1974년 7월 국세청에 입사해 서광주세무서 소비세係에 처음 부임했다. 이어 남광주세무서, 광주세무서, 남광주세무서(8급 승진), 정읍세무서, 남광주세무서에서 봉직했다. 당시 세무공무원교육원 제1기 재산세분야 초급 실무자 보수과정 교육기간 중 우수한 성적(1등)으로 타청(광주청에서 서울청) 전입되었다. 서울국세청으로 전입(1986.9.3.)되어 마포세무서 소득세과 발령받았다. 8급에서 7급으로 승진한 뒤 중부국세청 산하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에서 근무하다가 1990년 퇴직(15년차)했다. 퇴직 이후, 1년6개월간 세무사시험 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16일 경북 영주 소수서원 일원에서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회원단합 추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11월4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순연되어 개최됐으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문화탐방행사로 진행했다. 참석 회원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소수서원 및 선비촌 탐방과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친목도모와 단합된 분위기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광회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체 야외행사인 만큼,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참석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점심식사 이후 간략한 공식행사에 이어,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행운권 추첨행사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한헌춘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과 대구지방회역대회장을 지낸 김종구, 최상백, 최성탁 고문이 참석해 덕담과 격려 등으로 더욱 자리를 빛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김진현 중부국세청장은 31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고 상공인들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연구개발(R&D)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중소기업 세액공제・감면 세무컨설팅제도, 가업승계 세제지원제도 등 중소기업을 위한 국세청의 세정지원제도도 아울러 소개했다. 김진현 청장은 초청간담회 인사말에서 “경기도는 우리나라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지역으로 전기・전자, 반도체와 같은 중추 산업과 정보통신, 바이오 산업 등 첨단산업이 분포하는 곳” 이라며 "경기지역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경기지역의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코로나19 유행,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한 뒤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연간 총 조사규모를 축소해 조사부담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강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가 28일 고려대 CJ법학관 베리타스홀(안암동)에서 ‘제9기 청년세무사학교(학교장 이창식)’를 개최했다. ‘청년세무사학교’는 ‘청년세무사의 꿈을 현실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개업 5년 미만 청년세무사들이 경쟁력있는 세무사로서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세전문가로서 능력을 계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9기’는 청년세무사님들이 사업현장에서 경험하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업무관리, 사무소 및 기장관리 등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기획됐다. 그야말로 사업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 받고자 하는 청년세무사 90여명이 응집했다. 행사일정은 등록이후, 1교시 개교식에서 이창식 청년세무사학교장의 인사말과, 박종수 고려대 조세법센터장 인사말 등으로 10분 정도가 할애됐다. 강의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진행됐으며 ▲제1주제(실전전략, 한상희 세무사)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업무관리 노션, 채널 등 ▲제2주제(실전전략, 차주황세무사) 보험과 세무컨설팅 ▲제3주제(실전전략, 김선명 세무사) 효과적인 업무가이드 실무_보수사례, 국세사무 ▲제4주제(실전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국세청은 퇴임공무원 전관예우 방지를 위해 공직퇴임 세무사의 수임제한 범위를 규정한 ‘세무사법시행령’개정에 따라 양도소득세 사무처리규정 개정작업에 착수했다. 개정(안)은 ‘경정 등의 청구의 처리’ 개정(양도사무처리 규정 제2장 제10조)를 비롯해 ‘수정신고서 등의 청구의 처리’개정(양도사무처리 규정 제2장 제11조) 등이다. 우선, ‘경정 등의 청구의 처리’개정(안)은 경정청구서 처리시 ‘세무사법시행령’에 따른 공직퇴임 세무사 수임제한 대상 여부 등을 검토해 제한대상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른 절차를 진행한다. 세무대리업무에 관한 사무처리규정 제23조, 제26조에 따른 징계요구와 징계요건 조사보고 등이다. ‘수정신고서 등의 청구의 처리’ 개정(안)은 기한 후 신고서 처리시 ‘세무사법시행령’에 따른 공직퇴임 세무사 수임제한 대상 여부 등을 검토해 제한대상으로 확인되는 경우 관련규정에 따른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이때 기한 후 신고의 수정신고서도 포함한다. 국세청 부동산납세과 관계자는 “오는 11월9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경열)은 일반임기제공무원(6급) 경력경쟁채용을 공고하고, 유능한 인재발굴을 위한 인선작업에 나섰다. 채용분야는 천안세무서 납세보호실장 1명,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실장 1명 등이며, 채용일부터 1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천안세무서, 청주세무서 2개 기관에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주요 담당업무는 불복청구,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업무를 비롯해 납세자보호위원회, 권리보호요청제도 등 납세자권익보호에 관한 업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최종(면접)시험 예정일 기준 6개월 내 전역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외국인 또는 복수국적자가 아닌 사람)이며 복수국적자는 임용 전까지 외국국적을 포기하면 된다. 공인회계사법 제3조에 따른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세무사법 제3조제1호에 따른 세무사 자격 취득 후 관련분야 3년 이상 근무경력자 등이다. 우대요건은 응시자격요건 충족 후 관련분야 근무경력자이며, 기간별 차등우대할 방침이다. 조세·회계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로서 석사·박사 차등우대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두둥_1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대강당 온누리홀.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이 어려운 이웃들의 눈물을 남몰래 닦아주며, 함께 해온지 10주년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고 미래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이곳에는 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성남시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경기 도의원, 성남 시의원, 지역 목회자를 비롯해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세무사) 등 300여명이 웅집했다. 성남이로운재단이 ‘창립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날은 ‘미래비전’을 위한 선포식을 통해 재단의 설립 취지와 의의를 되새기고 향후 30년, 50년의 ‘미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이로운재단 고영두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수어통역은 범성준 성남시수어통역센터 사무국장이 맡아 함께 진행했다. 식전 행사로 친근한 국악, 매력있는 국악, 세대와 소통하는 젊은 국악을 내세우며, 대고 퍼포먼스 ‘천년의 북소리’로 웅장하게 행사의 격을 올렸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케익커팅, 영상 상영, 비전선포, 폐회, 단체사진촬영 등의 식순으로 이어졌다. ‘창립 10주년 행사 준비위원회’ 윤석인 위원장의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집 이 책을 처음 본 순간_ ‘임팩트 있다’는 느낌이 마음속으로 확 들어왔다. 신간_ '집' 은 주택 관련 양도소득세를 '집' 한마디로 함축시켜 세금(TAX)을 소개하고 있다. 안병희 이득근 공저_ 도서출판 ‘선’에서 출간된 _집_ 사람은 첫 이미지가 중요하듯, 책 역시 독자들에게는 첫 인상이다. 이런점에서 친근감 있게 다가오고 있다. 책 제목, 집_ 글씨체가 '청운 김영배(서예 전각가) 선생의 작품이다. 순수 우리말 집_을 품위있게 잘 표현하려고 저자 안병희는 힘을 쏟았다. 이 책의 특징은 ‘집’이라는 책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법령의 배경과 취지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내용은 비교학습과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있어, 후학을 위한 배려심도 엿볼 수 있다. 특히 법령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계산사례와 그림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서로 대비되는 사례나 유사한 사례를 함께 묶어 설명하고 있어서 차이점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양도소득세 뿐만 아니라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증여세 등 관련 세법도 함께 설명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경열)은 징세송무국에서 근무할 ‘일반임기제공무원(6급) 경력경쟁채용’을 재공고하고, 유능한 인재 발굴에 나섰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1월7일부터 11일까지 이며,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에 접수하면 된다. 임기는 채용후 1년이며, 존속기한이 연장되는 경우에 한해 근무실적 등이 우수한 경우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연장근무가 가능하다. 채용대상 직무내용은 ‘체납추적’업무이며, 사해행위 취소소송, 추심금 소송, 채권자대위소송 등 국세 체납액징수를 위한 민사소송 수행, 관련 법률자문 등이다. 또한, 가압류·가처분 등 보전처분과 강제집행 업무수행, 관련 법률검토와 자문를 비롯해 국기법과 징수법 등 관련 판례와 사례검토, 자문 등이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이며, 조세・회계・법률분야 실무경력자 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 소송수행 경험자를 우대한다. 우대요건의 관련 분야는 변호사 자격 취득 후 조세, 회계, 법률 관련 실무경력이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 여부는 최종시험(면접시험) 예정일 기준(’22. 12. 7. 예정)으로 경력의 계산은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11.11)이다. 기타 우대요건(회계사, 세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황희곤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사진 중앙>이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부문별로 발굴, 시상함으로써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으로 서울미디어그룹, 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운천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이승한 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조재연 제34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 김철수 H+양지병원 이사장, 허영범 법무법인 화우 고문, 안영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 등 수상자 82명과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및 기초단체장 13명,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제 인사 5명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13일 충남예산 소재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그야말로 ‘변화에 앞장서고,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지방회 만들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회원 워크숍을 3년 만에 개최했다. 때마침 이날은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의 ‘회원 워크숍’과 동시에 행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일부 본회 회직자들은 인천지방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지방회 내빈으로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정구정 역대 한국세무사회장, 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홍도현 업무조사위원장, 김겸순 감사가 참석, 품격을 끌어 올렸다. 김완일 서울지방회장을 비롯해 황희곤 부회장, 이주성 부회장, 박형섭 총무이사, 오의식 연수이사, 안상기 업무이사, 정균태 국제이사, 임종수 회원이사, 송영관 연구이사, 김유나 홍보이사, 김덕식 정화위원장이 참석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인사했다. 이사, 위원장으로 김용일 이사, 이상휘 이사, 전재원 이사, 이병두 이사, 박동일 이사, 강신성 연구위원장, 하창현 감리위원장, 경교수 자문위원장, 박동국 홍보위원장, 유동길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지역세무사회장은 마포 이혜령 회장, 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