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월)

  • 흐림동두천 15.7℃
  • 흐림강릉 21.9℃
  • 서울 17.6℃
  • 대전 14.8℃
  • 대구 12.2℃
  • 울산 13.5℃
  • 광주 13.4℃
  • 부산 15.9℃
  • 흐림고창 12.9℃
  • 제주 18.0℃
  • 흐림강화 17.5℃
  • 흐림보은 13.2℃
  • 흐림금산 11.8℃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5.0℃
기상청 제공

웹케시 경리나라,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인기몰이

2020년 비대면 바우처 이용 기업 10% 이상이 선택
정부 비대면 바우처로 비용 90% 지원, 월 이용료 8400원 수준
경리나라 비대면 바우처 전용 패키지 출시, 사용 기업 맞춤으로 서비스 선택 사용 가능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웹케시는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자사 제품 경리나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리나라는 2020년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이용한 기업 가운데 10% 이상이 선택한 비대면 시기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소프트웨어(SW) 시장에서 소외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는 엑셀 또는 수기로 일일이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경리나라는 이런 문제점을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해결해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된다.

 

 

경리나라는 국내 14개 은행 전산망과 직접 연결돼 은행별 기업 인터넷뱅킹에 매번 접속할 필요가 없고, 클릭 한 번이면 사업장이 보유한 모든 계좌를 조회한다. 이 때문에 직접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알맞은 언택트 솔루션으로 꼽힌다.

경리나라는 경리 담당자의 업무 처리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담고 있다.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 계좌 관리 및 급여 지급 △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지출 결의서 관리 △시재 및 영업 보고서 등이 대표적이다.

경리나라는 처음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도 직관적으로 사용법을 알 수 있는 UI로 이용자 친화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경리나라는 실제 중소기업 경리업무 종사자 1000여 명에게 수집한 경리 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 등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웹케시는 비대면 바우처 사업에서 경리나라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혜택의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먼저 비대면 바우처 기본형은 경리나라 기본 솔루션에 모바일 경리나라, 비즈포인트, 전자세금계산서 월 50건 무료 혜택을 월 8400원 수준에 제공한다.

비대면 바우처 실속형은 기본형에 부가 서비스 1개(입·출고 관리, 재무 회계, 인사 급여 Lite 가운데 1개)를 월 1만2500원 수준에 제공한다. 비대면 바우처 통합형은 부가 서비스 2개를 추가해 월 1만67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사용 기업이 부가세를 환급받으면 실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더 낮아질 수 있다.

웹케시는 지난해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경리나라를 공급한 뒤 이를 통한 경리나라 도입 기업의 실제 사례를 조사했다. 경리나라 홈페이지에서 여러 기업 도입 사례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최정욱 칼럼] 북한 세금, 사회주의와 시장 사이에서 길 찾기
(조세금융신문=최정욱 공인회계사) 청진에 사는 김OO 씨는 국영기업소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전력이 부족하고 자재조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공장은 가동되지 않는 날이 더 많다. 생활비 명목으로 받는 급여로는 도저히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다. 결국 시장에서 스스로 살 길을 찾을 수밖에 없다. 김씨의 아내는 처음에는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집안 물건을 시장에 내다 팔았다. 콩나물도 기르고 두부를 만들어 팔기도 했다. 가정주부와 노인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부업반에 소속되어 버려지는 폐기물이나 부자재를 구해서 무엇이든 만들어 팔았다. 시장 활동이 익숙해지면서 어렸을 때 모친에게 배웠던 봉제기술로 집에서 옷을 만들어 시장 한 귀퉁이에서 팔았다.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옷이나 다른 상점에 있는 의류를 참고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옷감과 실, 단추 등을 사서 밤을 새워 가며 옷을 만들었다. 장사가 조금 되면서 가내수공업 형태로 사업을 키웠다. 최근에는 어렵사리 청진 수남시장에 매대를 하나 마련했고 국영기업소 명의로 생산설비도 갖췄다. 장사가 더욱 커지면서 미싱사와 다리미공을 연결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씨는 아내를 도와 시장에서 돈을 벌 궁리를 하고 있다.
[인터뷰]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 “수출입기업이 도약하는 환경 만들 것”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객들은 줄고 공항은 한적해졌지만, 오히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검사, 백신 통관, 마약 및 밀수반입 차단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그 현장의 일선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있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세무대학을 졸업해 관세청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입지전적인 경력을 갖췄다. 그의 업무의 핵심 포인트는 ‘열정과 디테일’이다. 모든 일에 온 힘을 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세밀히 살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국경관리연수원에서 근무했을 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세관가에 작곡가를 섭외하고, 현재의 음원을 제작했다. 매일 아침 세관가를 들으며 ‘튼튼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관세국경관리’라는 관세청의 미션을 되새기고, 국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한다. 세관장의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는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을 조세금융신문이 만나봤다. Q. 누구나 여행가기 전에 설레고 괜스레 떨린 적 있을거예요. 그만큼 인천본부세관은 국민들한테 가장 친근한 세관인데요. 세관장님만의 세관운영 방식이 있으신가요? A. “본립도생(本立道生), 즉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가 가장 중요한 철학입니다. 해외에 다녀