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과세기간 비교 1.과세기간이란? 세법에 따라 국세의 과세표준계산의 기초가 되는 기간으로 과세의 시간적 단위이다. 부가가치세의 과세기간은 원칙적으로 6개월 단위로 구분되며 상반기(1월1일~ 6월30일)를 1기, 하반기(7월1일~ 12월31일)를 2기로 나눈다. 2.일반과세자vs간이과세자 간이과세자란 세법지식이 비교적 부족한 영세한 사업자에 대하여 부가가치세법상의 의무와 그 계산절차를 간소화시켜주는 제도로서, 직전연도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사업자를 말한다.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제반의무를 이행하여야 하는 일반과세자와 달리 세금계산서 등 발급의무가 없으며 비교적 간편하게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을 계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과세기간 비교 간이과세자의 과세기간은 1년(1월1일~ 12월31일) 단위로 되어있으며, 일반과세자의 과세기간은 1기(1월1일~ 6월30일)와 2기(7월1일~ 12월31일)로 돼있다. 과세기간이 중요한 이유는 과세기간에 따라 부가가치세의 신고횟수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간이과세자는 1년에 1과세기간만 있으므로 1년 동안의 수입을 다음해 1월25일까지 한번만 신고하면 된다. 반면에 일반과세자는 1년에 2과세기
납세의무자란? 1.납세의무자 부가가치세 납세의무자는 사업자와 재화를 수입하는 자이다. 여기서 사업자란 영리목적 불문하고 사업상 독립적으로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는 자를 말한다. 2.사업자의 요건 1)영리목적성 : 부가가치세는 세부담이 최종소비자에게 전가되는 조세이므로 납세의무자의 영리목적 유무에 불구하고 과세한다. 2)사업성 : 부가가치를 창출할만한 사업형태를 갖추고 계속·반복적으로 공급하는 경우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일시·우발적인 일회성 공급은 사업성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3)독립성 : 자기의 계산과 책임 하에 공급하는 경우 독립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근로계약에 의한 근로자는 사업자로 보지 않는다. ex)사업자와 비사업자 - 사업자인지 여부에 따라 과세여부가 달라진다. 학생일 중고노트북 판매 : 일회성 공급이므로 사업성이 없다. 중고노트북을 판매하는 사업 : 계속·반복적으로 공급하는 경우이므로 사업성이 있다. ex)재화를 수입하는 자 - 사업자인지 여부 불문하고 납세의무자가 된다. 학생이 외국에서 노트북을 구매 : 세관을 거치면서 부가가치세 납부하여야 한다. 사업자가 외국에서 노트북을 구매 : 세관을 거치면서 부가가치세 납부하여야 한다.
부가가치세란? 1.정의 부가가치세는 재화나 용역이 생산되거나 유통되는 모든 단계에서 생기는 부가가치에 과세하는 조세다. 2.부가가치 부가가치란 재화나 용역이 생산되거나 유통되는 과정에서 새로이 창출되는 가치를 말한다. 부가가치는 재화 또는 용역의 매출액에서 매입액을 차감하여 계산할 수 있는데, 그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지대, 이자, 임금, 이윤으로 구성되어 있다. 3.우리나라 부가가치세의 특징 1)일반소비세 우리나라 부가가치세는 면세로 열거된 것을 제외한 모든 재화와 용역의 소비에 대하여 과세하는 일반소비세다. 2)소비지국과세원칙 국제 거래되는 경우 소비하는 국가에서 부가가치세를 과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수출하는 재화에 영세율 적용하고, 수입하는 재화에 부가가치세를 과세한다. 3)간접세 간접세란 국가에 세금을 내는 사람(납세의무자)과 실제로 그 세금을 부담하는 사람(담세자)가 서로 다른 세금으로서, 납세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는 직접세와 반대되는 조세다. 4)다단계거래세(전단계세액공제법) 우리나라 부가가치세는 과세대상이 되는 모든 거래단계마다 과세한다. 일정기간 동안의 매출액에 세율을 곱하여 계산한 매출세액에서 중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