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애의 맛' 시청자들이 요동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지난해 마지막,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냈던 정영주가 소개팅남 김성원과 드디어 마주했다. 특히 정영주는 지난주 방송분에서도 "이혼한 경험이 있고, 아들도 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 분명 있었지만 당당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그녀는 당시 "나같은 여자들(이혼 경험, 아이가 있는)이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폄하한다. 그러지 말고 당당하게 용기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데 이어 "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픈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 시작부터 이슈몰이를 했던 그녀가 김성원과 첫 시작을 알렸고, 프로그램에서 결혼까지 성사시킨 커플이 나온 만큼 이들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인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클라라 결혼 소식이 그녀의 별명까지 이끌어냈다. 오늘(3일) 그녀는 눈앞으로 닥친 결혼에 대해 공개, 뜨거운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남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구라라'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녀의 평소 태도까지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 지난 2014년 소속사와 갈등을 벌이기도 했던 클라라는 당시 나이 논란, 요가 경험 논란, 남자친구 논란 등 거짓말을 반복해 쏟아지는 비난을 샀다. 특히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없다"라고 밝힌 데 이어 "톱스타였던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라고 번복, 눈총을 사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7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과거 벌어진 일에 미련을 갖지 않는 편인데 '구라라'라는 별명은 속상하다. 열심히 하려고 했던 마음이 강했고, 분위기 때문에 무조건 'YES'를 외쳤던 것 같다"라고 해명을 했다.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녀가 욕심이 불러온 별명을 극복하고 진실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사진 때문에 곤혹을 치뤘다. 그녀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연말 겸 새해를 맞아 일반인 친구들과 즐긴 흥겨운 분위기의 사진을 대량으로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그녀는 임산부 흉내 사진,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람 밑에 깔린 사진 등 자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논란이 야기됐다. 설리를 두둔하는 팬들은 "일반인 친구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것 뿐이다"라고 밝혀, 일반인 친구들의 정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해 '진리상점'에서 매니저 오빠와 식사를 하던 중 자신이 느낀 감정들과 주위 사람들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설리는 "어릴 때부터 내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더라. 세상에 홀로 덩그라니 남겨진 기분이었다"라며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상처받았고, 가까운 사람들도 내게서 등을 돌렸다.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사람들은 내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낭떠러지에서도 날 잡아주는 사람이 있더라"라며 웃어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같은 아픔이 있다고 하더라도 친구들과 자유로운 모습을 공개한 그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파격적인 근황을 전해 화제다. 2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새해를 맞아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고, 남성의 품에 안겨서 높은 곳에 장식물을 걸고 지인과 얼굴을 맞대고 누워있는 그녀의 독특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독특한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누워있는 그녀의 위에 겹쳐 누운 지인의 모습이 포착, 지인과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해당 인물의 정체에 강한 궁금증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광란의 홈파티는 지난 1일에도 한차례 공개됐던 바. 그녀는 흑백 사진으로 가득한 게시물을 올렸고, 누워있는 지인을 꼭 끌어안거나 지인과 얼굴을 맞댄 상태에서 혀를 살짝 내밀고 사진을 찍는 그녀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으로 행복한 심경을 솔직하게 드러낸 그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이러한 모습을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그녀는 이러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된 배우 손승원이 끝내 구속됐다. 법원이 발부한 구속영장에 따라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손승원이 2일, 구속됐다. 손승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의 노상에서 무면허 음주 뺑소니 사고를 촉발하며 시민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보닛과 휠가드가 크게 구겨진 사고 차량의 모습이 담겨 당시의 충격을 가늠케 했다. 이미 4개월 전 음주운전 적발에 의해 무면허 상태였던 손승원은 음주운전으로 모자라 뺑소니 혐의까지 사며 더욱 공분을 모았다. 음주운전 사고를 촉발한 손승원이 구속되며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대중의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신동욱 할아버지가 논란을 자초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서는 "손자에게 효도 사기를 당해 소송을 걸었다"라고 주장하는 배우 신동욱 할아버지 신호균씨가 등장했다. 신동욱 할아버지는 "내가 혼자 살고 있으니 죽을 때까지만 도와달라고 집을 줬다. 근데 손자의 연인이 나가라고 하더라. 쫓겨나게 생겼다"라고 밝혔다. '효도 사기'라는 명목으로 손자를 고소한 그에 대해 신동욱 소속사 측은 "할아버지가 '효도'를 이유로 줬다는 집, 땅 등은 정식적인 계약 하에 전달받은 것이며, 할아버지가 그를 비난하는 내용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는 오랜시간 가족들에게 폭행 및 협박을 일삼아왔고, 이번 사건 역시 그에 이어지는 상황이라 여겨진다"라며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반박했다. 한편 신동욱과 할아버지 사이의 소송이 발생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북삼성병원 정신과를 담당하던 교수가 정신질환자에게 살해 당한 사실이 화제다. 지난해 마지막 날, 정신과서 근무 중이던 故 임세원 교수는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의 칼에 맞고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해자인 정신질환자는 진료 도중 임 교수를 향해 칼을 겨눈 뒤 도망친 그를 쫓아가 수차례 칼로 찔러 사망케 했다. 유족들은 사망 당시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오빠(故 임세원 교수)가 머뭇거리지 않고 도망가길 바랐지만, 살아생전 환자들을 위해 얼마나 애쓰며 살았는지 되새기려 한다"라고 전했다. 유족들의 발언에서조차 그의 살아생전 성품과 행실, 마음가짐이 느껴져 그를 추모하는 이들의 마음이 더욱 아린 상황. 한편 유족들은 "그 사람은 오빠의 병원이 아니었더라도 어디서든 사람을 죽였을 것 같다"라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최고의 치킨'이 화제다. 2일 시작된 MBN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청춘 드라마 스토리를 이끌어 갈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한 김소혜는 지난해 7월 '치킨'과 남다른 인연을 보여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배달의 민족' 모델이었던 그녀는 '치믈리에 자격시험'에 참가해 치킨 감별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그녀는 "노트까지 만들어서 공부했는데 시험이 너무 어려워서 소용이 없었다"라고 하소연을 전한 뒤 '실기시험'에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치믈리에' 도전까지 했던 '덕후' 그녀의 치킨집 도전기가 어떤 이슈를 끌어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 창설 소식이 화두로 떠올랐다. 오늘(2일) 그룹을 나와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창설 후 근황 사진을 게재, 일상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인스타그램'이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 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그의 매력에 홀린 여성들은 일반인 뿐 아니라 최고의 여배우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배우 라미란은 지난해 출연했던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에너제틱' 안무, 랩을 소화해 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은 남자다. 그는 교주같다. 사람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해 팬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여배우까지 사로잡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그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홍상수 김민희에게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2일 TVDaily가 홍상수 김민희가 이날 점심 쯤 논현동 소재의 음식점을 방문했음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둘은 서로 비슷한 듯 아닌 듯 편안한 모습으로 음식점 앞에서 순서를 기다렸다. 얼굴을 당당히 드러낸 둘은 서로를 다정히 부르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두 사람은 불륜 스캔들로 대중의 충격과 비난을 사며 한차례 헤어졌다는소문이 퍼진 바 있다. 그러나 곧 인터넷상에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산책을 했다", "함께 분식집에서 음식을 먹더라"는 제보가 올라오면서 또 한번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통념을 거스른 두 사람에게 대중의 시선은 마냥 달갑지는 않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이요한이 대중의 실망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이요한이 그간 다수의 여성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단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의 전 연인 A 씨는 그와 관계를 유지하던 이 년여 동안 여성편력 문제로 수차례 갈등을 빚어왔음을 밝혔다. A 씨는 그가 만났던 다수의 여자들, 자택에서 나온 물건, SNS 연락 정황 등을 그 증거로 제시, 결국 A 씨는 "수면제 먹으면서 버틴다"며 "다른 사람한테 고통 주지 말고 죗값 치렀으면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더해 해당 게시물 밑엔 "그가 나한테도 갑자기 결별 통보하더니. 인과응보다"라는 글로또 다른이가 공감을 표했다. Mnet '슈스케' 출신이자 순수한 이미지와 고스펙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나름의 인지도를 쌓고 있던 그였던 바, 일각의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손승원에게 윤창호 법이 적용돼 그의 범행 행각이 다시금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2일 법원은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사고를 빚고 도망친 혐의로 손 씨의 구속 심사가 논의 중이다. 지난달 손 씨는 26일 오전 4시 20분께 강남구 청담동서 만취한 채 교통사고를 낸 후, 백 여 미터를 내달렸다. 폐쇄회로 녹화본 속에선 1차 충돌후 훼손된 차량 앞부분과 그의 도주 행각이 여실히 담겨있었다. 손 씨는 이미 동종 전과가 세 차례이며, 당시 그가 운전했던 차량도 아버지의 소유로 알려져 비난을 더했다. 이에 대중은 그의 안하무인 태도를 비난하며 엄벌을 촉구해왔다. 한편, 손 씨에게 적용될'윤창호법'은 해운대 BMW 음주사고의 피해자의 이름을 딴 것으로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평생의 약속을 앞둔 이사강과 론이 연일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비디오스타'에선 이사강과 론이 결혼에 대한 설렘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모았다. 작년 11월 둘은 "사랑을 키워간지 약 2년째다. 내년엔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로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띠동갑 가까이 차이나는 둘의 나이대는 대중의 높은 흥미를 끌어왔다. 이후 곧 평생의 동반자가 될 식을 앞둔 둘이 이날 방송을 통해 로망을 밝혀 흥미가 더해졌다. 이날 그녀는 "행복이 최우선. 조촐하게 결혼할 생각이다"며 "회사 식구들이 지미집으로 쫙 찍어주고, 로닌을 들고 순간을 담아낼 예정"이라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미집과 로닌은 실제 촬영감독들이 쓰는 전문 장비로 뮤비, 영화, 광고 등에 사용되기 때문. 이를 듣던 출연진들은 "그거 엄청 큰건데..."라면서도 부러움을 표현, 웃음을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의료인을 사망케한 A 씨의 범죄가 대중을 경악하게 했다. 2일 법원에선 의사를 살해한 30대 정신질환 환자 A 씨의 영장실질 심사가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A 씨는 강북삼성병원 담당의 임 씨를 찾아가 칼부림을 벌였다. 특히 폐쇄회로 녹화본에선 복도를 내달리는 임 씨와 그를 뒤쫓는 A 씨의 추격전이 긴박하게 담겼다. 접수대로까지 이어져 결국 피살된 임 씨. A 씨는 임 씨에게 사전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갔고 33cm의 칼 또한 개인적으로 가져왔다. 그러나 A 씨는 살인 범죄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에 대해선 말을 수차례 바꿔 대중의 의심과 분노를 사고 있다. 한편 A 씨는 정신병력으로 입원해 임 씨에게 치료를 받은 뒤 한동안 병원 출입이 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북삼성병원 의사 故 임세원 씨의 투철했던 사명감이 대중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질환 치료를 받던 환자 ㄱ 씨가 칼로 의료인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 빚어졌다. 최초 조사에 따르면 임 씨는 돌연 격분해 칼부림을 시작한 ㄱ 씨를 보고 급히 자리에서 뛰쳐나갔으나 변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2일 중앙일보는 "임 씨가 ㄱ 씨로부터 위협을 느끼자 대피실서 목숨을 지키려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임 씨는 ㄱ 씨가 내부를 활보할 것을 염려해 그곳에서 벗어나 필사적으로 위험을 알리고 다니다 목숨을 잃게 된 것. 또한 임 씨는 오랜 업무로 지쳤음에도 돌연 상담을 요청한 ㄱ 씨를 맞이해 대중의 공분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임 씨 가족들은 "계속 위험을 얘기하고 다녔단다. 그렇게 죽지 않았을 텐데. 다른 이들을 먼저 생각하다 목숨을 지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내의 맛' 함소원의 긴장감 넘치는 출산기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함소원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제왕절개를 앞두고 태어날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서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함소원은 진화의 다정한 위로로 불안함을 달랬지만 막상 수술을 앞두자 거친 호흡을 내쉬며 긴장감을 떨쳐내지 못했다. 결국 산소호흡기까지동원됐지만 함소원은 진정하지 못하며 "진화를 불러달라"고 애타게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진화는 손을 붙잡으며 곁을 지켰고 함소원은 통곡하며 연신 진화의 이름을 되뇌었다. 출연진들 또한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함소원과 진화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아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연인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밀애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에 있다고 주장했다.이후 카이 측이 해당 보도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두 사람의 연인 관계에 쐐기를 박았다.이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증거를 하나둘씩 제시하며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카이의 별명이 '곰인', '니니'라는 점과 제니의 곰인형 이름이 '니니'라는 사실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특히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에도 인형 '니니'를 데리고 가며 두 사람 사이의 견고한 애정이 존재한다는 반응.당시 그녀는 "안고 잘 인형이 꼭 필요하다"며 인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비췄다.하지만 일부 팬들은 그녀의 별명이 '니니'라는 점을 들며 일축하기도 했다.두 사람이 2019년 첫날부터 뜨거운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비디오스타' 이사강과 론 부부가 색다른 고민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이 나이 차이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론은 이사강과의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지만 "아직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론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말을 아끼면서도 "이미 알고도 결심해준 이사강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아낌없이 애정을 표했다. 이사강 역시 고무신 생활을 앞두고도 "혼자 보내는 시간을 까먹었다"라며 "그동안 '원플러스원'처럼 다녔다"고 두 사람의 사이를 과시했다. 이에 론은 "기다려주면 정말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변함없는 마음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며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의 외국의 한 음식점에서 간편한 복장으로 만났다.이어 함께 장만한 듯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빈틈없이 붙어 거리를 활보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앞서 김우빈은 건강 상의 문제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며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안도를 준 것.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오래 만나 그런지 서로를 향한 신뢰가 두터워 보인다"며 "예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오랜만에 보인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의사를 살해한 30대에게 구속영장이 나오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측은 1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던 A씨가 의사에게 칼을 휘둘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이어 "당시 의사는 A씨를 피해 복도로 도망갔으나 그가 따라와 칼로 수차례 찔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의사는 즉시 수술에 들어갔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고 덧붙였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즉시 붙잡혔고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그러나 무슨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A씨가 어떤 처벌을 받을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