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ENA의 인기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은 '롤러코스터급 지구 한 바퀴 여행 테마파크'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지는 본 방송을 앞두고 자신만의 각오와 함께 시즌3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지는 메이크 오버 콘텐츠뿐만 아니라 먹방과 상황 대처 능력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원지팀의 합숙 생활을 통해 형성된 돈독한 팀워크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서로의 취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메뉴 선택에서도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3에서는 곽빠원과의 무관심 속에서 이뤄지는 케미도 주목받고 있다. 원지는 이를 '무미건조 츤데레 남매 케미'라고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전보다 더 놀라운 파트너들과의 케미스트리도 프로그램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임수정이 최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팬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임수정은 카메라 앞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수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녀는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배우 주지훈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지 싱글즈가 공개한 화보에서 주지훈은 클래식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넘나들며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입장을 솔직하게 전달하며 무례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언급했다. 그는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태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캐릭터임을 인정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며 균형 잡힌 연기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후배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는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으며, 서로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주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싱글즈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 새로운 출연진을 맞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부모 없는 시간 속 아이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윤후와 장신 준수의 근황이 공개된다. 현재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윤훠除한 아빠 윤민수를 닮은 매력적인 음색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인기 주자인 준수는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는 천사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언어 천재로 주목받았던 태하도 오라버니가 되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 밖에도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아이들이 새로 합류하며 '내 아이의 사생활'은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3일 저녁 7시 50분에 ENA에서 방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제작보고회가 서울 마포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참석했다. 영화는 실종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목사와 형사라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화 '계시록'은 범죄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동명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캐릭터들의 심리 묘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류준열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특히 신현빈과의 호흡에 대해 칭찬했다. 그는 현장이 즐거웠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말했다. 또한 신민재는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것을 즐겼다고 전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작업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화보를 선보였다. 아이유와 박보검, 문소리와 박해준으로 구성된 두 커플이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아이유와 박보검이 밝고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포즈를 취했다. 둘은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고 신선함을 더했으며, 귤을 활용한 장난기 넘치는 포즈가 돋보였다. 반면 문소리와 박해준은 브라운 계열의 옷을 입고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깊이 있는 비주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화보는 넷플릭스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폭싹 속았수다'는 총 16부작으로 진행 중이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8회가 방영되었으며, 다음 업데이트는 오는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남은 이야기와 함께 추가적인 콘텐츠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최근 순천 공연을 취소하며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현재 문화계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예매율이 크게 하락한 상황임을 알렸다. 특히 이번 순천 공연은 전체 좌석의 10% 정도만 예매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과거에도 시기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공연을 성사시킨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고 말했다. 그는 계엄 사태로 인해 예매가 중단되었던 지난 순천 공연에서도 70%의 예매율을 기록했으나, 이번엔 예상치 못한 저조함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장훈은 자신의 공연 철학과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한 끝에 이번 공연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방 공연 기획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소 제안을 수용했으며, 이는 기획사 측에서도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공연 취소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순천 관객들과 기획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그는 자신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라며 반성하고, 다시 한 번 신뢰를 쌓아갈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시국이 좋아지면 반드시 순천을 찾아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는 인엑스에서 제공하는 디앱스토어에 새로운 렌딩 프로토콜이 추가되었다. 이 프로토콜은 'Morpho'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금융 서비스의 한 종류인 'Morpho'는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서 대출과 예치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기존 DeFi 대출 프로토콜보다 더 나은 금리 구조와 유동성 관리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디앱스토어에서는 다섯 가지 중요한 기준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선별하여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DeF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결합한 'AI 워시타워'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AI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핵심 부품인 모터에 정교한 인공지능을 더해 세탁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최적화한다. AI 워시타워는 세탁물의 양을 감지해 즉각적인 예상 시간을 제공하며, 사용 패턴을 학습해 점차 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세탁 중 필요한 세제와 유연제를 자동으로 투입하고, 세탁수의 오염도를 분석해 추가 세제를 주입하는 기능도 갖췄다. 탈수 과정에서는 진동을 줄이고 세탁물 뭉침 현상을 최소화하며, 건조 성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건조 코스는 국내 최대 용량인 25kg까지 지원하며, 사용자 맞춤형 'My 코스'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세탁·건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다음 달부터 한국은행이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변환해 다양한 장소에서 결제할 수 있다. 테스트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BNK부산 등 7개 은행과 함께 오는 4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약 세 달간 이뤄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금융기관들은 현재 중앙은행 계좌의 예금을 활용해 자금을 거래하고 결제하는데, 이번 테스트에서는 분산원장 기술을 적용한 CBDC로 이를 대체할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기관용 디지털 통화를 발행하면, 참여 금융기관들은 이와 연계된 지급결제 수단인 '예금 토큰'을 발행하게 된다. '예금 토큰'은 은행이 분산원장 기술을 통해 발행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예금과 유사한 형태를 띤다. 참여자는 본인 예금 계좌에 있는 현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하거나 다시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개인당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총 결제 한도는 500만 원이다. 결제는 은행 앱을 활용한 QR 방식으로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현대홈쇼핑, 땡겨요,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클라우드에어가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반도체 증착공정 LDS 전문업체 에스엠아이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클라우드에어가 반도체 장비 제조업 진출을 목표로 한 결정이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에스엠아이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에스엠아이는 오존수 공급장치를 국산화하며 SK하이닉스로부터 납품 승인을 받았다. 향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ESG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클라우드에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에어 측은 HBM 반도체 생산 증가에 따라 증착 및 세정공정 설비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LDS 장비의 영업 확장과 오존수 공급장치의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삼성전자가 주요 모델들을 대상으로 One UI 7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갤럭시 S24 시리즈와 Z 폴드6, Z 플립6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의 핵심은 심플한 디자인과 개인화 옵션 확대다. 사용자는 홈 화면부터 잠금 화면까지 모든 요소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나우 바' 기능을 통해 실시간 활동 상태를 잠금 화면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예를 들어 조깅 중에도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현재 운동 상태를 파악하거나 음악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해진 '갤럭시 AI'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여러 앱 간 전환 없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며, 맥락에 맞는 기능을 추천받아 활용할 수 있다.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들로 사용자의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글쓰기 어시스트와 그리기 어시스트 오디오 지우개 등은 특정 기종에서만 제공된다. 업데이트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지로 확대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최근 배달앱 수수료 인상으로 외식업체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이중가격제를 도입하는 곳들이 늘고 있다.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본사 차원에서 이중가격제를 시행하지 않지만 가맹점주들의 자율적인 판단으로 배달 메뉴의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커피나 햄버거 등의 업체들이 앞다퉈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디야커피는 전국 약 3천 개 매장에서 배달 전용 판매가를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플랫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음료는 300원, 베이커리나 용기에 담은 제품은 500원씩 인상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시장 환경 변화와 배달 수수료 인상으로 인해 가맹점 운영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하며, 배달 주문 시 발생하는 비용이 점주의 실질적 수익을 크게 잠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도 외식업 점주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꼽은 요인은 배달앱 수수료였다. 점주들은 적절한 수준의 수수료만 낮아진다면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맘스터치는 일부 가맹점에서 배달 메뉴 가격을 평균 15% 인상했다.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데이터 및 인공지능 특화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루커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와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협력은 위즈의 한국 로컬 데이터센터 오픈을 계기로 진행된다. 주요 목적은 기업들이 데이터 주권과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안전하게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위즈는 CNAPP(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으로 AI-SPM(AI 보안 상태 관리)을 통해 AI 파이프라인의 전체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취약점 탐지, 보안 설정 강화, 공격 경로 차단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섀도우 AI 리스크 식별까지 가능하다. 위즈의 한국 리전 개소로 국내 기업들은 보다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클루커스는 위즈 솔루션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최적의 보안 전략과 취약점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즈 전담 기술 지원팀을 운영해 고객들이 솔루션을 빠르게 적용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는 이번 협력이 국내 기업들에게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보안 전문 기업 파수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원스톱 취약점 진단 컨설팅'은 IT 시스템뿐만 아니라 공급망 애플리케이션과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OT(운영기술) 부문까지 포괄한다.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는 하나의 서비스로 모든 분야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할 수 있다. 이는 각 영역별로 분산된 진단 방법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실용적인 대응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취약점 진단은 조직 내 모든 시스템에 필수적인 요소지만, 현재까지는 특정 부분만 따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왔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수의 원스톱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가 더욱 효율적으로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특히 다수의 복잡한 시스템을 운영 중인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기관은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통합 솔루션이 필요했으며, 파수의 컨설팅은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최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 가격은 지난주 처음으로 3000달러를 넘어섰으며, 더블라인캐피탈의 CEO 제프리 건들락은 이 추세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 가격이 향후 4000달러(약 570만원)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건들락은 금과 연관된 암호화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PAXG와 XAUT 같은 금 기반 암호화폐는 올해 들어 다른 암호화폐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 하락세 속에서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금 ETF는 최근 비트코인 ETF보다 자산 관리 측면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도 금 보유량 증대에 나서면서 과거 줄어들던 보유량을 회복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금 보유량은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약 409억 특별인출권(SDR)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 시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 기반 암호화폐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관련 자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SF 드라마 '에이리언: 어스'(Alien: Earth)가 제작된다. 이 작품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첫 TV 드라마로, 기존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추구한다. 8부작으로 구성된 '에이리언: 어스'는 노아 홀리가 연출을 맡고 리들리 스콧이 제작과 극본에 참여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에시 데이비스, 알렉스 로우더, 사무엘 블랜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서는 훌루를 통해, 그 밖의 지역에서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방영 일정은 올해 중반인 6월에서 9월 사이로 예상된다. 앞서 개봉한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와는 관련이 없다. 새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독립적인 세계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FX는 '에이리언: 어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새로워진 SF 스토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팬뿐만 아니라 새롭게 접근하는 관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공식 플랫폼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CJ ENM이 일본 주요 방송사 TBS와 손잡고 서바이벌 예능 '무한루프'를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첫 선을 보이며, 육각형 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상금을 쌓아가며 점점 어려워지는 도전에 직면하지만 실패할 경우 투표를 통해 탈락하게 된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한 명이 최종 승자가 되는 구조로 진행된다. CJ ENM과 TBS는 이미 2021년부터 공동 제작 및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하며 크리에이터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번 '무한루프'는 양사 간 첫 파일럿 작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새로운 의장으로 폴 앳킨스 전 위원이 지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7일 상원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앳킨스를 SEC 의장으로 지명한 지 4개월 만이다. 백악관이 상원에 해당 서류를 제출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상원 은행 하원 도시 문제 위원장인 팀 스콧은 앳킨스의 지위를 검토하기 위해 27일 청문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앳킨스는 향후 상원에서 투표를 거쳐야 한다. 미국 정치 미디어 폴리티코의 기자 엘레노어 뮬러는 상원 은행 위원회가 오는 21일 앳킨스의 지명에 대한 양당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앳킨스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SEC 위원으로 재직했으며, 그전에는 뉴욕의 데이비스 포크 앤 워델에서 기업 변호사로 일했다. 그는 게리 겐슬러 SEC 전 의장보다 더 협력적인 방식으로 암호화폐 분야를 규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임명이 이루어질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소셜 채팅 애플리케이션 디스코드가 개발자를 위한 무료 툴킷 '디스코드 소셜 SDK'를 공개했다. 이는 IT매체 테크크런치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게임의 소셜 및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플레이어의 디스코드 계정 유무에 관계없이 이 툴킷을 활용해 게임 내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 간 연결성이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통합된 친구 목록 제공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디스코드 친구를 만나거나 디스코드에서 게임 내 친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SDK는 딥 링크 게임 초대 기능을 통해 친구를 파티나 로비에 직접 참여하도록 초대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눈에 띈다. 크로스 플랫폼 메시징은 데스크톱,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대화를 지속할 수 있게 한다. 또 특정 디스코드 서버 채널과 게임 내 채팅을 연결할 수도 있다. 디스코드 소셜 SDK는 C++ 언리얼 엔진, 유니티와 호환되며 윈도11 이상과 맥OS를 지원한다. 콘솔과 모바일 지원은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이 도구는 게임 산업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