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이달 25∼26일 2일에 걸쳐 서울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AOSSG) 제7차 연차 회의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되며, 중국·일본·호주 등 20여개국에서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회계기준원에 따르면, 이번 연차회의부터 한국이 AOSSG 의장국으로 선임되어 2년 동안 의장국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공식적인 의장국으로서 개최하는 최초의 연차회의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회계기준원 관계자는 “한국이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지 5년이 지난 시점에서 IFRS를 사용하면서 겪은 여러 실무이슈 경험을 IFRS를 도입하지 않은 나라들과 보다 잘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장국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회계기준원은 호주회계기준제정기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의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AOSSG 실무작업단(Working Group)들은 IFRS 과제(project)별로 검토내용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로 구성된 삼국회의(Three Counties Meeting)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부위원장 Ian Mackintosh와 서정우 위원을 포함한 세 명의 IASB위원이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이 날 한국, 중국, 일본 회계제정기구 위원장을 포함한 세 나라 회계기준 제정기구 대표들이 모여 각 국가들의 IFRS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회계 쟁점들을 논의한다.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송도사개치부법’을 특별주제로 발표하고, 이후 ▲영향분석 방법과 IFRS 9 사례(한국) ▲오염물질 가격결정방법(Pollutant Pricing Mechanism)(중국) ▲개념체계(Conceptual Framework)(일본) 등을 주제로 각 국가별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 19일 전국세관과 경찰청 본부 및 일선 마약단속 책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국내외 단속 기관 마약수사공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관세청 마약류 적발실적이 10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마약류 밀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 등 국내외 단속기관 간 정보교류·수사공조를 더욱 강화해 국내 마약류 남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마약수사공조회의는 불법 마약류의 밀수, 국내 밀거래 및 투약 등 마약류 범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밀수단속 기관인 관세청과 밀매·투약 등 마약범죄 단속기관인 경찰청이 2005년 5월부터 매년 2회씩 개최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한편, 2010년부터는 관세청과 경찰청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아·태지역정보센터(WCO RILO AP), 미국 마약단속청(DEA) 한국지부 등 국내외 마약단속기관이 참석하는 회의로 점차 확대된 바 있다. 관세청과 경찰청은 최근 국내외 마약류 밀수동향과 주요 적발사례를 소개하고, 조직화·국제화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주요 마약류 단속사례 및 마약범죄동향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9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6일 사퇴한 안홍철 전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의 위증 처벌 및 고발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요구가 이어졌다.먼저 야당 간사인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안홍철 전 사장에 대한 감사원 결과보고서를 보면 안 전 사장이 KIC를 얼마나 방만하고 불법적으로 운영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라며 “지난 국감 당시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내용 중에 감사 결과 위증으로 드러난 부분이 있어서 이에 대한 처벌을 법원에 요구하는 고발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영록 의원도 "국감에서 본 의원이 통화바스켓 기준을 부풀린 바에 대해 지적했지만 안 사장은 '그런 지시를 한 적 없다'라고 답했다“라며 ”당시 위증죄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에도 '통화바스켓 기준 자체도 솔직히 몰랐다'고 거짓 증언을 했다"고 강조했다.또한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자진사퇴한 안 전 사장에 대해 "안 전 사장의 자진사퇴는 감사원의 중징계가 떨어질 것을 미리 알고 벌인 '꼼수 작전'"이라며 "지난 국감에서 명백히 위증했기 때문에 자진사퇴와 관계없이 위원회 차원에서 고발할 필요성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세청은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28만5천명(1조 4624억원)에게 납세고지서를 발송해 12월 15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했다고 19일 전했다.올해 종부세 납부기간은 12월 1일부터15일까지로 고지와 관계없이 내달 15일까지 자진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고지세액은 취소된다.올해는 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전년 고지(25만3천명, 1조 4285억원)대비 인원은 12.6%, 세액은 2.4% 증가했다.종부세 납세의무자는 올해 6월 1일 현재 인별로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아파트, 다가구·단독주택 등 주택 6억원(1세대1주택자는 9억원) ▲나대지, 잡종지 등 종합합산토지 5억원 ▲상가·사무실의 부속토지 등 별도합산토지 80억원 등의 공제액을 초과하는 인원이다.고지된 세액은 은행·우체국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뱅킹,홈택스,텔레뱅킹,은행 ATM을 이용한 전자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종부세액이 5백만원을 초과할 경우, 관할세무서에 분납신청서를 제출하고 나누어 낼 수도 있다.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미납된 세액이 100만원 이상인 때에는 매월 1.2%씩(60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상적으로 해외에 수출된 국산담배와 중국에서 제조된 가짜상표 담배까지 30억원 가량의 담배를 무차별 밀수·유통한 조직이 세관에 적발됐다.관세청은 19일 홍콩 등지로 수출된 국산담배 1만6천보루(시가 7억원)를 중국에서 역으로 밀수입하여 국내에 유통하고, 중국에서 가짜 국산담배 5만보루(시가 23억원)를 제조해 국내로 밀수입을 시도한 김모(남, 54세) 씨 등 일당 11명을 관세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9월에 담뱃값이 인상될 것이라는 언론보도를 보고 정상 수출된 담배를 다시 밀수입하거나, 가짜 담배를 밀수입하면 상당한 액수의 부당이득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밀수 범행수법을 보면, 정상 수출된 담배 밀수조직 김 씨 등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작년 10월13일부터 12월22일까지 21회에 걸쳐, 국내 담배 제조사인 KTG에서 지난 해 9월말 홍콩으로 정상 수출된 후, 다시 중국으로 넘어간 진품 담배 15,934보루를 컨테이너속에 은닉하여 인천항으로 밀수입한 후 점조직 형태로 국내 유통하는 지능적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총책인 최모 씨는 중국 광저우에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임채룡)는 18일 서울 강남구 상제리제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올 한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치사에서 “1980년대 12명으로 출발해서 현재 1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석박사회는 본회에 바탕을 이루고 여러 가지 연구와 제도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무사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연구를 통해 세무사회의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던 임채룡 세무법인민화 대표가 정식으로 석박사회장에 취임했다. 임채룡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애써온 역대 회장들의 큰 뜻을 이어받아 임기 동안 석박사회 설립목적에 부합하도록 대한민국 세제발전과 세무사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태경 세무사가 석박사회 신임 감사로 선임되고, 기타 부회장 및 집행부 임원 선임은 선출된 회장단에 위임됐다.이어진 총회에서는 올해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가 진행됐다.한편, 이날 총회는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한헌춘·김완일·김광철·임순천 세무사회 부회장, 최원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형중)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캠페인을 펼쳐 쌀 재고량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전업농민들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이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쌀 재고량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업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 기간 동안 대전청 및 16개 세무서 직원들은 2차에 걸쳐 쌀 8.2톤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구매했다.대전청 관계자는 “올해 쌀농사는 풍년이지만,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농민의 근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농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청은 지난 7월 하순에는 메르스 여파 등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경영애로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공감하는 세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앞으로 부모와 10년 이상 동거한 무주택 상태의 자녀라면 5억 원까지 상속세를 100% 면제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7일 조세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모 집에 사는 무주택 자녀의 주택 상속세를 깎아주는 등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잠정 합의했다. 부모를 모시고 사는 효자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주기 위한 취지다. 현행법 상 무주택 자녀가 5억 원짜리 부모 집을 물려받을 때, 다른 공제 혜택이 없다면 전체의 40%, 2억 원만 면세된다. 나머지 3억원에 대해선 5000만원의 상속세를 내야 했다. 그러나 이제부터 공제율을 100%로 올려 집값이 5억원 이하면 상속세를 한 푼도 안 내도 된다. 다만, 동거 주택으로 인정받으려면 부모는 1가구 1주택이어야 하고, 상속받는 시점에 자녀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이 외에도 기재위 조세소위에서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상속세 감면 자녀공제 한도 또한 현행 1인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연로자의 기준은 60세에서 65세로 올렸고, 국가유공자 등의 유족이 증여받는 성금에 대한 증여세도 비과세 대상으로 바꾸는 데도 합의했다. 한편, 이번 합의는 기재위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 정부, 학계, 업계 등 각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유통 수입물품의 안전성 확보’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나성린 의원은 개회사에서 “수입물품 유통 과정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세청 단속권한 확대 등을 위한 법 개정 등 국회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낙회 관세청장도 환영사를 통해 “세관이 보유한 정보와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국민건강 및 안전 저해물품의 수입·유통 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균관대 김영한 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았으며, 이종익 관세사가 ‘유통단계 단속 사각지대 해소 방안’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장근호 홍익대 교수와 송선욱 백석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이어 박광서 건국대 교수가 발제한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의 실효성 제고방안’에 대해 이병문 숭실대 교수, 김재성 배화여대 교수, 정재환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수입물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지난 7월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M면세점(하나투어컨소시엄) 등 3곳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신규로 내준 것에 이어, 지난 14일 신세계와 두산이 추가적으로 면세점 특허를 획득하면서 올 한해 유통업계로 ‘핫이슈’로 알려진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됐다. 이로써 내년도 서울 시내면세점 9곳의 지도가 완성된 것이다.서울 면세점은 롯데면세점(중구 소공동 본점), 신라면세점(중구 동호로), 동화면세점(종로구 세종대로) 등 현재 운영 중인 면세점들을 비롯해서 SM면세점(종로구 인사동), 두산면세점(중구 장충단로), 신세계면세점(중구 소공로) 등 앞으로 개장할 곳까지 9곳 중 6곳이 중구와 종로구에 집중될 예정이다.시내면세점의 강북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된다는 우려도 있지만, 업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남대문과 동대문 주변에 면세 시장이 형성됐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들린다. 실제 작년 기준으로 명동(850만명)과 동대문(710만명)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 1, 2위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오는 2017년 특허 만료 예정인 롯데면세점 코엑스점(강남구 봉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원장 최양식)은 지난 11일 개최한 ‘제13회 관세평가 인터넷 경진대회’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이 대회는 수입물품의 관세액을 산출하기 위한 과세가격을 결정하는 방법과 절차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하는 대회로 객관식 20문항을 제한시간(30분)내에 풀고 온라인으로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총 279명이 참가해, 민간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연세대학교에 재학생 중인 황성택 씨가, 우수상은 관세사 시험을 준비 중인 박천우 씨와 한현선 씨가 수상했다.민간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관세법인 태영’ 서울본사가, 우수상은 ‘관세법인 청솔’ 서울본사, 장려상은 ‘HTNS 관세법인’ 평택지사가 차지했다. 세관부문은 ‘서울세관’ 심사2관실과 ‘인천공항세관’ 수입1과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관세평가분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국적 기업의 증가, 새로운 국제거래 형태 등장,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 관세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세평가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터넷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진대회 입상자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 18일부터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성실무역업체 상호 인정 약정(AEO MRA)’을 전면 이행한다고 밝혔다.양국은 지난 4월에 AEO MRA를 체결한 후 시스템 구축 등 협의를 거쳤으며, 6월부터 8월까지 시범운영 후 이번에 본격 이행하게 됐다.이로써, 우리 AEO업체의 수출화물은 도미니카 세관에서 수입검사율 축소, 우선 통관, 비상 시에도 우선 통관 및 세관연락관 지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도미니카 세관은 우리 AEO 수출업체에게 별도 인식코드를 부여한 후, 수입자가 수입신고 시 우리 AEO 업체를 해외공급자로 선택할 경우 자동으로 이와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도미니카 관세당국에 의하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의 시범운영 결과 우리 AEO 기업의 도미니카 현지 통관시간이 최대 50%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 관계자는 “도미니카는 관세청 통관단일창구 시스템(싱글윈도)인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도입한 국가로, 이번 AEO MRA 이행으로 양국 간의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현재 한국 관세청은 중국, 미국, 일본 등 12개국과 AEO MRA를 체결하였으며, 통관장벽이 높아 수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7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천광역시, 경기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FTA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11개 기관이 함께하는 2015년 하반기 ‘인천·경기지역 FTA 기업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올해 각 기관이 추진한 중소기업 FTA 활용지원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추진을 위해 협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7월 출범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호지원을 통한 기업지원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참석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안세준 팀장은 “FTA·통관·물류분야의 관세행정 규제개선 성과를 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물류컨설팅센터를 활성화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조경제 견인을 위한 기업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인천본부세관 관계자 역시 “오늘 모인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2016년에도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제도개선 추진과 실질적인 기업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 2007년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개관한 관세기록관이 8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관세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김낙회 관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기록관 새단장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그간 관세행정의 발자취를 조명해 온 관세기록관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3만 여명의 학생과 관련 단체 등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이번에 새 단장 한 관세기록관에는 세관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들과 최초로 도입된 감시 장비 등이 새로 전시되고, 국제협력 전시관도 추가됐다.또, 더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기록관 벽체를 산뜻하게 꾸미고, 전시품을 잘 볼 수 있도록 조명을 교체했다.김낙회 관세청장은 “기록관 새 단장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세관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