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시언 하차 이유로 서지승이 꼽혔다. 지난 18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하차 결정을 알린 이시언 하차 이유로 "연인 서지승과 결혼 준비 때문 아니냐"라는 루머에 대해 직접 단호한 해명을 전했다. 이시헌 하차 이유는 연기, 열정 등으로 알려졌고 연인 서지승과는 여전히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시언은 하차 이유 뿐 아니라 열애 인정 당시에도 "'나혼자산다'가 '나 열애 안 한다'는 아니지 않냐"라며 당당함으로 대처했던 바 있다. 당시 이시언은 "숨길 생각은 없었다. 절대 들통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밥 먹을 땐 마스크 벗었고 자유롭게 다닌 편이다. 공개되서 오히려 편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먼저 꼬셨다. 밥 먹자, 영화 보자, 하다가 내가 사귀자고 했다"라며 서지승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한편 이시언 하차 이유는 "연기 열정이 약해져 연기에 몰두하고 싶은 마음에 하차하게 됐다"라고 전해진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목하' 뜻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목하' 뜻을 검색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오늘(27일) 오전 현역 아이돌 남녀 태연, 라비가 열애 중임이 보도됐다. 이날 "태연, 라비가 목하 열애 중이다"라는 문장이 다수 매체에 의해 열애설로 퍼져나갔기 때문. 태연, 라비 열애설에서 사용된 '목하' 뜻은 부사로 '바로 지금'이란 뜻을 갖고 있으며, 명사로 쓰일 경우 '눈 앞의 형편 아래'란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역대급 팬덤을 지닌 태연, 라비 열애설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목하', '목하 뜻' 등까지 오르내리며 그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태연 라비 1년째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7일) 유튜브 '이기자 심플리'는 "라비, 태연이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다"라고 밝혀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라비가 태연 집에 들려 태연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봤고, 선릉에 위치한 라비 집으로 향했다. 둘 만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또한 태연, 라비 열애설의 중심 장소가 된 '트리마제'까지 언급, 신빙성을 더했다. 태연이 거주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트리마제'는 매매가 20억 원대로 주거 서비스가 호텔식으로 제공, 아파트 출입 시 깐깐한 신분 확인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람들 눈을 피하기에 제격, 연예인과 고위 관계자가 많이 거주한다. 한편 최근 태연, 라비가 함께 출연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라비가 태연 고정 소식을 들은 뒤 담당 PD에게 "나는?"이라고 전한 에피소드가 알려졌고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일호 나이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배일호 나이, 근황, 과거 등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배일호 나이 17살에 서울로 상경, 가수로 데뷔해 어마어마한 열정으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배일호는 당시에 대해 "방송국에 앉아 있는데 다짜고짜 어떤 사람들이 와서 머리카락을 뽑았다. 그게 마약 검사라는 걸 나중에 알았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생방송 9시 방송이 있으면 새벽 4시부터 모든 것을 준비해 주변 사람들이 '정상이면 저럴 수 없다,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의심을 해서 생긴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약 혐의 오해를 받을 정도로 남달랐던 배일호는 나이가 든 뒤에도 새로운 도전으로 이슈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서울 7016번 버스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코로나 3단계 조치가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26일 종로구청은 "12월 23∼26일 04:30~13:00 시간대 7016번 버스 이용객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016번 버스는 은평 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마포구 상암동·성산동, 홍대입구역, 신촌역, 공덕역, 용산구 남영역, 숙대입구역, 종로구 경복궁역, 효자동, 자하문터널입구 등을 경유한다. 26일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1,104명, 해외유입이 2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이에 정부는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 3단계 기준은 전국 주 평균 확진자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때 격상된다. 최근 1주간 국내 확진자는 하루 평균 1,000명을 넘어서며 이미 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설민석이 미국과 맥아더 장군의 어두운 이면을 공개하며 731부대를 언급했다.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한국인과 중국인, 몽골인 등을 대상으로 마루타 생체실험을 벌인 일본의 세균전 부대다. 당시 이를 이끌던 '이시이 시로'의 이름을 따 '이시이 부대'라고도 불렸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설민석은 하얼빈 수용소가 생체실험을 자행한 731부대의 근거지라고 밝혔다. 그는 "731부대를 만들었던 이시이 시로는 패전 후 전범 재판에 회부조차 되지 않았다"며 "이시이 시로를 도와준 사람이 우리가 알고 있는 맥아더 장군이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설민석은 "독일의 생체 실험자료를 소련이 가져갔기 때문이었다. 일본 자료라도 가져가야했다"며 미국과 맥아더가 일본을 도운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731부대는 한국인과 중국인 등을 대상으로 신체 해부, 냉동실험, 세균 투입 등 각종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이 자행해 약 1만 명의 사람들이 생화학 병기의 실험 재료로 살해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재하의 엄마가 트로트 가수 임주리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재하는 "저희 어머니가 가수다"라고 언급했다. 가수 재하 엄마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주인공 가수 임주리. 그는 방송에서 "엄마가 코칭,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데뷔하고 나서도 어머니께서 계속 지도해주신다"고 말했다. 앞서, 임주리는 지난 1979년 가요계에 데뷔해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다. 하지만 데뷔 직후 재미교포를 만나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상대방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미혼모 인생을 택했다. 이후 유부남이었던 전남편이 찾아와 결국 결혼했지만 불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8년 만에 이혼했다. 한펀, 가수 재하는 '트롯전국체전'에서 트로트 전성기를 이을 예비 스타중 한명으로 평가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안용준과 아내 베니가 시누이로부터 잔소리 폭탄을 들었다.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안용준과 베니의 일상이 전해진 가운데 시누이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니의 시누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며 깐깐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베니는 잔뜩 긴장했다. 또 안용준과 베니 부부에게 "아기가 있어야 한다"며 2세 계획을 부추겼다. 이에 안용준은 "2세 계획을 강요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시누이는 "우리 집은 애가 중학교 3학년"이라며 베니가 "나보다 학번은 위다. 고등학교 선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배우 안용준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상상밴드 멤버 베니는 1978년생으로 43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세로 적지 않게 차이가 나는 만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탤런트 정성윤이 둘째 아들 이온이의 희귀병을 고백한 후 처음으로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윤은 "둘째 이온이가 태어나고 중환자실에 있을 때 같이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우리 가족이 건강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미려 역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둘째 아들 이온이가 희귀병인 "'선천성 콜라겐 결핍'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정성윤은 "(이온이가) 몸에 콜라겐이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전세계에서도 희귀한 질환이라고 하더라. 망막, 고막, 시신경이나 관절에 향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미려 역시 둘째 아들의 병을 고백하며 "조금 부족하게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야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6월 김미려는 둘째 아들에게 "이상하다"고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뭐가 이상하냐. 확실히 이야기 해달라"며 "악플이면 저도 고소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근 약사 유튜버 때문에 헤르페스를 알게 되었다는 한 여성 누리꾼의 증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사 유튜버 때문에 헤르페스를 알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제가 걸렸다"며 "너무 당황스러워서 제대로 잠도 못잔다"는 고민글이 등장했다. 이어 "맞다. 무슨 에이즈 환자처럼"이라는 댓글을 단 한 누리꾼에게 글쓴이는 "말 안한게 잘못인데 저 병이 너무 큰 성병처럼 나와서 말하기 쉽지 않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올해 4월 2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인기 약사 유튜버에게 성적 유린을 당하고 헤르페스 등 다수의 성병에 옮았다고 폭로하는 한 여성의 글이 등장했다. 해당 여성은 약사 유튜버의 강요로 피임 도구 없이 성관계가 이뤄졌고, 생리 중이거나 피임약 부정출혈이 있을 때에도 성관계는 계속됐다며 자신을 잠자리 도구로만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연일 '약사 유투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고, 급기야 MBC '실화탐사대'에서 피해자에 대한 언급 없이 구독자들에게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