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많은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나란히 실적 악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농협금융지주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29일 농협금융지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지난 1분기 43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3901억원) 대비 10.9% 증가한 수치며 출범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도 5051억원으로 지난해(4578억원) 보다 10.3% 늘어났다. 농협금융의 실적 개선은 이자이익, 유가증권 운용수익 등 영업이익이 증가함과 동시에 대손비용도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분기 농협금융의 이자이익은 1조972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7% 늘어났으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4.0% 줄어든 1019억원을 기록했다. 총 영업이익은 8208억원으로 21.2% 증가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각각 0.49%, 10.53%를 기록하며 0.02%p, 0.37%p 상승했다. 자회사별로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농협은행은 1분기 지난해(3176억원) 대비 15.3% 늘어난 3662억원의 당기순이익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금융그룹이 우리은행 설립 120주년과 우리은행 첫 영업점인 인천지점의 개점 12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9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We Believe 동행 콘서트’는 내달 8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후 7시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홍진영, 이승환의 무대가 이어지며 경품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며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We Believe 동행 콘서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1899명)으로 신청가능하다. 우리금융은 “우리은행 설립 120주년과 인천지점 개점 12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만큼 인천시민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 120년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인천지점은 1899년 1월 설립된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첫 번째 영업점으로 같은 해 5월 개점했다. 당시 인천지점은 인천항에서 활동하던 한국 상인의 무역금융 등을 지원하고 대한천일은행 본점, 개성지점과 함께 일제로부터 민족자본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독립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금융그룹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KB금융은 26일 ‘KB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허인 KB국민은행장과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등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계열사 사장, 임원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미래성장성과 모험자본 중심의 혁신금융’을 제공해 기업과 금융이 함께하는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혁신금융협의회는 이날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투자지원 부문’과 혁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여신지원 부문’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계열사별 향후 지원계획을 공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혁신기업지원 전용펀드 조성과 투자를 위해 KB인베스트먼트는 창업기업을 위한 벤처펀드를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매년 4000억원씩 총 2조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KB증권 역시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의 혁신성장 부문에 적극 참여한다. 현재 코스닥 시장 내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고 메자닌 투자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코스닥스케일업 투자조합을 결성, 운용 중이다. 혁신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그룹 내 계열사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국내 보험사의 해외점포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의 총 순익은 2370만달러(약 265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2090만 달러 적자) 대비 4460만달러나 증가한 수치다. 투자업 실적은 2017년 490만달러에서 20만달러로 크게 축소됐지만 보험업 부문이 2580만달러 적자에서 2350억달러로 흑자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싱가포르가 1670만달러로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도 18.5%로 가장 높았다. 중국(홍콩 포함) 역시 전년 대비 13.7% 오르며 순익 1500만달러를 거뒀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도 320만달러와 80만달러 흑자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반면 미국의 경우 1990만달러 적자를 보였다. 다만 적자폭은 전년 대비480만달러 축소됐다. 일본은 전년 보다 실적이 350만달러 감소해 9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해외점포의 총 자산은 45억8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점포 청산과 보험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전년(48억2700만달러) 대비 4.9%(2억3800만달러) 줄어들었다. 자본 역시 20억9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인기 배우 박보검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신한은행은 28일 “진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청소년층부터 중ᆞ장년층까지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올해 초에는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섬세하고 진실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다. 연기는 물론 노래,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배우 박보검이 팬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배우 박보검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새로운 쏠(SOL)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작년에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선정하고 기존 금융권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광고를 제작해 큰 인기를 모았다. ‘워너원’ 멤버들의 얼굴을 담은 체크카드가 사전 예약만으로 5만좌를 돌파, 금융권에 아이돌 모델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 내 일부 직원들에게 강제 수사 권한을 부여하는 ‘특별사법경찰관리’ 제도가 내달 초 시행될 전망이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조만간 특사경으로 추천할 직원 10명의 명단을 금융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4일 금융위는 이와 관련해 정보차단장치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자본시장 조사업무 규정 개정예고를 공고한 바 있다. 특사경은 특정 분야 범죄에 대해 행정공무원 등에게 경찰과 동일한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교도관과 국정원 직원, 환경부 단속업무 직원 등이 대표적 사례로 소속 기관장의 제청과 관할 지검장 지명의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금감원 직원의 경우 금융위원장 추천과 서울남부지검장 지명으로 자격을 얻게 된다. 특사경에 임명되면 통신 조회를 비롯해 압수수색, 출국금지, 신문 등의 강제 수사권을 가지게 된다. 주가조작이나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거래 범죄행위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특사경의 구체적인 업무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위 측은 사법경찰권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제한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금감원은 자본시장 범죄가 점차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수년간 역대 최고 수준의 호실적을 거둬왔던 주요은행들이지난 1분기 실적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사가 발표한 자료들을 종합하면지난 1분기 4대 시중은행(신한, KB국민, 우리, KEB하나)의 총 당기순이익은 2조21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2조4732억원 대비 10.63%나 감소한 수치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61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6005억원) 대비 2.93% 증가하며 4개 은행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가장 높은 순익을 거뒀던 국민은행은 5728억원으로 2위에 머물렀다. 희망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7%나 실적이 감소했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은행이 53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국민은행의 뒤를 쫒고 있다. 지난해 보다 실적이 2.03% 감소하기는 했지만 하나은행에 비해 적은 감소율을 기록해 순위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하나은행은 무려 24.05%의 감소율을 기록하며 4위로 하락했다. 4799억원으로 4대 은행 중 유일하게 4000억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판매관리비가 6714억원에서 8501억원으로 26.6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리브(Liiv)가 출시 34개월만에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2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리브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간편송금 ▲외화환전 ▲모바일번호표 발행 ▲편의점 뱅크페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리브를 이용해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세븐일레븐,GS25 등 편의점 ATM기에서 출금한 금액은 약 17조원에 달하며 간편송금은 약 3조1000억원 수준이다. 외화환전과 모바일번호표 발행도 각각 18억달러(약 2조1000억원), 268만건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Liiv)가 ‘지갑 없는 생활 파트너’로서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금융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1000만 고객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간편뱅킹 앱 ‘리브(Liiv)’에 신규 가입하고 연말까지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 환전을 신청한 고객에게 최초 1회 환율우대율 100%를 제공하고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배달하는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다소 둔화된 경기회복 흐름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 심리가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이 총재는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주된 요인 하나가 기업투자 부진”이라며 “기업투자 심리가 되살아나야만 성장 흐름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외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와중에 민간부문 활력이 저하돼 있다”며 “기업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내총생산 속보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은 –0.3%를 기록했다. 특히 설비투자는 –10.8%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총재는 “반도체 경기가 둔화되면서 1분기 수출과 투자가 부진했다”며 “정부부문의 기여도 큰 폭의 마이너스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정부부문의 기여도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경제여건도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인 전망도 함께 내놨다.과도하게 비관적인 해석을 하는 것 역시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의 리딩뱅크 경쟁 1차전이 신한금융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신한금융은 비이자이익 개선과 보험계열사들의 선전에 힘입어 KB금융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최근각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 1분기 각각 8459억원과 91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2.65% 실적이 감소한 반면 신한금융은 7.06% 증가했다. 이자이익의 경우 두 금융그룹 모두 비슷한 수준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KB금융의 이자이익은 2조25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조1438억원) 대비5.05% 늘어났으며 신한금융 역시 1조8160억원에서 1조9079억원으로 5.06% 증가했다. 양사의 차이는 비이자이익에서 갈렸다. KB금융은 지난해(6289억원) 보다 12.45% 줄어든 5506억원의 비이자이익을 기록한 반면 신한금융은 6263억원에서 8217억원으로 31.20%나 급증했다. KB금융은 신용카드 수수료이익이 1122억원에서 1006억원으로 10.3% 줄어들었고 신탁이익도 1564억원에서 1295억원으로 17.2% 감소했다. 증권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금융그룹과 치열한 리딩뱅크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5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1분기 총 91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KB금융(8457억원)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동시에 신한금융은 4대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지난해 동기대비 개선된 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분기 신한금융은 858억원의 순익을 거둔 바 있다. 신한금융의 실적 개선에 가장 큰 힘을 보탠 것은 비은행부문의 약진이다. 특히 오렌지라이프 편입에 따른 보험이익 증가와 유가증권 관련 손익 증가에 힘입어 비이자이익이 지난해 동기(6260억원) 대비 31.2%(1960억원) 늘어났다. 이자이익도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 10년내 가장 높은 1분기 대출 성장률(2.6%) 시현하며 총 1조9080억원의 이자이익을 거뒀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5.1%다. 수익성도 강화됐다. 총자산이익률(ROA)은 지난해 말 0.72%에서0.80%로 높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도 9.4%에서 10.6%로 올랐다. 계열사별로는 신한은행이 6181억으로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600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재무정보와 담보에만 의존하는 금융회사의 신용평가 체계를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KB손해보험 합정연수원에서 열린 ‘KB소호 멘토링스쿨’ 현장에 참석한 윤 원장은 “자영업자 신용평가시 재무적 정보에만 의존하고 추가적 담보를 요구하는 금융사들의 관행을 개선하고자 한다”며 “비재무적 정보를 이용해 잠재력과 성장성을 가진 자영업자가 대출한도와 금리에서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원장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응급상담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든지 방문해 해결방안을 처방받을 수 있는 상담체계를 만들고 지역별로 설치된 은행의 ‘자영업자 컨설팅 센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금감원 내에도 ‘자영업자 금융애로 청취반’을 설치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경영컨설팅’도 실시, 지방의 자영업자들도 소외받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윤 원장은 “자영업자 여러분들은 일자리의 25%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며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될 경우 우리 경제의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5일 상반기 신입행원 350명을 포함해 연간 총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채용규모를 100명 확대한 것이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개인금융 ▲기업·WM ▲디지털·ICT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개인금융과 기업·WM 분야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직무적합도면접 ▲최종면접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업·WM 분야 지원자에 대해서는 논리적·융합적 사고 능력 등을 평가하는 ‘디지털 역량 평가’가 새롭게 도입된다. 디지털·ICT 분야는 연중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고 필요 직무별 우수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디지털·ICT 신한인 채용위크’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디지털·ICT 전공자뿐 아니라 관련 직무경험을 보유한 경력직과 특성화고 졸업예정자까지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코딩능력평가 포함) ▲최종면접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력보다는 직무역량에 초점을 두고 디지털과 ICT 역량을 검증할 수 있도록 코딩능력평가 등 실습 전형을 새롭게 시행할 예정이다. 채용 서류접수는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올해 초 지주사로 전환한 첫 실적 발표부터 기존 주요 금융지주인 하나금융지주를 앞지르며 앞으로 치열한 금융그룹사 경쟁을 예고했다. 25일 우리금융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1분기 총 56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하나금융의 1분기 실적(5560억원)보다 126억원 높은 수치다. 지주사 회계처리방식 변경으로 인한 지배지분 순이익 감소분(약 380억원)을 포함할 경우 순익은 6000억원대로 늘어난다.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성장과 저비용성 예금 확보노력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중소기업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핵심 저비용성예금도 2.0% 늘어났다. 수익성은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은 각각 12.3%, 0.67%를 기록했다. 지난해 우리은행이 기록한 9.7%, 0.62%보다 각각 2.6%p, 0.05%p 상승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1.1%, 8.4%로 나타났다. BIS비율의 경우 표준등급법 적용의 영향으로 전년(우리은행 기준 15.7%) 대비 4.6%p나 감소했다. 계열사별로는 우리은행이 총 5710억원의 당기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지난해 국내 경제가 5분기 만에 뒷걸음질 쳤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분기 대비)은 –0.3%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4분기(-0.2%) 이후 5분기 만에 또 다시 역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지난 2008년 4분기(-3.3%)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기도 하다.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률은 1.8%로 나타났다. 이 역시 2009년 3분기(0.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저성장의 가장 큰 원인은 수출과 투자의 동반 부진이다. 수출은 전기 대비 –2.6%를 기록했다. 액정표시장치(LED) 등 전기·전자기기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와 운송장비 등이 모두 줄어 –10.8%의 감소율을 기록했으며 건설투자도 주거용 건물건설 감소의 영향으로 –0.1% 줄어들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는 각각 0.1%, 0.3% 증가했다. 가전제품 등 준내구제 소비가 민간소비 증가를 이끌었으며 건강보험급여비가 정부소비를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수도사업이 –7.3%로 크게 부진했으며 제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